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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주춤하던 일본 지진이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다, 고조되는 지진 발생 염려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3/07/23 [03:59]

잠시 주춤하던 일본 지진이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다, 고조되는 지진 발생 염려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3/07/23 [03:59]

최근 일본에서 다시 지진 활동이 시작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까지 일본은 지진 발생 규모 및 진도가 1~ 4 , 진도 1~2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세계지진의 화약고인 "불의고리, 환태평양 지진 조산대" 지역인 미국 알래스카 해역에서 규모 7.4 및 쓰나미 경보 발령(7월 16일), 이어진 아르헨티나에서의 규모 7.4 강한 지진 발생(7/17일)

7월 19일에는 엘살바도르 산미겔 남쪽 75km 해역에서 규모 6.5 지진 발생의 영향때문인지,

 

일본에서의 지진 발생 규모가 다시 확대되고, 살아나는 염려스런 분위기입니다.

 

최근 발생한 일본 지진을 확인하겠습니다.

 

 

7월 22일 오전 10시 52분 일본 이바라키 북부에서 진도4의 다소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이바라키현 앞바다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약 50km, 지진 발생 규모는 4,8이며, 이 지진에 의한 쓰나미 발생 염려는 없다고 일본기상청은 발표했습니다.

 

▲ 일본기상청 발표 일본 지진 발생  © 문화예술의전당



이어서 같은 날 다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7월  22일 21시 14분 일본 고치현 서부, 오이타현 남부에서 최대진도 4의 다소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곳은 휴가나다였으며

진원지의 깊이는 약40km, 지진 발생 규모는 4,9로  이 지진에 의한 쓰나미 발생 염려는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 일본기상청 발표 일본 지진 발생  © 문화예술의전당



▲ 일본기상청 발표 최근 지진 발생 현황   © 문화예술의전당

 

 

잠시 주춤하던 일본 지진이 고개를 쳐들고 혀를 날름 날름 거리는 속성으로 발생하자 잠시 잠잠하던 지진처럼 일본 내 SNS에서는 지진발생 염려에 대한 시민들의 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최근의 추세에 비추어 볼 때, 같은 규모의 지진이 연쇄 각지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태풍 독수리에 대한 정보도 있기 때문에 불안한 일상이 될지도 모릅니다.

 

- 앞으로 며칠 내, 이바라키 현 남부, 도쿄만 북부, 지바현에서 요코하마 중부 지역의 단층 부근에 걸쳐 긴장이 방출 될 가능성이있는 전망이 있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지만, 명심하고 조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 도쿄는 한동안 지진이 없었기 때문에 걱정했습니다 ... 큰 지진이 골칫거리이고 최악인 것은 당연하지만,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면 오히려 불안할 것입니다. 지진이 어느 정도 규칙적으로 발생하면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진도 4의 지진에도 불구하고 흔들림이 크게 느껴집니다. 놀라거나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고 싶다. 지진 속보가 나오고 흔들리기 전에 공간이 있으면 가스 탭을 닫고 차단기를 끕니다.

 

- 일본 열도에서 발생하는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빈번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판 이동이 빨라지고 변형 형성이 빨라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앞으로는 조심해야 합니다.

 

- 한신 대지진, 도심 직하의 타입이 아니라면 집이 무너질 걱정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서운 것은 동일본 대지진과 같은 쓰나미입니다. 쓰나미는 많은 생명을 앗아가고 더 많은 피해를 입힙니다.

 

- 쾅 하는 소리가 나더니 창문이 잠시 흔들렸다.

 

땅의 우르릉거리는 소리는 길고 무서웠다

 

- 오랫동안 흔들리고 있었다. ,꽤 흔들(>_<)렸다.

 

- 홍수 피해 다음에 지진이 일어날까요? (・_・;)

 

- 지진은 무섭다

 

- 땅의 우르릉거리는 소리는 끔찍했다

 

- 이것은 큰 지진의 전조 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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