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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강 구홍덕 원장 - 오늘의 운세 - 2023년 6월 29일(음력 5월 12일) 戊午 목요일

桃花 기자 | 기사입력 2023/06/28 [14:01]

춘강 구홍덕 원장 - 오늘의 운세 - 2023년 6월 29일(음력 5월 12일) 戊午 목요일

桃花 기자 | 입력 : 2023/06/28 [14:01]

 

▲ 띠     ©문화예술의전당

춘강 구홍덕 원장-오늘의 운세

-2023년 6월 29일(음력 5월 12일) 戊午 목요일

▲ 춘강 구홍덕 원장     ©문화예술의전당

 

운명,신수,택일, 춘강 구홍덕 원장 상담 직통 전화: 010-5700-0857

 

쥐 띠

.百害無益格(백해무익격)으로 나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한 친구가 하는 일이 나에게는 백가지 해는 있어도 이익은 한가지도 없는 격이라. 너무 미워하지 말라, 백해무익하던 친구도 언젠가는 써먹을 수 있으니 불가근 불가원 하라.

24년생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

36년생 형편이 다르니 참고 눈감아 주라.

48년생 지난 날의 즐거웠던 일을 회상한다.

60년생 내 실속을 먼저 차리라.

72년생 다음을 위해 적금을 들어 두라.

84년생 사치는 패망의 지름길이다.

96년생 내 마음도 같은지 먼저 살펴 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소  띠

.安居危思格(안거위사격)으로 오곡백과가 풍년을 맞아 배고픈 사람 없이 편안한 세월 중에 봄에 닥칠 춘궁기를 생각하고 절약하여 대비하는 격이라. 어찌 어려움이 닥친들 겁이 나겠는가 내가 미리 대비하면 절대 아무 근심 걱정이 없을 것이라.

25년생 내 공이 헛되지 않았음을 알리라.

37년생 배우자의 병고가 차도를 보인다.

49년생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득이 따르리라.

61년생 예상대로 순조롭게 풀리리라.

73년생 나의 노력이 열매를 맺을 운이라.

85년생 다음 시험을 대비하라.

97년생 백지 한 장 차이니 양보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호랑이띠

.參差不齊格(참차부제격)으로 대나무 돗자리를 만들려고 대나무를 베어 왔으나 베어온 대나무가 길고 짧고 하여 가지런하지 않아 수고로움을 더하는 격이라. 어차피 필요 없는 부분은 잘라버려야 할 것인바 아깝게 생각하지 말고 과감히 버리라.

26년생 건강 주의, 특히 호흡기 계통.

38년생 괜한 일로 마음 고생 하지말고 잊으라.

50년생 둘 다다 내 것이 아니니 빨리 돌려주라.

62년생 일단 정지하고 주위를 살피라.

74년생 배우자와 다투면 반드시 손해 본다.

86년생 이상과 현실은 다른 법이라.

98년생 사실대로 털어놓으면 낭패는 면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토끼띠

.事大交隣格(사대교린격)으로 중간 정도의 세력을 가진 나라에서 큰 나라는  받들어 섬기고, 작은 이웃 나라와는 화평하게 지내므로 태평성대를 누리는 격이라. 모든 이웃들과 가족이 화합을 하게 되리니 이것이 바로 태평 성대가 아니리요.

27년생 지금이 한발 양보하는 마음이 필요한 때다.

39년생 관재 구설수 조심하라.

51년생 나의 억울함이 밝혀진다.

63년생 할 일을 다 한 후에 그것을 논하라.  

75년생 현금 융통으로 한시름 놓인다.

87년생 발행한 수표를 점검해 보라.

99년생 어쩔 수 없으니 현재 상태 그대로 만족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辰

용  띠

.經世之才格(경세지재격)으로 아주 유능하고 리더쉽이 강하고 도덕성이 밝아 수많은 사람들의 추앙을 받으므로서 능히 세상을 다스릴만한 재주를 가진 격이라. 나의 능력을 발휘하여 빛을 보는 시기로서 모든 사람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게 되리라.

28년생 자녀로 인한 손재 운이 따른다.

40년생 친구와 말다툼만은 반드시 피하라.

52년생 일단 양보를 하는 것이 좋으리라.

64년생 되는 일이 없다고 한숨 쉬지 말라.

76년생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라.

88년생 일 마무리에 능통한 사람을 찾으라.

00년생 돈과 명예는 같이 오지 않는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뱀  띠

.自屈之心格(자굴지심격)으로 덩치 큰 세력이 밀고 들어와 생명을 위협하므로 목숨을 보존하기 위하여 스스로 굽히는 마음과 같은 격이라. 내 몸은 비록 굽힐지언정 마음마저 굽혀서는 안될 것인바 원래의 자존심을 가지고 때를 기다리라.

29년생 가족들로 인한 기쁜 일이 연발한다.

41년생 이 또한 즐거움이 아니겠는가?

53년생 거짓말을 하면 손해 본다.

65년생 상대방에게 주었으면 준 것을 잊으라.

77년생 빨리 보수공사를 서두르라.

89년생 금전융통이 용이해진다.

01년생 베풀면 베푼 만큼 되돌아온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말  띠

.飯米農家格(반미농가격)으로 논과 밭이 몇 평 되지 않아 농사를 죽기 살기로 지어 보아도 자기 집에서 먹을 식량밖에 못 짓는 소농인 격이라. 그동안 들였던 공력이 허사가 될 위기에 놓여있으니 빨리 수습하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보게 되리라.

30년생 집안에 천재지변을 조심할 것이라.

42년생 충분한 휴가 계획을 세우라.

54년생 여유자금, 부동산에 투자하라.

66년생 참새가 봉황의 뜻을 어찌 알 수 있으리요.

78년생 과욕은 금물이니 정도를 지키라.

90년생 이루어지니 실천에 옮기고 보라.

02년생 친구와 상의해 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양  띠

.着足無處格(착족무처격)으로 나 자신이 백방으로 노력하고 찾아보아도 어느 곳 하나 발을 붙이고 설자리가 없는 격이라. 나의 외로움을 누가 알아주리요 나의 고통을 그 어느 누가 알아줄 것인가, 다만 나의 노력으로 이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하리라.

31년생 지금이 대비할 마지막 찬스다.

43년생 고립무구, 나 혼자 결정해야 함이라.

55년생 상대방에게 먼저 점수를 따 두라.  

67년생 누가 내 답답한 속을 알아주리요.

79년생 친구는 오히려 해가 된다.

91년생 부모님께 기대지 말 것이라.

03년생 기회는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원숭이띠

.雜居拘禁格(잡거구금격)으로 여러 사람이 또 다른 죄를 지으매 모두 한데 묶어 구금시키는 격이라. 내가 조금은 덜 힘들 터인데도 상대방의 말 한마디 때문에 더욱 힘들게 되는 때이므로 어떠한 일이든 나 혼자서 계획하고 해결해 나가야 하리라.

32년생 억울하더라도 반드시 참아야 함이라.

44년생 친구의 말을 다시 생각해 보라.

56년생 조금만 더 기다리면 좋은 소식이 온다.

68년생 재물 취득 운이 좋으리라.

80년생 사업 계획, 순조롭게 진행된다.

92년생 걱정하지 않아도 풀리리라.

04년생 손윗사람에게 원조를 요청할 것.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닭  띠

.名正言順格(명정언순격)으로 항상 평상시에도 주의가 바르고 말이 사리에 맞아 여러 사람들의 칭송을 받는 격이라. 나의 능력과 패기를 이제야 세상이 알아주게 되리니 현재하고 있는 일만 꾸준하게 변함 없이 계속하게 되면 반드시 복이 오리라.

33년생 자금 융통이 순조롭다.

45년생 일단 한발 늦춰 출발하라.

57년생 찾는 것은 다른 곳에 있다.

69년생 배우자의 감시를 받고 있으니 멈추라.

81년생 간섭을 귀찮게 생각 말라.

93년생 오랜만에 밝은 얼굴이 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개  띠

.夏扇冬曆格(하선동력격)으로 여름에는 부채를 선물하고, 겨울에는 책력을 선물하는 것과 같이 철에 맞게 선물을 하는 격이라. 모든 것이 때가 있는 법이니 너무 서두르지 말고 계획만 제대로 세우고 빈틈없이 준비하면 반드시 좋은 때가 찾아오리라.

34년생 일단 복지부동을 하고 보라.

46년생 주위의 권유를 뿌리치지 말라.

58년생 교통사고를 조심해야 함이라.

70년생 채무관계가 드디어 해결될 기미가 보인다.

82년생 자금 불통이 고통을 부른다.

94년생 성질을 부리지 말라 나만 추해진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돼지띠

.他山之石格(타산지석격)으로 상대방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자기 자신의 지덕을 연마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는 격이라. 상대편을 너무 무시하지 말 것이요, 비록 나이 어린 사람이라 하더라도 나에게는 반드시 배울 점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35년생 나의 건강을 과신하지 말라.

47년생 배우자로 인한 근심 운이 있다.

59년생 지금까지 공들여 한일, 배로 되돌아온다.

71년생 건강 주의, 특히 폐 기관지 계통.

83년생 정도에 지나친 욕심은 금물이다.

95년생 빨리 결정을 내려야 할 때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지금 대한민국은 건국 이래 가장 심각한 위기다. 그런데, 무슨 위기냐? 경제위기, 정치위기를 넘어 자유민주주의체제가 허물어지는 체제 파멸적 위기다.

 

그런데, 많은 국민들은 그런 위기감을 잘 느끼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뭘까? 위기감은 있지만, 내 눈 앞에 펼쳐지는 급박한 위기로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 주민자치 기본법 공산화의 길목  © 문화예술의전당

 

드디어 국민들이 깨어날 수밖에 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전국 지방 최하부단위인 읍ㆍ면ㆍ동 단위마다 좌파 성향 세력이 주도하는 주민자치회라는 이상한 지방자치단체를 만들려는 시도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2021년 1월 29일 발의된 주민자치기본법이 그것이다.

 

이 법에 따르면, 집행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지방의원은 물론 국회의원도 갖지 못한 무소불위의 권한을 행사하도록 했다.

 

가장 심각한 독소조항으로는 주민자치회가 소속 주민들에 대한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까지)를 중앙정부기관(산하 기관 포함), 자치단체로부터 수집할 수 있는 말도 안 되는 권한을 부여한 점이다. 이는 대통령도 갖지 못한 권한이다.

 

주민자치회는 하부에 읍ㆍ면ㆍ동 사무소와는 별도로 통, 리, 마을별 소조직을 설치하여 세밀히 주민들을 통제할 수 있도록 했다. 서로 얼굴을 아는 마을사람들끼리 밀착 감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주민자치회 소속 주민에는 주민등록이 된 주민뿐 아니라 일정조건의 외국인, 해당지역에 소재하는 공공기관 직원, 기업의 경영자와 노동자, 각 학교의 교직원과 학생 등도 포함된다. 이로서 민노총, 전교조 등 전국 규모의 좌파단체들도 주민자치회에 개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https://www.youtube.com/watch?v=aQuCSbxBWak&t=646s

 

이 법이 실제 통과된다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좋아하는 국민들은 읍ㆍ면ㆍ동 단위에서 무소불위의 주민자치회와 그 관련자들의 감시와 통제의 눈초리 앞에 두려움과 절망감을 매일 느끼며 살아야 할지 모른다.

 

6.25전쟁을 겪었던 분들은 6.25전쟁 당시 북한군이 남한 각 마을을 점령했던 3개월 동안 경험했던 인민위원회의 재판이 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것이다. 그들은 “그 때가 되니 이웃이 무섭더라”라는 고백을 하는 것이다.

 

이 책 『주민자치기본법, 공산화의 길목』은 주민자치기본법이 시행될 경우, 주민들이 마을에서 겪을 상황을 생생히 분석했다. 이 책을 읽기만 하면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체제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사실이 국민 속으로 전파된다면 국민대각성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이희천

 

李熙天

저자 이희천은 1960년 경북 의성군에서 태어났다. 1979년 경북대 법과대를 입학했는데, 그 해 10.26사태를 맞았고, 2학년 때인 1980년 봄 정치·사회적 격동을 목격했다. 이후 1985년말 군입대할 때까지 대학과 대학원 생활을 해서 1980년대 대학가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경북대 법과대 행정학과 학사, 경북대 행정대학원 석사, 한국학중앙연구원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가정보대학원 교수를 역임했는데, 대한민국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헌법정신에 입각한 국가관, 역사관 등 공직가치 분야를 가르쳤다.

 

2016년 퇴직 후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책임연구원으로 잠시 근무했다. 지금은 재야에서 대한민국 체제 위기실상을 연구하고 있으며, 자유수호포럼 공동대표, 구국제자훈련원 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분류한국사』(성민사, 2001), 『한국사』(박영사, 2004), 『국가정보학』(박영사, 공저, 2006), 『반대세의 비밀, 그 일그러진 초상』(인영사, 2009), 『6.25동란과 트로이목마』(인영사, 2010), 『교양분류한국사』(인영사, 2011), 『박정희 대통령 100대 치적』(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공저, 2018) 등이다

 

목차

서문 _ 4

제1장 | 주민자치기본법, 도대체 어떤 법인가? 13

01.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체제의 댐을 허무는 법이다

02. 이 법의 실체를 파악하기 어려운 이유는 뭔가?

03. 문정권의 체제 허무는 입법들, 눈뜨고 감시해야

 

제2장 | 주민자치기본법, 그 오랜 배경 27

01. 좌파운동권의 지방 풀뿌리운동 확산과정

02. 마을공동체, 경제공동체, 교육공동체 실험과 그 결합

03. 더불어민주당의 사회주의 성향의 헌법개정 추진

04. 문정권의 지방분권 준비과정

05. 주민자치기본법의 체제변혁 가능성

 

제3장 | 주민자치기본법안과 독소조항 51

01. 주민자치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검토(2개)

더불어민주당의 주민자치기본법안 _ 53

국민의 힘당의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_ 55

 

02. 주민자치기본법 대표발의자 김영배 의원의 입장

03. 주민자치기본법의 주요 내용과 독소조항들

 

제4장 | 주민자치기본법, 다시 묻는다 113

01. 자유민주주의체제를 해체하는 힘

02. 개인 자유권의 심대한 침해 가능성

 

제5장 | 어떻게 할 것인가? 123

 

■ 각주 모음 _ 131

 

부록 : 01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주민자치기본법안”(의안번호 : 2107787)

 

부록 : 02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 등이 발의한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의안번호 : 2108048)

  

책 속으로

[프롤로그]

 

“그것을 알고 있는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2021년 2월초 설 명절 직전, 지인으로부터 주민자치기본법을 검토해보라는 권유를 받았다. 처음에는 ‘또 그런 법이 만들어지나 보다’라고 생각했으나, 갑자기 ‘뭔지는 몰라도 꼭 읽어 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제1조, 제2조, ..... 읽어내려 갔다. 이렇게 찬찬히 법조문을 읽어내려 가는 순간순간 숨이 턱턱 막히고, 머리가 망치로 맞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왜냐? 마르크스·레닌 등 공산주의자들의 이론과 전략전술 등이 떠올랐고, 586좌익운동권이 오랫동안 곳곳에서 진지전을 전개한 그 모든 조각들이 합체되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주민들의 자유를 통제하고 억압할 수 있는 노골적인 법안을 제출했다는 사실에 저자는 황당함과 충격을 금치 못하였다.

 

냉정을 찾은 후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내 상식으로 볼 때, 이 법이 통과된다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좋아하는 국민들은 읍·면·동 단위에서 새로 만들어지는 무소불위의 주민자치회와 그 관련자들의 감시와 통제의 눈초리 앞에 두려움과 절망감을 매일 느끼며 살아야 할지 모른다. 70년 이상을 어렵사리 이룩한 경제발전은 물론 자유민주주의체제 마저 무너지는 현실에 직면할 것이다.”

 

과연 우리 국민들 중에 이 법을 만든 사람들의 의도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 법이 통과된 후 일어날 일을 안다면, 국민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대한민국 국민들의 70~80% 정도는 자유민주주의를 좋아하고, 자유가 없는 북한과 중국과 같은 사회주의, 공산주의체제로 가는 것을 싫어한다고 믿어왔다. 그런데도 아무도 모르는 사이 대한민국이라는 마차가 사회주의, 공산주의라는 낭떠러지를 향해 줄달음질치고 있는데...

 

“그것을 알고 있는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방법이 없다. 국민들이 이 위험한 사실을 깨닫게 하는 길 밖에는... 그렇다. 알리자.”

그래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부탁할 것이 있다. 뒤에 붙어 있는 각주에 북한의 체제변혁과정 등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을 설명해 두었다. 반드시 읽어주시기를 바란다.

 

지체할 수 없다는 급한 마음에 빨리 쓰다 보니, 미흡한 점이 있을 것이다. 독자들께서도 저자의 조급함으로 인한 일부 미흡함이 있다면 너그러이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책을 출간함에 있어, 이상진 자유수호포럼 상임대표 이하 공동대표들과 운영위원들의 격려와 조언이 큰 힘이 되었다. 특히 구상진 자유수호포럼 공동대표이자 헌변(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모임) 대표는 직접 꼼꼼히 읽고 첨삭을 해주셨고, 박인환 변호사(전 건국대로스쿨교수,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남광규 고려대교수 등도 내용에 대한 평가와 좋은 조언을 해주셨다.

 

이 작은 나비의 날개짓이 국민을 깨우는 국민대각성운동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좋겠다.

 

2021년 3월 3일

저자 이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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