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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 < All my Favorite > 바이올린 독주회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3/05/17 [15:56]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 < All my Favorite > 바이올린 독주회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3/05/17 [15:56]

 

▲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 < All my Favorite > 바이올린 독주회  © 문화예술의전당


오는 5월 24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김광훈 바이올린 독주회 < All my Favorite >가 개최된다.
 

 

< All my Favorite >의 테마로 열리는 이번 독주회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은 독일의 대작곡가 바흐의 <Sonata No.2 in A Major, BWV 1015>로 시작하여 비에니아프스키의 <Variations on an Original Theme, Op.15>를 연주하며 1부를 마친다.

 

2부에서는 차이콥스키 <Mélodie>와 베토벤 <Sonata No.4 in a minor, Op.23> 그리고 바르톡의 <Sonata for Violin Solo, Sz.117>를 통해 피아니스트 김동선과 함께 진정성 있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은 뮌헨 국립음대에서 디플롬을 마친 후 마인츠 국립음대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콘체르트 엑자멘을 졸업했다. 이후 뮌헨의 아르치스 앙상블과 뮌헨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며 에사-페카 살로넨, 마리스 얀손스 그리고 주빈 메타 등과 같은 대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했다.

 

또한 2009년에는 브란덴부르크 오케스트라와 바흐 협주곡의 밤에 협연하였으며 전독일 CJD 오케스트라에서 객원 악장을, 독일 브란덴부르크 오케스트라에서는 부수석 정단원(Unbefristet)을 역임하는 등 유럽 내에서도 다양한 앙상블 활동을 펼쳤다.

 

귀국 후 매년 독주회 및 수 회의 다양한 프로젝트의 앙상블 활동을 하고 있는그는 현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합주단) 정단원, 한양대 겸임교수, 이화여대, 부산대 출강, 서울중앙음악원(SCC) 초빙교수, 선화예중·고, 계원예중·고, 덕원예고에서 후학을 양성 중이다. 음악 컬럼니스트로서 월간 스트라드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본 공연은 일반석 2만원으로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KWANGHOON KIM VIOLIN RECITAL

김광훈 바이올린 독주회

 All my Favorite

 

1. 일시장소 : 2023년 5월 24일(수) 오후 7시 30분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독일 뮌헨 국립음대,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 동문회,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4. 입 장 권 : 일반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P R O F I L E

* Violinist 김광훈

 

일찍이 바이올리니스트 로렁 알브레히트 브로이닝거(Laurent Albrecht Breuninger)로부터 “영리하고 비범한, 동시에 강렬한 느낌의 바이올리니스트(ein geschickter, talentierter und ausdrucksstarker Geiger)”라는 평을, 독일 현지 언론으로부터 “신랄한 음색과 폭발하는 열정(Allgemeine Zeitung)”, “놀라운 통찰력과 명인기(Morgenpost)”라는 평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은 뮌헨 국립음대에서 디플롬을 마친 후 마인츠 국립음대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콘체르트 엑자멘을 졸업했다.

 

화려한 기교와 탁월한 음악적 기량을 바탕으로 매 연주마다 진정성 있는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김광훈은 뮌헨의 아르치스 앙상블과 뮌헨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며 에사-페카 살로넨, 마리스 얀손스 그리고 주빈 메타 등과 같은 대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했다.

 

울프 휠셔, 로만 노델, 울프 슈나이더, 알브레히트 브로이닝거, 헬무트 체트마이어, 조슈아 엡슈타인 그리고 토마스 토마쳅스키 등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했으며, 벨기에와 그리스에서 각각 초청 독주회를 열었다. 뿐만 아니라 독일 슈파이어(Speyer) 시청사 초청 독주회와 마인츠 시(市) 초청 리사이틀 그리고 2008년 쇼트 무직(Schott Musik) 주최의 현대 음악제에서 연주해 독일 현지 언론의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2015년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 창단 50주년을 맞아 유럽 주요 4개 도시(런던-베를린-모스크바-비엔나) 투어를 함께 했으며 2017년 솔리스트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2020년에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93.1 Mhz ‘KBS음악실’에서 베토벤 트리오를 실황 연주했다. 

 

2001년 브람스 협회 콩쿠르 입상을 시작으로 2008년 이탈리아 리게티 국제 콩쿠르에 1위로 입상함으로써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각각 초청 독주회를 가졌다. 또한 2009년에는 브란덴부르크 오케스트라와 바흐 협주곡의 밤에 협연하였으며 전독일 CJD 오케스트라에서 객원 악장을, 독일 브란덴부르크 오케스트라에서는 부수석 정단원(Unbefristet)을 역임하는 등 유럽 내에서도 다양한 앙상블 활동을 펼쳤다.

 

귀국 후 매년 독주회 및 수회의 다양한 프로젝트의 앙상블 활동을 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은 국내에서는 강남 심포니, 경기필하모닉, 유라시안필하모닉,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울산챔버오케스트라 그리고 전주시립교향악단에서 객원 악장을 역임했고, 현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합주단) 정단원, 한양대 겸임교수, 이화여대, 부산대 출강, 서울중앙음악원(SCC) 초빙교수, 선화예중·고, 계원예중·고, 덕원예고에서 후학을 양성 중이다.

 

또한 음악 컬럼니스트로서 월간 스트라드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 Pianist 김동선

 

-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 오스트리아 유학

 

- 빈 국립음대 학사, 석사, Postgraduate 취득

 

-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 음악코치 및 예술가곡 반주 석사

 

- 마인츠 국립음대 강사 역임

 

- 현재 삼육대, 서울대 현악과 상임 반주자 출강

 

P R O G R A M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Sonata No.2 in A Major for Violin and Harpsichord, BWV 1015

 

I. (Andante)

 

II. Allegro

 

III. Andante un poco

 

IV. Presto

 

 

Henryk Wieniawski (1835-1880)

 

Variations on an Original Theme, Op.15

 

 

Intermission

 

 

Pyotr Ilyich Tchaikovsky (1840-1893)

 

Mélodie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Sonata No.4 in a minor for Violin and Piano, Op.23

 

I. Presto

 

II. Andante scherzoso, più Allegretto

 

III. Allegro molto

 

 

Béla Bartók (1881-1945)

 

Sonata for Violin Solo, Sz.117

 

I. Tempo di ciaccona

 

II. Fuga

 

III. Melodia

 

IV. Presto

  © 문화예술의전당

 

▲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 < All my Favorite > 바이올린 독주회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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