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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뮤직 프렌즈 < 봄의 낭만 >- 정교하고 서정적인 선율로 선사하는 완벽한 앙상블 무대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3/04/13 [01:30]

트리오 뮤직 프렌즈 < 봄의 낭만 >- 정교하고 서정적인 선율로 선사하는 완벽한 앙상블 무대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3/04/13 [01:30]

▲ 트리오 뮤직 프렌즈 < 봄의 낭만 >- 정교하고 서정적인 선율로 선사하는 완벽한 앙상블 무대  © 문화예술의전당



피아니스트 조윤정, 바이올리니스트 김상겸, 첼리스트 안성은이 함께하는 트리오 뮤직 프렌즈의 정기연주회가 < 봄의 낭만 >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오는 2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매년 새로운 레퍼토리로 다양한 범위의 작품을 구사하며 차별화된 앙상블을 선사하는 트리오 뮤직 프렌즈는 이번 공연에서 쇼팽, 쇼스타코비치, 아렌스키의 실내악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다. 

 

1부는 음악의 시인이라 불리는 쇼팽의 초기 작품에 해당하는 피아노 트리오 g단조 작품번호 8로 시작한다. 이후 클래식 작품은 물론 영화음악과 대중가요까지 폭넓은 작품을 남긴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트리오 1번 c단조 작품번호 8과 아렌스키의 작품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인정받는 피아노 트리오 1번 d단조 작품번호 32를 연주하며 정교하고 서정적인 선율을 통해 트리오 뮤직 프렌즈만의 낭만을 전하고자 한다.

 

 

 

피아니스트 조윤정은 현재 경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 및 경인음악영재연구소장으로 활동 중이며, 바이올리니스트 김상겸은 현재 경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출강, M&P 챔버오케스트라 악장, 인천신포니에타 수석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첼리스트 안성은은 현재 경인교육대학교, 백석예술대학 평생교육원 출강, 성남아트센터 아카데미, 서초 여성가족플라자 강사, 소사벌챔버오케스트라 수석 등으로 활동 중이다.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TRIO MUSIC FRIENDS

트리오 뮤직 프렌즈 정기연주회

봄의 낭만 

 

1. 일시장소 : 2023년 4월 28일(금) 오후 7시 30분 / 금호아트홀 연세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경인교육대학교,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대,

 

        빈 국립음대, 그라츠 국립음대,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동문회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생동하며 피어나는 봄 햇살에 설레는 어느 날,

 

다양한 범위의 작품을 구사하며 차별화된 앙상블을 선사하는 트리오 뮤직 프렌즈가

 

프레데리크 쇼팽,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안톤 아렌스키의 실내악 작품을 연주합니다.

 

세 작곡가의 삶을 들여다보며 정교하고 서정적인 선율로 그들의 낭만을 전합니다.

 

 

P R O F I L E

 

◼ Piano 조윤정

 

- 단국대학교 기악학과(피아노) 졸업

 

- 빈 시립음대 피아노 전문연주자과정(Diplom) 졸업(오스트리아)

 

- 빈 시립음대 피아노 페다고지과정(Diplom) 졸업(제2전공:앙상블 지휘)

 

- 빈 시립음대 성악반주 및 음악코치과정(Diplom) 졸업

 

- 빈 시립음대 오페라 반주 및 음악코치과정(Diplom) 졸업

 

- 빈 시립음대 기악반주 및 음악코치과정(Diplom) 졸업

 

- 빈 국립음대 피아노 페다고지과정(Magister) 졸업

 

- 국내외 다수의 독주회 및 앙상블 연주, 협연

 

- 현재 경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 경인음악영재연구소장

 

 

◼ Violin 김상겸

 

- 단국대학교 기악과 졸업

 

-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Solist Master 졸업

 

-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실내악 Master 졸업

 

-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Konzertexamen 졸업

 

- 이탈리아 국제콩쿨 “Don Vincenzo Vitti", "Premio Città di Padova" 입상

 

- 독일 함부르크, 뮌스터, 파더본, 데트몰트, 쾰른, 서울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 활동

 

- 한국뉴욕주립대 강사, 계양구립교향악단 악장 역임

 

- 현재 경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출강, M&P 챔버오케스트라 악장, 인천신포니에타 수석,

 

       경기예고, 인천예고, 인천여중, 예술영재교육원 출강

 

 

◼ Cello 안성은

 

-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 Austria Wiener Jeunesse Orchester 단원 역임

 

-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독일 Sommer Oper Bamberg,

   인씨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첼로수석 역임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KBS홀, 부산문화예술회관, 포항문화예술회관,

  성남아트센터 등 주요 공연장에서 협연 및 실내악, 독주회 개최

 

-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동 대학원 강사 역임

 

- 현재 경인교육대학교, 백석예술대학 평생교육원 출강, 성남아트센터 아카데미,

 

             서초 여성가족플라자 강사, 소사벌챔버오케스트라 수석,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사)한국음악실연자협회 회원

 

 

P R O G R A M

 

Frédéric Chopin (1810-1849)

 

Piano Trio in g minor, Op.8

 

 Ⅰ. Allegro con fuoco

 

 Ⅱ. Scherzo. Vivace

 

 Ⅲ. Adagio sostenuto

 

 Ⅳ. Finale. Allegretto

 

Dmitri Shostakovich (1906-1975)

 

Piano Trio No.1 in c minor, Op.8

 

Intermission

 

Anton Arensky (1861-1906)

 

Piano Trio No.1 in d minor, Op.32

 

 Ⅰ. Allegro moderato

 

 Ⅱ. Scherzo. Allegro molto

 

 Ⅲ. Elegia. Adagio

 

 Ⅳ. Finale. Allegro non troppo 

▲ 트리오 뮤직 프렌즈 < 봄의 낭만 >- 정교하고 서정적인 선율로 선사하는 완벽한 앙상블 무대  © 문화예술의전당

 

▲ 트리오 뮤직 프렌즈 < 봄의 낭만 >- 정교하고 서정적인 선율로 선사하는 완벽한 앙상블 무대     ©문화예술의전당

트리오 뮤직 프렌즈 < 봄의 낭만 >- 정교하고 서정적인 선율로 선사하는 완벽한 앙상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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