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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광진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 오상택(테너), 우경식(바리톤)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2/10/26 [12:22]

제22회 광진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 오상택(테너), 우경식(바리톤)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2/10/26 [12:22]

(재)광진문화재단(사장 한진섭)이 오는 10월 26일(수) 19시 30분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제22회 광진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 Begin Again 광진 >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합창단원 및 특별 게스트 오상택(테너), 우경식(바리톤) 등 30여명이 출연해 한국가곡, 오페라, 뮤지컬 메들리 등을 선보임은 물론 퍼커션, 첼로, 신디사이저 연주를 통해 보다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 제22회 광진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 문화예술의전당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제22회 광진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전 연령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https://naver.me/xjL4uf4P)및 전화(02-2049-4700)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음악을 통해 소통과 치유의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는 광진구립여성합창단은 1995년 ‘어머니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초청공연 등의 활동을 통해 광진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2006년 <제35회 서울시여성합창경연대회> 금상, 2007년 <LG휘센 서울시경연대회> 장려상, 제12회 <대통령배 전국합창경연대회> 장려상 수상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진섭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코로나19라는 길고 긴 터널 속에서도 끊임없이 합창 연습을 이어온 광진구립여성합창단이 3년 만에 관객을 만나게 되었다. 정기연주회를 통해 선보일 합창단의 하모니를 통해 관객 모두가 다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광진구립여성합창단이 전문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구립합창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5년 11월 출범한 (재)광진문화재단은 나루아트센터 및 광진어린이공연장을 기반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공연,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주민과의 만남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콘텐츠 사업과 지역문화 네트워크를 연계하며, 생산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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