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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클래식 제너레이션 >- K클래식 제너레이션,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소프라노 황수미, 피아니스트 문지영, 피아니스트 김윤지,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8/26 [08:42]

< K클래식 제너레이션 >- K클래식 제너레이션,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소프라노 황수미, 피아니스트 문지영, 피아니스트 김윤지,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8/26 [08:42]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초청작 

조성진, 임지영, 황수미, 에스메 콰르텟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K-클래식 아티스트

 소개와 < K클래식 제너레이션 >의 스틸 공개!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초청받아 큰 화제가 된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끄는 젊은 음악가를 다룬 영화 < K클래식 제너레이션 >이 8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스틸을 공개했다.

 

 

(영제: K-Classics Generation / 감독: 티에리 로로 / 출연: 임지영, 황수미, 조성진, 에스메 콰르텟, 문지영 외 / 수입: 뮤직앤아트컴퍼니 배급: ㈜엣나인필름)

 

▲ < K클래식 제너레이션 >  © 문화예술의전당

 

“음악은 누구나 들을 수 있고, 좋으면 좋은 대로 감명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음악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요.”-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아름다운 소리가 나도록 저라는 '악기'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 그걸 늘 고민합니다.” -소프라노 황수미

 

“한 번도 피아노 자체가 지겨웠던 적은 없어요. 시간이 갈수록 피아노가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피아니스트 조성진

 

8월 31일에 개봉하는 티에리 로로 감독의 신작 <K클래식 제너레이션>이 출연진들의 세계 무대를 향한 노력과 열정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 K클래식 제너레이션 >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소프라노 황수미, 피아니스트 문지영, 피아니스트 김윤지,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등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의 세계무대를 향한 노력과 도전을 담은 작품.

 

2015년,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20세의 어린 나이에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당시 놀라운 집중력, 대담하면서도 안정된 연주 등 다양한 강점을 바탕으로 쟁쟁한 후보자들 사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의 연주에 대해 “그녀의 연주는 찬란하게 빛나는 고음부부터 풍부하고 거친 저음부의 소리까지 다양한 음색을 갖고 있으며, 마치 탭 댄서가 연상되는 민첩하고 정확한 움직임으로 지판 끝에서 반대 끝부분까지 내달리며 극적인 감각과 성향을 드러내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워싱턴 포스트)”와 같이 언론은 극찬했다.

 

2014년 국제 3대 음악 콩쿠르 중 하나인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소프라노 황수미는 현재 독일 본 극장(Theater Bonn)에서 솔리스트로 활약 중이다. 심사위원과 언론은 존재 자체가 악기인 소프라노 황수미의 목소리를 “서정적인 목소리가 진주처럼 맑고 음정은 정확하다. 높은음과 낮은음을 넘나들면서도 톤이 안정됐다. (워싱턴 포스트)”와 같이 극찬했다.

 

스위스 제네바 국제 콩쿠르와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문지영은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들과의 협연과 세계적인 무대에서의 독주회를 통해 가장 주목받는 젊은 음악가이자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쌓고 있다. 부조니 콩쿠르의 심사위원장 외르크 데무스는 문지영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이 시대에서는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음악성의 자연스러움을 그녀에게서 발견했다.”와 같은 찬사를 보냈다.

 

2018년 봄,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은 창단 1년 6개월 만에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런던 위그모어 홀 국제 현악 4중주 콩쿠르에서 한국인 실내악단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무대에 혜성같이 등장했다. 스위스 언론은 에스메 콰르텟의 완벽한 합주에 대해, “한국에서 온 반짝이는 별들, 그들은 마치 '한 악기에서 나오는 소리인가?' 하는 착각이 들 만큼 솜털처럼 부드러운 피아노부터 다양한 형태의 포르테까지 극적인 범위의 악상을 선보였다. (Luzerner Zeitung)”라고 극찬했다. 이렇듯 K-pop을 이을 K-Classics를 이끄는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은 국제 콩쿠르 우승뿐만 아니라 세계의 언론과 음악가로부터 인정받으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위에 소개된 <K클래식 제너레이션>에 출연하는 한국의 젊은 클래식 음악가들이 세계 무대에서 우승하는 모습과 우승을 위한 노력이 담긴 영화의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출연자들이 세계 무대에서의 연주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세계 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연습 장면 또한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세계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에도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 머무르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 나가기 위한 그들의 새로운 여정 또한 보여주며, 한국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 또한 담았다. 

 

오늘 공개된 영화의 스틸처럼 클래식 음악가들의 성공, 노력, 그리고 희생을 담은 <K클래식 제너레이션>은 오는 8월 31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 K클래식 제너레이션 >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소프라노 황수미, 피아니스트 문지영, 피아니스트 김윤지,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등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의 세계무대를 향한 노력과 도전을 담은 작품.  © 문화예술의전당

 

▲ < K클래식 제너레이션 >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소프라노 황수미, 피아니스트 문지영, 피아니스트 김윤지,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등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의 세계무대를 향한 노력과 도전을 담은 작품.  © 문화예술의전당

 

▲ < K클래식 제너레이션 >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소프라노 황수미, 피아니스트 문지영, 피아니스트 김윤지,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등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의 세계무대를 향한 노력과 도전을 담은 작품.  © 문화예술의전당

 

▲ < K클래식 제너레이션 >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소프라노 황수미, 피아니스트 문지영, 피아니스트 김윤지,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등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의 세계무대를 향한 노력과 도전을 담은 작품.  © 문화예술의전당

 

▲ < K클래식 제너레이션 >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소프라노 황수미, 피아니스트 문지영, 피아니스트 김윤지,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등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의 세계무대를 향한 노력과 도전을 담은 작품.  © 문화예술의전당

 

▲ < K클래식 제너레이션 >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소프라노 황수미, 피아니스트 문지영, 피아니스트 김윤지,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등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의 세계무대를 향한 노력과 도전을 담은 작품.  © 문화예술의전당

 

▲ < K클래식 제너레이션 >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소프라노 황수미, 피아니스트 문지영, 피아니스트 김윤지,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등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의 세계무대를 향한 노력과 도전을 담은 작품.  © 문화예술의전당

 

▲ < K클래식 제너레이션 >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소프라노 황수미, 피아니스트 문지영, 피아니스트 김윤지,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등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의 세계무대를 향한 노력과 도전을 담은 작품.  ©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목      K클래식 제너레이션

영제      K-Classics Generation

감독          티에리 로로

출연          임지영, 황수미, 조성진, 에스메 콰르텟, 문지영 외

장르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71분

등급          전체 관람가

개봉          2022년 8월 31일

 

 

SYNOPSIS

‘우리들의 음악이 새로운 시대를 열 거야’

전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젊은 한국 클래식 음악가들의 노력과 도전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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