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만나는 길 >플럼 빌리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목가적인 수행자들의 삶까지! 눈과 귀를 사로잡는 명상 예고편 공개!:문화예술의전당

마음챙김 수행을 영화적 언어로 옮겨내는 데 성공하며 “영화를 넘어선 한 편의 명상”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 나를 만나는 길 >이 작품 속 명상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명상 예고편을 공개했다.

▲ < 나를 만나는 길 >은 전 세계인의 정신적 스승 틱낫한 스님이 프랑스 보르도 근교에 설립한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의 일상을 3년에 걸쳐 기록한 작품. © 문화예술의전당

[원제: Walk with Me I 감독: 마크 J. 프랜시스, 맥스 퓨

I 출연: 틱낫한 I 제작·내레이션: 베네딕트 컴버배치 I 수입·배급: ㈜티캐스트 I 개봉: 2022년 5월 12일]

“마음챙김이란 지금 여기에 도착하는 것”

“삶의 경이로움은 현재의 순간에만 우리 곁에 있습니다”

1분 32초 안에 플럼 빌리지를 방문하게 되는 놀라운 경험!

<나를 만나는 길> 명상 예고편 공개, 예비 관객 이목 집중!

< 나를 만나는 길 >은 전 세계인의 정신적 스승 틱낫한 스님이 프랑스 보르도 근교에 설립한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의 일상을 3년에 걸쳐 기록한 작품. 영화를 연출한 마크 J. 프랜시스와 맥스 퓨 감독은 틱낫한 스님의 마음챙김을 영화화하기 위해 카메라 없이 플럼 빌리지에서 오랜 시간을 머물며, 수행자들의 세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았다.

그리고 인터뷰를 중심으로 하는 보편적인 다큐멘터리 형식에서 벗어나 플럼 빌리지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는데, 플럼 빌리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목가적인 수행자들의 삶이 “영화를 넘어선 한 편의 명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명상 예고편을 통해 영화 속 고요한 명상의 세계가 일부 공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명상 예고편에는 그간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플럼 빌리지 내부와 그곳에서 살아가는 수행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길을 걷고, 기도하고, 식사하는 수행자들의 평화로운 하루 위로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 풀벌레 울음소리 등 자연의 소리가 풍성하게 채워지고, 이는 마치 실제 플럼 빌리지에 와 있는 것 같은 놀라운 기분을 선사한다.

또한 “마음챙김이란 지금 여기에 도착하는 것”이라는 틱낫한 스님의 조언과 “과거의 후회에 매어 있을 때, 미래의 불안에 휩쓸릴 때, 언제나 스스로의 호흡으로 돌아오세요. 삶의 경이로움은 현재의 순간에만 우리 곁에 있습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는 1분 32초의 짧은 시간에도 불구, 틱낫한 스님의 마음챙김 수행을 깊이 있게 경험하게 함으로써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틱낫한 스님의 정수와 깊이를 보여주는 감동적이고 뛰어난 작품! 사랑으로 가득하다”고 극찬했을 뿐만 아니라, "영혼을 위로하는 영화"(The New York Times), "명상의 세계로의 사려 깊은 초대"(The List), "마음의 휴식이 필요한 모두를 위한 영화"(The Guardian), "이 영화 속에서 계속 살고 싶어진다"(Austin Chronicle), "마음 깊숙한 곳을 울리는 감동"(The Hollywood Reporter) 등 해외 언론의 호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나를 만나는 길>은 5월 1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