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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승리 이후 가세연이 해야할 일에 대해... 강용석 소장/가로세로연구소 -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

엄기섭 기자 | 기사입력 2022/03/13 [19:14]

대선 승리 이후 가세연이 해야할 일에 대해... 강용석 소장/가로세로연구소 -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

엄기섭 기자 | 입력 : 2022/03/13 [19:14]

▲     ©문화예술의전당

 

▲ 지방선거 때 사전선거율은 얼마나될까? 대선 때 그렇게 당해놓고 ..     ©문화예술의전당

 

비록 0.73% 차이에 불과하지만 승리해서인지 다들 승리에 취해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세연은 앞으로 해야할 일에 대해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승리한 대선이긴 하지만 분명히 문제가 있어보이는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득표율 차이,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대선후보의 득표율 차이, 2017년 대선 이후 선거와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득표율 등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6.1. 치뤄질 지방선거에서도 2020총선과 2022대선 같은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격차가 유지될지도 관심사입니다..

 

아울러 24만표라는 역대 최소의 격차에도 민주당이 신속한 승복을 한 점, 선거 이후 민주당 쪽에서 들려오는 여러가지 루머도 수집하고 있습니다..

 

가세연이 2020총선 결과에 의문을 가진 이유는 현대 수학과 통계학의 근본을 흔드는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득표율 차이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대선은 그보다 더 심한 차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번엔 선거를 이겼기 때문에 선거무효소송같은 시간과 비용 많이 들고 효율성 떨어지는 방법이 아니라 사전투표와 관련한 전면적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힐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6. 1. 지방선거에서도 가세연 부정선거 감시단은 활동할 것입니다..

 

5년 또는 10년간의 유착관계를 통해 조직과 세를 키워온 각종 시민단체,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의 실체를 밝히고 유착관계를 끊어내는 일도 가세연이 주도할 것입니다..

 

광역, 기초를 가리지 않고 대장동과 유사한 지역토착 비리들에 대한 제보가 그동안 가세연에 쌓여 왔습니다. 대선 기간 이런 문제를 신경쓸 여력이 없었습니다. 앞으로 지방선거 때까지 민주당 자치단체장들의 각종 비리를 파헤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KBS, MBC, EBS, YTN 등 국공영 방송의 편파성과 노조지향적 운영의 문제도 조속히 개혁돼야 합니다. 경쟁력과 영향력은 날로 감퇴하면서 철밥통으로 자리보전하는 방송계 민노총 세력들을 정리해야 합니다..

 

쓰다보니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가세연은 스무 명 남짓의 직원과 연 30억원 정도 매출로 회사로는 보잘것 없는 중소기업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국민 여러분들이 가세연에 너무나 큰 기대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2018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수호, 우파의 씽크탱크, 좌파와의 문화전쟁 승리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방송해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세연이 있었다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막 출범할 윤석열 정부도 취약합니다. 국회, 사법부, 지방정부, 언론 모두 적대적입니다. 수많은 난제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대선 과정에서 그랬던 것처럼 가세연이 앞장서서 헤쳐나갈 것입니다..

 

가세연은 우파정부의 성공을 돕는 미네르바의 부엉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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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지방선거 상세 일정표/선거관리위원회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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