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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써스티- 극장가 사로잡을 새해 첫 공포! 소름 끼치는 비주얼 담은 보도스틸 8종 전격 공개!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2/01/19 [08:53]

블러드써스티- 극장가 사로잡을 새해 첫 공포! 소름 끼치는 비주얼 담은 보도스틸 8종 전격 공개!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2/01/19 [08:53]

 

끔찍한 환각에 시달리는 인기 팝스타

내면 속 숨겨진 욕망에 눈뜨다! 

 

먼저, 기괴한 모습으로 변하는 환각에 시달리는 가수 ‘그레이’가 공연장에서 연주를 시작하지 못하는 모습은 그의 심리적인 고통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이어 새로운 앨범작업을 위해 만난 프로듀서 ‘본’을 대면한 뒤로 내면 속 숨겨진 욕망에 눈을 뜬 ‘그레이’가 새빨간 생고기를 먹는 스틸, 피를 묻힌 옷을 입은 채 샤워하는 모습은 이번 작품의 그로테스크함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여기에 ‘본’과 앨범작업을 이어갈수록 전혀 다른 사람이 되는 ‘그레이’를 걱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연인 ‘찰리’와 이와 상반되게 그의 목을 물고 싶어하는 듯 섬뜩한 눈빛을 한 ‘그레이’의 모습은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설원에서 프로듀서 ‘본’과 교감하고 있는 ‘그레이’와 거대한 나무로 둘러 쌓인 숲에서 장총을 든 의문의 여성은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극대화한다.

 

▲ 블러드써스티- 극장가 사로잡을 새해 첫 공포! 소름 끼치는 비주얼   © 문화예술의전당

 

제25회 부천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티탄><로우> 쥴리아 듀코나우 감독 이을

‘바디 호러’ 장르의 신흥 강자 아멜리아 모지스 감독

1월, 기괴한 공포를 경험하라!

 

오는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블러드써스티>는 환각에 시달리던 인기 가수 ‘그레이’가 새로운 앨범 리스트를 완성해갈수록 내면의 욕망에 눈을 뜨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바디 호러로, 인간의 욕망과 불안을 공포라는 장치에 담아 주목받고 있는 캐나다 신진 감독 ‘아멜리아 모지스’의 작품이다.

 

돌연변이, 좀비 등 신체의 기괴함이 돋보이는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온 ‘아멜리아 모지스’ 감독은 <티탄><로우> 등 바디 호러 장르의 강자 ‘줄리아 듀코나우’를 이을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

 

첫 단편 <언드레스 미>(2017)를 통해 똑똑한 비유와 인상적인 화면 구성 등 감각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아멜리아 모지스’는 이번 <블러드써스티>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비롯, 제54회 시체스영화제, 2021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 등 국제유수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작품에 대해 해외 언론들은 “익숙한 것 같지만 끝내 함정에 빠지고 만다”(EYE FOR FILM), “친숙한 장르, 친숙한 장치로 전혀 새로운 것을 만들어냈다”(CINEMA CRAZED), “아멜리아 모지스가 친숙한 장르에 신선한 기운을 불어넣었다”(48 HILLS) 등 뜨거운 호평을 보낸 바 있어 국내 호러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티탄><로우> ‘줄리아 듀코나우’ 감독을 이을 바디 호러 장르의 신흥 강자 ‘아멜리아 모지스’ 감독의 새해 첫 공포 <블러드써스티>는 1월 개봉한다.

▲ 블러드써스티- 극장가 사로잡을 새해 첫 공포! 소름 끼치는 비주얼 담은 보도스틸 8종 전격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블러드써스티- 극장가 사로잡을 새해 첫 공포! 소름 끼치는 비주얼 담은 보도스틸 8종 전격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블러드써스티- 극장가 사로잡을 새해 첫 공포! 소름 끼치는 비주얼 담은 보도스틸 8종 전격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블러드써스티- 극장가 사로잡을 새해 첫 공포! 소름 끼치는 비주얼 담은 보도스틸 8종 전격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블러드써스티- 극장가 사로잡을 새해 첫 공포! 소름 끼치는 비주얼 담은 보도스틸 8종 전격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블러드써스티- 극장가 사로잡을 새해 첫 공포! 소름 끼치는 비주얼 담은 보도스틸 8종 전격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블러드써스티- 극장가 사로잡을 새해 첫 공포! 소름 끼치는 비주얼 담은 보도스틸 8종 전격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블러드써스티- 극장가 사로잡을 새해 첫 공포! 소름 끼치는 비주얼 담은 보도스틸 8종 전격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목: 블러드써스티(BLOODTHIRSTY)

감독: 아멜리아 모지스

주연: 로렌 비티, 캐서린 킹 소, 그렉 브릭, 주디스 부찬

장르: 바디 호러

러닝타임: 84분 30초

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개봉: 2022년 1월

 

SYNOPSIS

 

첫 앨범으로 큰 성공을 거둔 ‘그레이’는

스스로가 기괴한 모습으로 변하는 환각에 괴로워하고 있다.

다음 앨범 역시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시달리던 

‘그레이’에게 유명 프로듀서 ‘본’이 손을 내밀고 둘은 함께 작업을 시작한다.

정서적 교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본’에게 

‘그레이’는 자신이 겪고 있는 환각에 대해 털어놓게 되고

그날 이후부터 더욱 강한 환각에 시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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