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스포머 >부터 < 죽을 때까지 >까지! - 메간 폭스 필모그래피 대탐구!:문화예술의전당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한 하우스 숨멎 스릴러 < 죽을 때까지 >의 주연배우 메간 폭스를 향해 전세계 언론과 평단의 호평이 집중되는 가운데, 그녀의 탄탄한 장르불문 필모그래피가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주연: 메간 폭스, 이오인 맥큰, 칼란 멀베이 | 감독: 스콧 데일 | 수입: 조이앤시네마 |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메간 폭스 © 문화예술의전당

상단부터 차례대로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닌자 터틀>,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죽을 때까지>의 메간 폭스 (출처: 구글)

<트랜스포머> 씬스틸러에서 <죽을 때까지>로 전세계 호평 일색!

논란 잠재우듯 쫄깃한 연기력으로 컴백!

대표작 갱신하며 메간 폭스 필모 다시 쓴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 전 세계인의 심장을 날뛰게 할 <죽을 때까지>가 숨막히는 긴장감과 단숨에 몰입하게 만드는 메간 폭스의 열연으로 해외 언론들의 호평을 받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그녀의 화려한 필모그래피가 다시금 화제다. <죽을 때까지>는 완벽한 결혼기념일 다음날, 죽어버린 남편을 목격하고 함께 고립된 별장에서, 낯선 침입자들이 들이닥치며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영화.

메간 폭스는 첫 주연 작품 <트랜스포머>를 통해 매력적인 외모로 단숨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닌자터틀> 시리즈, <죽여줘! 제니퍼>등의 작품을 통해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작품 속에서 등장할 때마다 화제가 되며 할리우드의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2019년에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위해 투입된 학도병들의 이야기를 다룬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에서는 종군 여기자 ‘매기’ 역으로 출연해 장르를 넘나드는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당시 한국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하며 국내 관객과의 특별한 인연을 만들기도 했다.

이렇듯 그간 착실히 연기력을 다듬어 온 메간 폭스의 연기력이 이번 <죽을 때까지>로 제대로 인정받고 있어 화제다. 하우스 숨멎 스릴러라는 새로운 날개를 단 그녀는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이번 작품에서 관객들을 쥐락펴락하며 스릴과 긴장감 속으로 몰아넣을 예정이다.

해외 언론과 평단 역시 그녀의 물오른 연기에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로 답하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하우스 숨멎 스릴러’ 장르에 걸맞는 극한의 긴장감과 스릴을 메간 폭스가 몰입감 있게 표현해 냈다는 평들이 이어지고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끝이 보이지 않는 눈밭 한 가운데 고립된 별장에서 펼치는 낯선 괴한과의 처절한 사투 장면, 영하의 물 속을 셔츠 단벌로 뒹구는 장면 등 몸을 사리지 않는 그녀의 뜨거운 열정까지 더해져 메간 폭스 인생 최고 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렇듯, <죽을 때까지>를 시작으로 새로운 장을 맞이하게 된 메간 폭스는 매력적인 외모와 연기력까지 완벽하게 장착한 배우로 다시금 거듭나며 앞으로 많은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메간 폭스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작품이라는 평과 함께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죽을 때까지>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