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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한여름 밤의 시원한 콘서트 개최

청송문화예술회관서 트로트&클래식 공연 선보여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8/18 [14:38]

청송군, 한여름 밤의 시원한 콘서트 개최

청송문화예술회관서 트로트&클래식 공연 선보여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1/08/18 [14:38]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8월 19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트로트&클래식) 한여름 밤의 시원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매년 지역문화예술단체의 예술창작 역량 강화와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하여 시행되는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에청송군과 경북타악인회가 합동 공모하여 지난 5월 최종 선정돼 마련되었다.

 

▲ 청송군, 한여름 밤의 시원한 콘서트 개최  © 문화예술의전당


‘한여름 밤의 시원한 콘서트’는 우수작품 레퍼토리 프로그램으로,경북타악인회와 소프라노 마혜선, 색소포니스트 심상종, 청송군민 오케스트라가 함께 출연하며, ‘후크 온 클래식’, ‘그리운 금강산’, ‘베토벤 바이러스’ 등 다양한 클래식과 트로트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청송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신바람 군민 오케스트라’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군민 수강생들이 그 간의 성과를 발표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긴 더위와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자리를 마렸했으니 많은 관람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청송군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출입자 명부 작성, 발열체크, 좌석 띄워 앉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한 가운데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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