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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툰베리 - 권력 앞에 진실로 맞서는 그레타 툰베리의 위대한 외침!- 바로 오늘 개봉!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6/17 [09:27]

그레타 툰베리 - 권력 앞에 진실로 맞서는 그레타 툰베리의 위대한 외침!- 바로 오늘 개봉!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6/17 [09:27]

금요일의 약속

그레타 툰베리

바로 오늘, 6월 17일 개봉!

기대감 높이는 관람 포인트 3 공개

▲ 안일한 기성세대에 맞선 당당한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뭘 원하는가? 기후 정의! 언제 원하는가? 지금!” 전 세계에 울려 퍼진 금요일의 목소리!강렬한 눈빛 뽐내는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그레타 툰베리 - 권력 앞에 진실로 맞서는 그레타 툰베리의 위대한 외침!-     ©문화예술의전당

#환경_감독 #놀라운_여정 #글로벌_기후행동

 

어느 금요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 대신 거리로 나선 15세 소녀 그레타 툰베리의 모든 순간을 담은 영화 <그레타 툰베리>가 오늘 개봉을 맞이하여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해 화제다.

 

[원제: I Am Gretaㅣ감독: 나탄 그로스만ㅣ출연: 그레타 툰베리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ㅣ개봉: 2021년 6월 17일]

 

#1. 환경 아이콘 X 환경 감독의 만남!

 

2018년 스웨덴 의회 앞에서 ‘기후 학교 파업’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 연설, 2019년 타임지 ‘올해의 인물’ 최연소 선정, 3년 연속 노벨평화상에 노미네이트된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용기 있는 행보를 담은 영화 <그레타 툰베리>가 6월 17일, 바로 오늘 개봉을 맞이했다.

 

<그레타 툰베리>는 전 세계적으로 #미래를위한금요일 시위를 확산시키며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세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환경 아이콘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따라가는 영화. <그레타 툰베리>의 연출을 맡은 나탄 그로스만 감독은 스웨덴 사진작가로 커리어를 시작하여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으로 전향하며 사진과 영상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나탄 그로스만 감독은 일상생활에서 소비하는 에너지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단편 영화 <더 토스터 챌린지(The Toaster Challenge)>를 연출하며 1,500만 뷰를 달성으로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나탄 그로스만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자 환경 아이콘 그레타 툰베리와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 <그레타 툰베리>는 툰베리의 첫 학교 파업 시위 장면부터 유엔 연설 장면까지 카메라에 모두 담으며 그녀의 성장 스토리를 성공적으로 기록했다. 영화는 해외 언론 및 평단의 찬사와 함께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7회 수상 및 9회 노미네이트라는 쾌거를 거두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 지금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툰베리의 1년간의 여정!

 

영화 <그레타 툰베리>는 2018년 8월의 어느 금요일, 학교 대신 거리로 나서며 어른들의 차가운 눈초리 속에서 기후를 위한 1인 학교 파업 시위를 시작한 그레타 툰베리가 2019년 9월 유엔본부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세계 지도자들을 꾸짖기까지 1년간의 놀라운 여정을 담았다.

 

아울러 친환경 요트로 대서양을 항해할 당시 글로벌 환경운동가로 활동한 1년 동안 쌓인 책임감과 부담감을 토로하는 툰베리의 모습을 담은 영화는 미디어, 정부, 그리고 각국 정상들 앞에 당당한 환경운동가로 나선 그녀에게 한편으로 지워진 강압감을 조명하였다. 나탄 그로스만 감독은 “나는 그레타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2년 동안 허리를 숙여 영화를 찍었다”라고 전하며 툰베리의 여정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그녀의 시선에 맞춰 촬영했음을 밝혔다.

 

이렇듯 시대의 아이콘이 된 그레타 툰베리의 위대한 여정의 첫 시작부터 1년간 일어난 놀라운 일을 생생하게 담은 영화 <그레타 툰베리>를 관람하는 관객들은 그레타 툰베리의 특별한 여정에 함께할 예정이다.

 

#3. 그레타 툰베리가 쏘아올린 글로벌 기후행동!

 

그레타 툰베리의 기후행동 파급효과는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2019년 과학전문지인 뉴사이언티스트는 “세계가 마침내 기후변화에 눈을 뜨게 된 해”라고 평가했으며, 영국 옥스퍼드 사전은 ‘올해의 단어’로 ‘기후 비상사태’를 선정했다. 그만큼 2019년은 그레타 툰베리의 글로벌한 영향력이 빛을 발한 해였다.

 

기후위기에 직면한 미래세대들이 툰베리를 따라 세계 각지에서 기후운동을 벌이기 시작하면서, ‘미래를 위한 금요일’ 운동은 전 세계 106개국 청소년 기후활동가들이 기후위기의 가장 큰 피해자이자 당사자로서 서로 연대하며 정부를 비롯한 기성세대에게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한국 역시 ‘미래를 위한 금요일’의 국내 파트너 단체인 ‘청소년기후행동’이 결성되어 기후위기 문제의 시급성에 공감한 한국의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기후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유럽의회 선거를 비롯하여 오스트리아, 독일 등 유럽 곳곳에서 녹색당 돌풍이 일면서 유럽 정치 전문가들은 이러한 녹색당의 약진이 그레타 툰베리의 투쟁에서 비롯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렇듯 다채로운 관람 포인트로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그레타 툰베리>는 6월 17일(목) 오늘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Reviews

 

“누구라도 이 영화를 보면 그레타에게 공감하게 될 것!”

-CNN.com-

 

“권력 앞에 진실로 맞서는 새로운 영웅의 탄생!”

-The New York Times-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매혹적인 삶!”

–Times (UK)-

 

“한 소녀의 원대한 꿈과 여정을 그린 영화!”

–IndieWire-

 

“그레타 툰베리에 관한 모든 것을 알게 될 것!” 

–Los Angeles Times-

 

“젊은 여성의 열정과 헌신을 클로즈업하다!” 

–Hollywood Reporter-

 

 

Information

제목: 그레타 툰베리 (원제: I Am Greta)

감독: 나탄 그로스만

출연: 그레타 툰베리

장르: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101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개봉일: 2021년 6월 17일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jinjin_pictures

트위터: @jinjinpic

 

Synopsis

“어째서 아이들이 스스로 일어나야 합니까?”

 

기후 변화 법안 마련 촉구를 위해 금요일마다 학교를 결석하며

의회 앞에서 홀로 시위를 시작한 15세 소녀 ‘그레타 툰베리’.

그녀가 쏘아 올린 ‘미래를 위한 금요일’ 운동은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데…

 

평범한 10대 소녀에서

어른들의 무감각한 환경 의식에 일침을 가하는

세계적인 청소년 환경운동가가 되기까지!

 

700만을 움직인 그녀의 외침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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