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나쁜 녀석들 > - 경찰과 시민의 뒤바뀐 전쟁, 억압되고 짓눌린 자유가 폭발한다! 긴장감 넘치는 보도스틸 8종 공개!:문화예술의전당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주간 초청을 비롯해 세계 유수 영화제의 선택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최고의 화제작 < 더 나쁜 녀석들 >이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 감독: 안더스 올름, 프레데릭 루이 흐비이드

| 주연: 야콥 울힉 로만, 사이먼 시어스

| 개봉: 2021년 5월]

▲ < 더 나쁜 녀석들 > - 경찰과 시민의 뒤바뀐 전쟁, 억압되고 짓눌린 자유가 폭발한다! 긴장감 넘치는 보도스틸 8종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권력의 주체에서 객체로 전락하다!

폭동의 한복판에 고립된 두 경찰의 생존 가능성은?

범죄 액션 스릴러 <더 나쁜 녀석들> 보도스틸 공개!

전 세계 유수 영화제가 먼저 알아본 화제작 <더 나쁜 녀석들>이 5월을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경찰과 시민의 뒤바뀐 운명을 담은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더 나쁜 녀석들>은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시민들의 폭동이 일어나게 되고, 그 한복판에 갇힌 경찰 젠스와 마이크가 무장 시위 단체에 쫓기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숨 막히는 범죄 액션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카리스마 넘치는 경찰관에 모습에서 한순간에 쫓기는 신세로 전락하게 된 ‘젠스’와 ‘마이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경찰복을 입고 매서운 눈빛으로 시민들을 압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경찰의 권력과 위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다음 스틸은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폭동이 일어나게 된 지역으로 우연치 않게 순찰을 가게 된 젠스와 마이크가 불량해 보이는 한 소년 ‘새미’를 불시 검문하며 불안감을 조성하는 가운데, 위협적인 경찰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똑바로 응시하고 있는 새미의 모습이 포착돼 일촉즉발의 위기를 자아낸다.

하지만 담을 넘어 급히 도망치다 결국 두 손이 묶인 채로 체포된 새미의 모습이 이어져 과연 이들 사이에서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테러의 대상이 된 경찰의 신분을 벗어나기 위해 일반 의복으로 갈아입은 젠스와 마이크의 모습은 한순간에 경찰과 시민의 뒤바뀐 운명을 예고하며 과연 이 혼란의 위기 속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지 그 결말에 기대를 모은다.

쫓기는 경찰과 쫓는 무장 시위 단체의 뒤바뀐 운명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더 나쁜 녀석들>은 안더스 올름과 단편 영화 <HALFMAN>으로 칸영화제에서 ‘Young Directors Award’를 수상한 프레데릭 루이 흐비이드 감독이 연출을 맡아 첫 장편에도 불구하고 높은 완성도와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화는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주간 초청을 비롯해 남동유럽 최대의 영화제로 불리는 데살로니키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인 브론즈 알렉산더와 국제비평가협회상 수상 및 국제경쟁 후보로 선정돼 큰 호평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제50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라임라이트, 제31회 스톡홀름영화제 디스커버리, 제42회 카이로 국제 영화제 국제 경쟁, 제16회 취리히 영화제 국제경쟁 노미네이트, 제36회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특별 상영작으로 선정되는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의 선택을 받으며 작품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겸비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경찰과 시민의 숨 막히는 추격 액션을 예고하는 <더 나쁜 녀석들>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 < 더 나쁜 녀석들 > - 경찰과 시민의 뒤바뀐 전쟁, 억압되고 짓눌린 자유가 폭발한다! 긴장감 넘치는 보도스틸 8종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기본정보]

제 목 : 더 나쁜 녀석들

원 제 : Shorta

감 독 : 안더스 올름, 프레데릭 루이 흐비이드

출 연 : 야콥 울힉 로만, 사이먼 시어스

장 르 : 범죄, 액션

수입 / 배급: ㈜엔케이컨텐츠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러 닝 타 임 : 108분

개 봉 : 2021년 5월

[시놉시스]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재소자 벤 하시가 중태에 빠지자 민심은 격양된다.

한편 벤 하시의 출신지역으로 순찰을 돌던 경찰 젠스와 마이크는 불량해 보이는 소년 새미를 특별한 이유 없이 단속한다. 새미를 연행하려던 찰나 벤 하시의 사망 소식이 들리고, 이어서 그들이 탄 차는 무장 폭도들에게 습격을 당한다. 걷잡을 수없이 커져버린 폭동에 경찰 본부 지원마저 끊겨버리고, 무장 폭도들에 둘러 쌓인 그들이 도망칠 구멍은 보이지 않는데..

과연 젠스와 마이크는 이 혼란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