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소흑전기: 첫만남편 >, 캐릭터별 포인트 대사 공개!, #모험의 시작 #미스터리한 만남 #능력의 발견:문화예술의전당

요정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상적인 세계를 그린 판타지 감성 대작 < 나소흑전기: 첫만남편 >이 캐릭터별 포인트 대사를 공개한다.

▲ < 나소흑전기: 첫만남편 >은 요정과 인간이 함께하는 세상, 홀로 떠돌던 검은 고양이 요정 ‘소흑’이 최강 능력의 집행자 ‘무한’과 미스터리한 능력의 요정 ‘풍식‘을 만나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감성 대작. ©문화예술의전당

[감독: MTJJ 목두

| 수입: ㈜엔케이컨텐츠

| 배급: ㈜디스테이션

| 공동 제공: 라프텔]

#1. “걱정 마. 새 집 찾을 수 있을 거야”

인간에 의해 숲속의 집을 잃고 낯선 도시로 온 검은 고양이 요정 ‘소흑’

▲ 나소흑전기: 첫만남편,羅小黑戰記, The Legend of Hei,손선영(소흑), 김진홍(무한), 정의한(풍식), 이승행(낙죽), 원에스더(모모), © 문화예술의전당

첫 번째 포인트 대사는 주인공 ‘소흑’의 대사다. 숲속에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검은 고양이 요정 ‘소흑’은 인간들에 의해 숲속의 집을 잃고 낯선 도시로 내려오게 된다. 다시는 원래의 터전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알게 된 ‘소흑’은 스스로를 안심시키듯 “걱정 마. 새 집 찾을 수 있을 거야”라며 자신에게 다짐한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한 모험의 시작을 알리는 이 대사는 요정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펼쳐질 ‘소흑’의 신비로운 여정을 예상케 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2. “겁내지 마, 우린 같은 부류야”

홀로 떠돌던 ‘소흑’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미스터리한 요정 ‘풍식’

▲ 나소흑전기: 첫만남편,羅小黑戰記, The Legend of Hei,손선영(소흑), 김진홍(무한), 정의한(풍식), 이승행(낙죽), 원에스더(모모), © 문화예술의전당

숲을 떠나 홀로 도시를 떠돌던 ‘소흑’은 위험에 빠지고, 그 순간 나타난 ‘풍식’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렵기만 한 ‘소흑’은 ‘풍식’을 경계한다. 그런 ‘소흑’에게 ‘풍식’은 “겁내지 마, 우린 같은 부류야”라고 자신도 요정임을 드러내며 안심시킨다. 그리고 자신이 살고 있는 버려진 섬으로 ‘소흑’을 데려가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잠자리를 내주며 우정을 쌓는다. ‘소흑’의 경계심을 한순간에 무너뜨린 ‘풍식’의 대사는 ‘소흑’이 미스터리한 능력의 요정 ‘풍식’과의 만남으로 인해 앞으로 어떤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3. “금속 다루는 법을 배울래?”

‘소흑’의 능력을 알게 된 후 자신의 기술을 가르쳐주려는 집행자 ‘무한’

▲ 나소흑전기: 첫만남편,羅小黑戰記, The Legend of Hei,손선영(소흑), 김진홍(무한), 정의한(풍식), 이승행(낙죽), 원에스더(모모), © 문화예술의전당

마지막 포인트 대사는 최강 능력의 집행자 ‘무한’의 대사다. 치열한 전투 끝에 ‘풍식’ 일행을 놓친 ‘무한’은 홀로 남겨진 ‘소흑’을 요정들의 회관으로 데려가려 한다. 그렇게 여정을 함께하던 ‘무한’은 자신과 같은 공간계와 금속계인 ‘소흑’이 특별한 능력이 있으며, 자신이 쫓던 ‘풍식’의 사건과는 연관이 없음을 알게 된다. 미안한 마음이 든 ‘무한’은 ‘소흑’에게 “금속 다루는 법을 배울래?”라며 자신의 기술을 직접 가르쳐주려 한다. 줄곧 티격태격하던 둘의 새로운 관계를 예고하는 이 대사는 두 캐릭터의 예측불가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소흑’의 눈부신 성장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캐릭터의 매력과 케미가 담긴 캐릭터별 포인트 대사를 공개한 <나소흑전기: 첫만남편>은 요정과 인간이 함께하는 세상, 홀로 떠돌던 검은 고양이 요정 ‘소흑’이 최강 능력의 집행자 ‘무한’과 미스터리한 능력의 요정 ‘풍식‘을 만나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감성 대작으로 2D 자막 & 더빙 버전, 4DX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