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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도시문화재단, 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 ‘문발 포엣 살롱’ 강연 진행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 문발살롱을 가득 채울 기획 전시와 강연

우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21/03/31 [08:24]

출판도시문화재단, 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 ‘문발 포엣 살롱’ 강연 진행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 문발살롱을 가득 채울 기획 전시와 강연
우미옥 기자 | 입력 : 2021/03/31 [08:24]

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 문발살롱 시리즈의 첫 번째 강연인 ‘문발 포엣(poet) 살롱’과 ‘쓰는 사람 소리: 시’ 전시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문발살롱(지지향 로비)에서 진행된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문발살롱 시리즈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내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 로비인 ‘문발살롱’에서 진행되는 기획 강연이다. 시(詩)를 시작으로 식물, 브랜딩 등 매번 다른 주제로 연계 전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출판도시 인문학당은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책과 인문학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높이고 출판사, 작가, 독자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독서 운동 확산 및 인문학 출판 콘텐츠 생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출판도시문화재단, 2021 출판도시 인문학당 ‘문발 포엣 살롱’ 강연 진행  © 문화예술의전당

 

이번 문발 포엣(poet) 살롱은 유희경, 이영주, 황인찬 시인이 사랑하는 시를 낭독하고, 시인의 가장 시적인 순간을 관객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4월 17일(토) 오후 3시에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진행된다.

 

쓰는 사람 소리: 시에서는 강연에 참석한 시인들이 낭독한 시를 전시 공간에서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또 전시된 시집을 뽑아 시를 직접 읽고, 따라 쓸 수 있도록 조성해 관객이 시를 여러 방식으로 감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4~5월 두 달간 문발살롱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 및 강연은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행사 운영 지침을 준수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시를 포함한 모든 문학과 인문학, 전시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및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출판도시 인문학당 사이트나 출판도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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