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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 신수호,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 일상 연기도 엄지척!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2/01 [10:49]

‘결혼작사 이혼작곡’ 신수호,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 일상 연기도 엄지척!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2/01 [10:49]

배우 신수호가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 CHOSUN 새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연출 유정준 이승훈, 극본 피비(Poebe, 임성한))에서는 윤변(신수호)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신수호는 극중 가정적이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현(성훈)의 절친한 동료이자 로펌 변호사 윤변 역을 맡았다.

 

▲ ‘결혼작사 이혼작곡’ 신수호,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 일상 연기도 엄지척!  © 문화예술의전당



이날 윤변은 로펌 화장실에서 만난 사현에게 딸을 자랑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그는 사현에 아이를 낳아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 것을 추천,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감을 일깨워주기도 했다.

 

신수호는 짧은 등장에서도 가족들을 생각하는 윤변의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그는 자연스러운 대사 처리를 통해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일상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이렇듯 윤변을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힘을 뺀 연기로 첫 등장한 신수호. 이후에도 톡톡 튀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신스틸러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신수호가 출연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을 집필한 피비(Poebe, 임성한) 작가의 6년만의 복귀작으로,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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