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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Black Out

문예당 | 기사입력 2007/07/31 [23:34]

햄릿-Black Out

문예당 | 입력 : 2007/07/31 [23:34]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이 과연 이 햄릿의 모습과 같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출발한

'햄릿-Black Out'은 인생을 산다는 것은 즐겁기도 하지만, 고난을 헤쳐 나가야 한다는

햄릿의 고뇌를 표현한다. 세계의 각종 페스티벌을 염두에 두고 제작한 본 작품에서는

철학적 지루함과 시적 대사를 배제하고 무용과 직접적인 대사를 통해 댄스씨어터로

재창조 하였다.

또한 현재 2008 프랑스 바뇰레 페스티벌 차기 초청작으로 협의 중에 있다



햄릿(Black Out)


“무용 + 연극 = 햄릿(Black Out)?”

  무용과 직접적인 대사를 통해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Dance Theatre로 재창조




【공연일시】2007년 8월 21일~ 22일 20:00

【장    소】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홀

【입 장 료】1층 15.000원, 2층 10.000원

【공연형태】현대무용/영상/음악

【공연시간】60분

【제    작】

  § 안  무 - 김남진

  § 연기지도 - 허회진

  § 무  대 - 박기남

  § 조  명 - 공연화

  § 음  악 - 한국전통음악편집

  § 영  상 - 최종범

  § 출  연 - 한종철, 양길호, 김도완, 이상훈, 김남진



“무용 + 연극 = 햄릿(Black Out)?”

무용과 직접적인 대사를 통해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Dance Theatre로 재창조


<햄릿(Black Out)>은 도덕적인 양심, 비행동성, 복수의 욕구 등을 떠오르게 하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의 하나인  ‘햄릿’을 모티브로 하였다.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이 과연 이 햄릿의 모습과 같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출발한

<햄릿-Black Out>은 인생을 산다는 것은 즐겁기도 하지만, 고난을 헤쳐 나가야 한다는

햄릿의 고뇌를 표현한다.


세계의 각종 페스티벌을 염두에 두고 제작한 본 작품에서는 철학적 지루함과 시적 대사를

배제하고 무용과 직접적인 대사를 통해 댄스씨어터로 재창조 하였다.

또한 현재 2008 프랑스 바뇰레 페스티벌 차기 초청작으로 협의 중에 있다


Synopsis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이 과연 이 햄릿의 모습이 아닐까 라는 생각에 만들면서 생명의

중요성, 가치란 것이 무엇일까? 나 자신으로 하여금 묻게 만들었다.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어떠한 인연으로 난 이 자리에 있고 또 나에겐 어떤 일들이 다가오는가?

인생을 산다는 것은 즐겁기도 하지만, 고난을 헤쳐 나가야 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인간으로 태어나서 어디론가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자신의 분노로 인하여 무고한 사람을 한 순간에 세상을 떠나게 하고, 전쟁의 공포속에서

어린 아이들은 피지도 못한채 죽어가고, 또한 학교성적에 비관하며 고층빌딩에서

뛰어내린 학생......

오늘 우리가 생각한 생명의 가치는 무엇인가? 죽느냐 아니면 사느냐?



Press Review

“한국 무용수 김남진이 도착하면서 작품은 한 번 더 나아간다.” ❲[Le Mond]❳

“주목할 만한 무용수 김남진에 의하여 감동은 전달된다.

그는 새가 되었다가 물고기로 다시 황소로 변한다.”❲[Association pour la danse

contemporaine geneve]❳

“자신이 말하고 싶은 내용의 초점을 춤으로 표현하는 섬세한 안무가 김남진.” [문애령]


<댄스씨어터 창>

트러스트 무용단 창단 멤버이기도 한 안무가 김남진은 1995년 프랑스로 건너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국립 현대무용단에 입단하였다.

그 후 현대무용계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벨기에로 진출하여 역시 한국인 최초로

벨기에 현대무용단에 입단하여 활동하였다.


- 주요 활동 :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이태리 로마국제 페스티벌, 영국 엄브렐러

댄스페스티벌, 벨기에 쿨스턴 페스티벌, 스코틀랜드 에덴브라 페스티벌,

아르헨티나 댄스 페스티벌, 캐나다 댄스댄스 페스티벌, 포르투칼 리스본 국제 댄스

페스티벌, 뉴질랜드 댄스 페스티벌, 홍콩 댄스 페스티벌, 덴마크 댄스 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수의 국제행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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