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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안무가 - ‘동동(東動)’ - 안무가 윤명화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0/10/28 [08:11]

떠오르는 안무가 - ‘동동(東動)’ - 안무가 윤명화

이혜경 기자 | 입력 : 2020/10/28 [08:11]

떠오르는 안무가 - ‘동동(東動)’ - 안무가 윤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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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 오르는 우리시대 최고의 안무가" -   '동동(東動)'

 

  © 문화예술의전당

 

 제목: 내 뜻이 내 존재에 맞지 않으니 본래의 흙으로 돌려 보냄이...

 

○ 안무 : 윤명화

 

○ 밀턴의 실낙원에서 응용한 제목은 아담이 자신을 창조한 신에게 한 말이다. 

 

본 작품은, 존재에 대한 의문을 융 심리학과 실존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현대적 관점에서 접근하였다. 인간은 세상에 던져진 존재로서 사회라는 공간에서 늘 여러 개의 가면(페르소나)을 쓰게 되며, 인간의 내부에서는 끊임없이 자신의 무의식적   요소(그림자)와, 여성성(아니마), 남성성(아니무스)이 갈등하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의 충돌과 융합의 과정을 형상화하였다.

 

○ 프로필 : 상명여대 졸업, 중앙대 예술대학원 졸업, 동덕여대 무용학 박사 

 

           서울시립무용단원, 선화예술학교 강사 역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상명대, 계원예고, 리틀엔젤스 예술단 출강

 

             현, 윤명화무용단 대표

 

 

  https://youtu.be/ctR2SzDed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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