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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튼가락-전통에게 길을 묻다' -2020 이수자 지원사업(공연부분)공모 선정작, 初心,한국문화의집,KOUS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0/06/04 [09:29]

'허튼가락-전통에게 길을 묻다' -2020 이수자 지원사업(공연부분)공모 선정작, 初心,한국문화의집,KOUS

이혜경 기자 | 입력 : 2020/06/04 [09:29]

국악계의 만능엔터테이너이자 중진 국악인인 이관웅선생의 열 번째 발표회가 열린다.

 

오는 6월 6일(토) 한국문화의집(KOUS) 오후 5시에 열리는 이번 발표회는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 에서 기획한 2020  이수자지원사업(공연부분)공모 선정작에 당선된 "허튼가락-전통에게 길을 묻다" '初心'을 올린다.

▲ 오늘 연주되는 공연은 이관웅 선생이 그동안 연주해온 허튼가락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뜻 깊은 공연으로서 산조합주, 즉흥곡에 맞춘 허튼춤, 경기민요와 남도민요의 콜라보, 마지막으로 사물놀이와 태평소. 그리고 즉흥한량무의 협업무대가 대미를 장식한다  © 문화예술의전당

 

오늘 연주할 이관웅 선생은 한 시대를 장고가락으로 풍미했던 선친인 故)이성진선생의 장남으로 전통악기뿐 아니라 작곡, 지휘등 실기와 이론을 겸비한 실기인이자 연주인이다. 아쟁연주인이로서 최단기간 최초. 최연소로 2011년에 박사(Ph.D)학위를 받았다.

 

오늘 연주되는 공연은 이관웅 선생이 그동안 연주해온 허튼가락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뜻 깊은 공연으로서 산조합주, 즉흥곡에 맞춘 허튼춤, 경기민요와 남도민요의 콜라보, 마지막으로 사물놀이와 태평소. 그리고 즉흥한량무의 협업무대가 대미를 장식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인 최정윤, 류영수, 김연수, 이성준, 이정훈, 김내현, 어연경 등 명인,명창과 신재현, 박종훈, 송승민, 김수진, 강해림 등 중견연주자들이 대거 출연하며 한푸리가무악단 단원들과 함께 수준 높고 재미있는 공연으로 대중들과의 호흡을 할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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