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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클럽' 장혁, 빵빵 터지는 말실수 퍼레이드 대공개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17/12/19 [09:32]

'용띠클럽' 장혁, 빵빵 터지는 말실수 퍼레이드 대공개

경영희 기자 | 입력 : 2017/12/19 [09:32]

               사진제공= KBS 2TV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용띠클럽’ 장혁이 마지막까지 예능감을 발휘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용띠클럽’)은 연예계 대표 절친 용띠클럽 5인방(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의 로망여행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실제 친구들의 거침없는 입담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사랑 받고 있다.

 

다섯 멤버들의 꾸밈없는 솔직함 속 의외의 반전 모습은 용띠클럽의 가장 큰 웃음 포인트다. 그 중 장혁은 매주 연이은 말실수로 친구들에게 지적을 받으며 허당 매력을 아낌 없이 보여주고 있다. ‘다르다’ 와 ‘틀리다’ 로 시작한 말실수는 이외에도 여러 번에 걸쳐 이어졌고 그 때 마다 장혁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대처했다.

 

12 월 19일 오늘 방송되는 ‘용띠클럽’ 7회에서도 장혁의 말실수는 이어진다. 차 안 대화를 하던 중 장혁은 “다를 거야”를 “틀릴 거야” 라고 말해 김종국에게 또 지적을 받았다고. 장혁은 이에 “넌 운전이나 해” 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고 한다.

 

또한 이 날 차태현은 장혁에게 “너 이렇게 자꾸 웃기면 예능 피디들이 너만 찾는다” 라며 욕심부리지 말라고 했다. 이에 장혁은 “내가 진짜 욕심부리면 너희들 여기 못 있는다”라고 진지한 얼굴로 대답해 멤버들 포함 제작진까지도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장혁은 열정 넘치고 진중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틈 사이로 보이는 허당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예능 베테랑 친구들도 떨게 한 진짜 친구들 속 장혁의 터져버릴 예능감이 ‘용띠클럽’의 7회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한편 함께일 땐 두려울 게 없었던 철부지 친구들의 좌충우돌 소동극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마지막 7회는 오늘(19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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