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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레타 뮤지컬'판타지아' 개막!-클래식 감상과 박물관 나들이를 한번에! 재미와 교육도 한번에!

내년 1월 2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17/12/10 [09:27]

오페레타 뮤지컬'판타지아' 개막!-클래식 감상과 박물관 나들이를 한번에! 재미와 교육도 한번에!

내년 1월 2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이혜용 기자 | 입력 : 2017/12/10 [09:27]

지난 2일 개막 한 오페레타 뮤지컬 '판타지아'가 개막과 동시에 인터파크티켓, 예스24공연 등 각종 예매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오페레타 뮤지컬 <판타지아>는 2015년 연말 예매율 1위, 관객 평가 1위, 관객만족도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지방 투어를 거쳐 올해 다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돌아왔다. 

 

▲ 클래식 감상과 박물관 나들이를 한번에! 재미와 교육도 한번에!  오페레타 뮤지컬'판타지아' 개막!    ©문화예술의전당

 

특히 이번 시즌에는 음악과 드라마의 재배치로 더욱 탄탄해진 모습으로 돌아오며 올 겨울 최고의 공연 선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 클래식 감상과 박물관 나들이를 한번에! 재미와 교육도 한번에!  오페레타 뮤지컬'판타지아'    © 문화예술의전당

 

특히 기존 캐릭터 위주의 어린이 작품들을 사이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개막 이후 “정말 퀄리티도 너무 좋고 아름다운 공연이에요.”, “재밌고 유익한 공연! 오케스트라 연주도 참 좋았습니다.”, “네 가족이 모처럼 다 같이 즐겼습니다.” 등 관객들의 다양한 후기들도 계속해서 이어졌다.

 

악기를 형상화 한 개성 있는 캐릭터와 실제 산타마을을 옮겨 놓은 듯한 화려한 무대효과, 어렵게만 느껴진 오페라와 클래식을 뮤지컬과 결합하여 쉽고 친근하게 풀어낸 음악이 온 가족을 사로잡은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공연 이외에 다채로운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공연장 로비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펼쳐지는 산타마을을 방불케 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화려한 장식들이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 잡으며 눈길을 끌고 영재수학교구 엠티비 자석 블록존과 공연 전 배우들이 로비로 나와 함께 하는 포토타임, 국립중앙박물관의 다양한 전시, 체험들이 더 해지며 연말 온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가 될 전망이다.

 

 

     https://youtu.be/aMU0kwOfs0w

 

한편 오페레타 뮤지컬 <판타지아>는 스노우볼을 훔치기 위해 산타마을에 침입한 악당 블랙을 찾기 위해 주인공 롬바와 여섯 명의 악기들이 힘을 합쳐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30여명의 출연진과 20인조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며 내년 1월 2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 된다.

 

또한 오늘(4일)부터 12월 10일까지 개막 1위를 기념하며 50%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오페레타 뮤지컬 <판타지아>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과 인터파크티켓, 예스24공연을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다.

 

[이혜용 기자] blue@lullu.net 

 

▲ 클래식 감상과 박물관 나들이를 한번에! 재미와 교육도 한번에!   오페레타 뮤지컬'판타지아'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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