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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초이 1년만에 일본 리사이틀 ‘더 스토리’, ‘조인 리사이틀’ 연달아 공연 예정

우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7/12/10 [02:37]

루이스 초이 1년만에 일본 리사이틀 ‘더 스토리’, ‘조인 리사이틀’ 연달아 공연 예정

우미옥 기자 | 입력 : 2017/12/10 [02:37]

카운터테너이자 뮤지컬 배우 루이스 초이 내년 1월 일본에서 2개의 콘서트를 진행하며 일본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HJ컬쳐 측은 오는 1월 12일 일본 리사이틀 ‘더 스토리’, 14일 ‘조인 리사이틀’의 공연에 참석한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최근까지 루이스 초이는 ‘사계(四季) 프로젝트-가을’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 클래식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대중들을 사로잡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루이스 초이 1년만에 일본 리사이틀 개최!    © 문화예술의전당

 

                      ▲2017 루이스초이 일본 리사이틀 포스터

 

이번 일본 콘서트는 지난 9월 서울에서 펼쳐졌던 ‘루이스초이 독창회 더 스토리’의 일본 버전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헨델, 베르니 등의 오페라 곡을 루이스 초이만의 감성으로 들려주며 오는 1월 12일 일본 AMBIENTE에서 펼쳐진다.

 

또한 1월 14일에는 공연에 참석 한다. 1984년부터 열린 시리즈는 젊은 아티스트부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수한 연주자까지 수많은 음악가가 참여한 콘서트로 이번 공연에는 루이스 초이와 피아노, 바리톤, 현악기 연주자들이 함께 한다.

 

소속사 HJ컬쳐는 “그 동안 루이스 초이의 일본 활동에 대한 수많은 러브콜이 있었고 많은 팬분들이 기다려 주신만큼 보답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일본 공연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루이스 초이는 일본 공연에 앞서 지난 12월 2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갈라쇼를 통해 국내 관객들을 먼저 만났다. 이번 뮤지컬갈라쇼는 카운터테너이자 뮤지컬 배우 루이스 초이,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함께 꾸미는 공연으로 색다른 느낌의 갈라쇼를 펼쳐 관객과 함께했다.

[우미옥 기자] red@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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