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 미디어 퍼포먼스 'Harmony Of Light' -비보이 미디어 퍼포먼스! ,생동감 크루-LED TRON DANC

다양한 장르의 컨텐츠와 현대 기술이 만나 융합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져 미래지향적인 공연으로 레이저, 미디어 비트박스, LED 한국무용 등의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색감으로 눈과 귀를 만족시킨다.  국내 최초 LED TRON 댄스는 절제된 빛과 획일화된 군무로 암전 속 빛의 마술사로써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 놀라움을 이루어내며 미디어 영상 기술과 함께 화려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만들어 내며 완벽한 ‘HARMONY OF LIGHT’를 이룬다.

▲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하모니 오브 라이트 7 - 케이팝  © 문화예술의전당

 비보이 미디어 퍼포먼스 <Harmony Of Light>

 ○ 공연일정 : 2019년 12월 11일(수) 오전 11시, 오후 2시

 ○ 공연장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프로그램 : 총 60분 (※ 프로그램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하모니 오브 라이트 1 - 오방색     © 문화예술의전당

 독창적인 비보이 미디어 퍼포먼스!

시각적인 영상, 그리고 빛으로 이루어진 이 공연은 여러 장르의 예술과 미디어 아트와의 접목을 통해 훨씬 더 입체적이고 공간적인 무대를 구성하였다. 시각적인 효과와 다양한 공연이 융합되는 미디어를 통해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고 화려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할 것이다.

다양한 장르의 컨텐츠와 현대 기술이 만나 융합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져 미래지향적인 공연으로 레이저, 미디어 비트박스, LED 한국무용 등의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색감으로 눈과 귀를 만족시킨다. 

국내 최초 LED TRON 댄스는 절제된 빛과 획일화된 군무로 암전 속 빛의 마술사로써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 놀라움을 이루어내며 미디어 영상 기술과 함께 화려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만들어 내며 완벽한 ‘HARMONY OF LIGHT’를 이룬다.

공연소개

1. Opening 영상

쇼 디자인그룹 생동감, 아라댄스 컴퍼니, 비트박서 A-mi의 소개 등 간략한 팀 소개 및 전반적인 공연구성에 대한 영상이다.

2. LED TRON DANCE(오방색)

한국 전래동화의 도깨비를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오방색(다섯가지 한국의 전통색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어둠 속 하회탈을 쓴 신출귀몰한 도깨비들과 이들을 요술로 부리는 신선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3. LED TRON DANCE(화관무)

환영과 축복의 의미를 담고 있는 한국무용 화관무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궁중의 화려한 복식과 오색구슬로 장식한 화려한 화관, 꽃 등의 소품에 형형색색의 빛을 가미하여 어둠속을 화려한 빛으로 수놓는다.

▲ 하모니 오브 라이트 2 - 화관무     © 문화예술의전당

4. Beat Box&B-boy

비트박서의 음악 표현과 역동적인 비보이들의 동작들이 어우러진 퍼포먼스이다.

비트박서의 다양한 DJing과 무대 위에서 댄서들이 몸으로 쏟아내는 열정만으로도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관객들은 저절로 열광하며 무대와 하나가 된다.

5. Light Ball

암전 속 무용수들이 LED로 만들어진 구를 들고 등장하여 미디어 인터렉티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아름다운 무용수들의 몸짓과 빛볼이 잘 어우러져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6. Video Art Performance

돌, 나무, 불, 물, 꽃, 바람, 번개 등의 자연, 자연적인 현상을 안무, 미디어로 풀어나가는 퍼포먼스이다.  

7. K-POP Media Show

K-POP 안무, 음악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쇼로 크로마키, 모션 그래픽, blotter기법을 이용하여 압도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8. Beat Box Media Show

입으로 내는 소리로 모든 것을 스케치한다! 흰 도와지에 고양이, 헬리콥터 ,트럼펫 등을 스케치하여 소리로 구현해 내어 기존 비트박스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비트박스 쇼이다.   

9. Michael Jackson TRON DANCE

전세계 누구나 어릴적 한번쯤은 꿈꿔왔던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의 공연을 트론댄스만의 색다른 연출을 통해 다시금 만나본다.

단체소개 : 생동감 크루

쇼 디자인 그룹 생동감은 2002년도에 창단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예술 창조를 위해 젋은 크리에이터들이 모인 예술단체이다. 국내 최초로 <LED TRON DANCE>를 제작한 이후 ‘SBS 스타킹’, ‘코리아 갓 탤런트 2’ 등 국내 및 해외방송, 언론매체 등 여러기관을 통해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4년에는 프랑스 TF1채널에서 진행하고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THE BEST Le Meilleur Artiste’에 초청받아 64개 참가국 중 아시아 최초로 파이널 무대에 올라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매년 왕성한 공연활동, 새로운 콘텐츠 개발 및 국제교류와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수많은 성과를 이루어 내며 크리에이티브 그룹으로서의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 2019-얼리-윈터페스티벌-포스    © 문화예술의전당

찬바람이 부는 초겨울을 맞이하여 청소년과 공연 입문자의 시린 마음을 위로해 줄 청소년을 위한 공연축제 <얼리 윈터페스티벌>이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여름, 겨울 시즌에 청소년을 위해 기획한 공연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여름시즌인 8월에는 클래식음악을 중심으로 한 <썸머페스티벌>을, 겨울시즌인 11월 ~ 12월에는 무용, 연극, 음악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을 엄선한 <얼리 윈터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얼리 윈터페스티벌>은 12월 11일부터 12월 14일까지 관객들을 만난다.

청소년들과 공연 입문자들을 위해 친근한 공연장르의 공연을 모았다!

겨울 시즌에 찾아오는 <얼리 윈터페스티벌>은 무용, 연극, 음악 등을 접할 수 있는 기회이다. TV, 인터넷, 휴대폰 등의 매체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다소 어렵고,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공연 장르지만, 그 중에서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하였다. 또한 한해를 마무리하는 학년 말,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통해 더 성숙된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 세 작품을 엄선하여 추천한다!

첫 번째 작품은 비보잉과 LED와 영상을 이용한 독창적인 미디어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생동감크루가 지난 6월 일본 센다이 공연에서 큰 호평을 받은 <Harmony Of Light>이다. 비보이, 한국무용, K팝 댄스 등의 무용과 빛을 주제로 한 LED, 영상 퍼포먼스가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국내연극계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극공작소 마방진이 ‘최근 10년 간 10~20대가 가장 많이 구매한 세계문학 작품’인 헤르만헤세의 소설 <데미안>을 각색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피땀눈물’ 뮤직비디오의 모티브가 되어 원작소설 판매량이 급증하는 등 화제가 된 작품으로 마방진의 젊은 감각을 반영한 청소년 성장드라마이다. 

세 번째로 선보이는 공연은 2018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 크로스오버 재즈 부문을 수상한 이지연 컨템포러리 재즈 앙상블의 무대이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등 일본 애니메이션 OST계의 한 획을 그은 지브리 스튜디오의 수많은 명곡들을 재즈 선율로 편곡하여 들려준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공연 입문자를 위해 저렴한 관람료와 다양한 할인율 제공!

착한 관람료로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얼리 윈터페스티벌>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공연 입문자에게도 좋은 프로그램이다. 또한 3개의 공연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권, “수능수험생 50%”과 “수능수험생 동반자 30%” 할인 등 다양한 할인율로 청소년부터 일반인들까지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 하였다. 

<얼리 윈터 페스티벌>은 다소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공연 장르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초겨울 썰렁해진 마음의 월동 준비를 위해 공연장 찾아 나선 이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의 선물이 될 것이다. 문의)인천문화예술회관 032-420-2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