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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끼치는 경험담을 그린 오컬트 무비 < 더 빌리지 >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19/10/30 [19:13]

소름 끼치는 경험담을 그린 오컬트 무비 < 더 빌리지 >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

홍수정 기자 | 입력 : 2019/10/30 [19:13]

 당신이 목격할 잔혹 실화- 빨간 모자의 소녀 스페셜 포스터 최초 공개! , 전 세계 영화계를 깜짝 놀라게 한 호러 천재 감독의 데뷔작 <더 빌리지>가 비밀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스페셜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수입/배급: ㈜디오시네마|각본/감독: 압델하미드 부크낙ㅣ출연: 야스민 디마씨, 헬라 아예드, 아지즈 즈발리, 빌렐 슬라트니아 ㅣ개봉: 2019년 11월 7일]

 

비명조차 숨죽인 곳, 그리고 빨간 모자의 소녀

비밀이 가득한 <더 빌리지> 스페셜 포스터 최초 공개

  

마녀의 진실을 찾기 위해 아는 사람도 없고, 지도에도 나와 있지 않은 마을 ‘다크라’를 찾아간 세 친구가 겪게 된 소름 끼치는 경험담을 그린 오컬트 무비 <더 빌리지>가 비밀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하는 포스터마다 파격적인 이미지로 화제를 모은 <더 빌리지>는 이번 스페셜 포스터에서도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데 신비한 눈빛을 가진 빨간 모자의 소녀와 ‘비명조차 침묵한 곳’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영화의 배경인 미스터리한 마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예고편과 포스터에 계속해서 등장하는 이 소녀가 마녀의 진실을 밝혀줄 열쇠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튀니지 최초의 호러 영화인 <더 빌리지>는 튀니지만의 문화적, 종교적 배경에 할리우드의 젊은 감각을 더한 파격적인 작품으로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돼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2018 폴란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가장 무서운 영화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까지 입증한 바 <더 빌리지>가 <유전>, <미드소마>, <변신>으로 이어진 오컬트 흥행사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페셜 포스터 공개로 관객들의 기대치를 한껏 올린 영화 <더 빌리지>는 11월 7일 개봉한다.

▲ 소름 끼치는 경험담을 그린 오컬트 무비 < 더 빌리지 >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Awards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

제23회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공식 초청

제33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국제비평가주간 초청

2018 폴란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가장 무서운 영화상’ 수상

 

Information                                                                                                                                        

제목 : 더 빌리지

원제 : Dachra

감독 : 압델하미드 부크낙

각본 : 압델하미드 부크낙

출연 : 야스민 디마씨, 헬라 아예드, 아지즈 즈발리, 빌렐 슬라트니아 

장르 : 오컬트 

관람등급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4분  

수입/배급 : ㈜디오시네마

개봉 : 2019년 11월 7일

SNS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Synopsis                                                                          

저널리즘을 공부하는 세 친구가 마녀라 불리는 여자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그녀가 살던 곳을 찾아간다. 아는 사람도 없고 지도에도 나와 있지 않은 마을 ‘다크라’

섬뜩한 기운과 서늘한 침묵만이 가득한 그곳에서 그들이 목격한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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