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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발랄! 올 겨울 최고의 코믹 뮤지컬, 뮤지컬 넌센스 종결판 '넌센스 A-Men' ,우리금융아트홀

1986년 오픈 이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일대 선풍을 일으키고, 20년 이상 장기 공연한 뮤지컬 넌센스 종결판 <넌센스 A-Men>

우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7/11/29 [04:27]

유쾌발랄! 올 겨울 최고의 코믹 뮤지컬, 뮤지컬 넌센스 종결판 '넌센스 A-Men' ,우리금융아트홀

1986년 오픈 이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일대 선풍을 일으키고, 20년 이상 장기 공연한 뮤지컬 넌센스 종결판 <넌센스 A-Men>
우미옥 기자 | 입력 : 2017/11/29 [04:27]
▲ Nunsense A-Men (남자 넌센스)  


공  연 명 : Nunsense A-Men (남자 넌센스)
공연장소 : 우리금융아트홀
공연기간 : 2013년 12월13일(금)~31일(화)
공연시간 :  화-금 PM8 / 토 PM3,PM7 / 일,공휴일 PM2,PM6
                  **12/24, 12/31일 PM4,PM8
출 연 진  : 송용태, 홍록기, 홍석천, 김재만, 박준혁, 송용진, 김남호, 손진영
 
유쾌발랄! 올 겨울 최고의 코믹 뮤지컬
1986년 오픈 이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일대 선풍을 일으키고,
20년 이상 장기 공연한 뮤지컬 넌센스 종결판 <넌센스 A-Men>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에 지쳐, 웃음을 되찾기 위해 혹은 모든걸 잊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가 뜻밖에 새로운 삶의 활력소를 얻을 수 있는 곳, 바로 뮤지컬 <넌센스 A-MEN>이다. 넌센스 속에는 웃음 말고도 감동, 꿈, 희망, 풋풋한 휴머니티, 맑고 순수한 동심의 세계 등등 단어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질만한 많은 내용이 알찬 뮤지컬이다. 뿐만 아니라 다섯 수녀들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밀도 있는 공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배우와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친밀감을 극대화시켜 함께 만들어 가는 공연이 될 것 임을 확신하고 있다.
 
기존의 뮤지컬 <넌센스>가 여자 수녀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소동을 벌이면서 노래와 춤으로 웃음과 풍자를 쏟아냈다면, <넌센스 A-Men>은 남자들이 수녀가 된다는 단순하면서도 파격적인 뮤지컬이다. 다섯 명의 남자 수녀들이 여자 수녀보다 더 자연스럽게 때론 능청스럽게 극을 이끌어 가면서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유쾌한 웃음을 준비하고 있다.
 
1985년 12월 뉴욕의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이래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공연되고 있는 화제작, 뮤지컬 <넌센스>를 패러디한 작품으로 1998년 6월 <넌센스 A-Men>이 브로드웨이 47번가에서 막을 올리게 되고 대성공을 거두었다. 당시 단 고긴에게 성을 바꾸어서 재현한다는 것은 생소한 것이 아니었으나, 1995년 한 브라질 팬의 제안으로 브라질에서 제일 먼저 공연된 뒤 뉴욕으로 진출, 1999년 2월 5일부터 3월 21일까지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초연 당시 남경주가 직접 연출과 ‘로버트 앤’을 연기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그 해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송용태 배우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
 
여자 수녀보다 섹시하고 화끈한 남자 수녀들이 떴다!
실력파 배우들과 유쾌한 스타들의 막강 콤비!!
진짜가 돌아왔다! 넌센스 A-men으로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송용태]
파워 넘치는 라디오 디제이 오빠, 웃음 잭팟을 터뜨릴 수녀로 완벽 변신! [홍록기]
 이보다 완벽할 수 없다! 섹시하고 대담함 그리고 섬세함이 공존하는 배우 [홍석천]
자타공인 강력한 스틸러에서 귀여운 남자수녀로 돌아온 팔색조 배우 [김재만]
초연의 ‘로버트앤’을 거쳐, 조연출과 동시에 무대 위에 다시 오르는 멀티 플레이어 [박준혁]
동시에 안정된 연기력을 갖춘 실세. 미친 존재감으로 무대를 가득 채워줄 종합예술인 [송용진]
서울에서 일본 도쿄까지 뮤지컬 무대를 평정한 떠오르는 배우 [김남호]
웃음 폭탄 구멍병사를 무대에서 만나다! 코믹함 뒤에 숨겨진 막강 가창력 [손진영]
 
겉으로 보기엔 언발란스 해 보일 수 있는 캐스팅, 하지만 이들이 모이면 이보다 더 유쾌할 수가 없다. 12월 겨울 밤, 8인 8색의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남자 수녀들의 열연과 다양한 음악, 대담한 퍼포먼스, 유머러스한 스토리가 국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우미옥 기자] red@sisakorea.kr , red@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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