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연가2'에 유리상자 이세준, 강동호, 베이지 캐스팅 확정!

오는 5월 21일부터 7월7일까지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공연 되는 주크박스 창작뮤지컬 <광화문연가2>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1세대 아이돌 ‘산하’ 역에는 감성적인 보컬리스트 유리상자의 이세준,

(가수 이세준의 연습 장면)
 
까칠하지만 실력파 대세 아이돌 ‘아담’ 역에는  '김종욱 찾기'와 '옥탑방 고양이' 등의 뮤지컬과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반짝빈짝 빛나는' 주말 드라마에서 활약한 배우 강동호,
 

(강동호의 연습 장면)
 
두 남자 사이에서 사랑의 아픔을 노래할 ‘가을’ 역은 'Again'이란 앨범으로 활동 중인 베이지가 확정되었다.
 

(가수 베이지의 연습 장면)
 
배우 캐스팅에 있어서 가창력을 최우선시하는 제작진은 故이영훈 작곡가의 노래로 감동을 더해줄 배우를 찾기 위해 10회 이상의 공개, 비공개 오디션을 통해 이번 배우들을 만나게 되었다.
 
뮤지컬 <광화문연가2>는 무대 위 밴드의 퍼포먼스, 음악적 완성도를 높힌 콘서트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음악적인 시도를 하게 된다. 이에 오상준 음악감독의 다양한 장르로 편곡된 곡을 소화해낼 실력있는 가수와 배우의 참여는 벌써부터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예매문의 : 인터파크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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