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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시스트 김미경 귀국 콘트라베이스 독주회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8/01 [20:28]

콘트라베이시스트 김미경 귀국 콘트라베이스 독주회

이혜용 기자 | 입력 : 2019/08/01 [20:28]

풍부한 표현력으로 감동 깊은 음악을 선사하는 콘트라베이시스트 김미경 귀국 콘트라베이스 독주회가 오는 2019. 8. 16(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됩니다.

     김미경 귀국 콘트라베이스 독주회
       Mikyung Kim Kontrabass Recital
              Piano 이섬승 / Violin 장진선, 안세훈 / Viola 경희설 /
             Cello 김홍민 / Kontrabass 장 린 / Cembalo 황은아
            
일시  :2019. 8. 16(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한국콘트라바쓰협회, 경북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마인츠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콘트라베이시스트 김미경 귀국 콘트라베이스 독주회   © 문화예술의전당


#Kontrabassist 김미경
풍부한 표현력으로 감동 깊은 음악을 선사하는 콘트라베이시스트 김미경은 경북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거쳐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에서 Diplom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Master를 수석 입학 및 수료한 후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에서 Konzertexamen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영남대콩쿨 현악 전체 1위, 서울필하모닉콩쿨 입상, 계명대콩쿨 현악 전체 1위, 대구음악협회 콩쿨 현악 최우수상 및 수상자 연주회로 음악적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학창시절부터 실기우수자 연주회를 시작으로 우봉아트홀 리사이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하며, Shanghai Symphony Orchestra 내한공연 말러 천인 교향곡 객원연주, 샤를 뒤투아(Charles Dutoit)가 지휘하는 LINDENBAUM Music Festival 연주,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와 협연 등의 연주를 통하여 폭넓은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더불어 Prof. Rinat Ibragimov, Prof. Michael Wolf, Prof. Janne Saksala 등 세계적인 명교수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며 학구적인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독일 유학 시절 Frankfurt Hochshulorchester 수석으로 연주한 그녀는 오디션을 통해 Frankfurt Opern und Museumorchester 협력연주와 Mainz hochschulorchester와의 협연을 통해 현지 관객으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Ensemble WERTHER, Mainzer Virtuosi, Camerata Rhein-Main 객원 연주 이외에도 Frankfurt, Mainz에서의 독주회 및 Kiel Alte Petruskirche, Schwalbacher Stadthalle, Frankfurt Katharinenkirche에서의 챔버 연주 등 독일 각지에서 자신만의 기량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Hindemith Institut가 개최하는 Projekt에도 참가하여 앙상블, 챔버 연주를 성황리에 마쳤다.

귀국 후에도 끊임없는 열정으로 인천시립교향악단과 협연, 앙상블 에트바쓰 초청연주, 아시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APO) 연주, 한국콘트라바쓰협회 페스티벌, 솔리우스 오케스트라 전국투어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하였으며, 이외에도 Korean Chamber Orchestra(구.바로크합주단), 알테무지크 서울, 토포스 앙상블, 인천시향, 충북도향, 부천필, 오케스트라 디피니, KT챔버오케스트라 등 객원 단원으로 연주에 참여하였다.

또한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부수석을 비롯한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한경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플레이어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말러리안 오케스트라, 솔리우스 오케스트라, 파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 수석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음악적 입지를 다지기도 하였다.

Prof. Waldemar Schwiertz, Prof. Christoph Schmidt, 서완, 최성원을 사사한 김미경은 현재 경북예고에 출강하며, 한경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수석, Cross Chamber Orchestra, 앙상블 에트바쓰 멤버, M.Classic 소속 아티스트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통해 관객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 PROGRAM
V. Montag        Sonate e-moll für Kontrabass und Klavier
K.D.v. Dittersdorf    Konzert Nr. 2 für Kontrabass und Orchester
A. Misek        Sonate e-moll Op. 6 für Kontrabass und Klav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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