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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 위 솔로이스츠의 룰루랄라! 클래식 -알라딘, QUEEN, 엘비스 프레슬리의 메들리까지.. POP, CLASSIC, JAZZ 음악이 한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7/31 [16:05]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 위 솔로이스츠의 룰루랄라! 클래식 -알라딘, QUEEN, 엘비스 프레슬리의 메들리까지.. POP, CLASSIC, JAZZ 음악이 한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혜용 기자 | 입력 : 2019/07/31 [16:05]

 

 오는 8월 4일 일요일 오후 3시 영산아트홀에서 2019 감탄사 시리즈 시즌 34,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룰루랄라! 클래식” 공연이 개최된다.

 

  위 솔로이스츠가 함께하는 “룰루랄라! 클래식”은 클래식 연주회의 무겁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버리고 몸이 들썩거리고 흥얼거리게 만드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어디서 쉽게 듣지 못할 공연을 선보인다.

 

  연주자와 관객, 음악을 한데 묶는 ‘우리(WE)'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창단 이후 클래식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위 솔로이스츠(WE Soloists)는 매년 2회에 걸친 정기연주회와 청소년음악회,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열어왔으며 다수의 연주회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대중에게 인정받아 왔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그리고 피아노까지 여러 클래식 악기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풍성한 무대를 꾸미며 더불어 작곡가와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는 해설도 함께한다.

 

  프로그램은 영화 ‘알라딘’, ‘보헤미안 랩소디’ 삽입곡의 메들리와 POP음악 엘비스 프레슬리 메들리를 포함하여 스콧 조플린의 ‘랙타임 댄스’, ‘엔터테이너’, 폴 쇤필드의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카페뮤직’, 조지 거슈윈의 ‘리듬을 타고’,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퀸텟 협주곡’ 등 다양한 클래식 작곡가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본 공연은 S석 2만원, A석 1만원(S석 3인 패키지 6만원 → 4만 2천원 / 4인 패키지 8만원 → 6만원 *단, A석은 제외)이며 인터파크, yes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     ©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 위 솔로이스츠의 룰루랄라! 클래식,문화예술의전당

 

▲     ©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 위 솔로이스츠의 룰루랄라! 클래식,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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