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음악

청소년을 위한 공연축제 - 해설이 있는 음악회-썸머페스티벌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7/14 [20:19]

청소년을 위한 공연축제 - 해설이 있는 음악회-썸머페스티벌

이혜용 기자 | 입력 : 2019/07/14 [20:19]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해설과 알차게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8년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썸머페스티벌>이 올해에도 ‘서양음악사 시대별로 감상하기’를 주제로 관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친절한 해설과 함께합니다.

 

청소년을 위한 공연 축제-해설이 있는 음악회

<2019 썸머페스티벌>

▲   청소년을 위한 공연축제 - 해설이 있는 음악회 <썸머페스티벌>  © 문화예술의전당



 

공연일시 : 201986() ~ 10()

      6, 7, 8, 10일 오후 5/ 9일 오후 730

공연장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관 람 료 : 전석 1만원

예매문의 :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엔티켓 1588-2341, 인터파크 1544-1555

관람연령 : 8세 이상 관람가

 

 

해설과 함께 바로크부터 현대음악까지 만나는 서양음악 시대별 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공연축제 - 해설이 있는 음악회 <썸머페스티벌>9년째를 맞아 더욱 알찬 기획으로 86일부터 10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해설과 알차게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8년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썸머페스티벌>이 올해에도 서양음악사 시대별로 감상하기를 주제로 관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친절한 해설과함께합니다.

 

썸머페스티벌의 시작일인 86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태선이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현악앙상블 제이에스 스트링이 바로크음악을 연주합니다.

 

87일에는 국내외 유명연주단체의 단원들로 구성된 플러스 챔버 그룹이 고전음악을 들려줍니다.

 

 

88일은 인천출신의 피아니스트인 정재원이 쇼팽, 슈만등 낭만시대를 대표하는작곡가들의 피아노 독주곡을 연주합니.

 

89일은 특색 있는 연주로 인천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천 콘서트 챔버가 성악과 현악의 아름다운 앙상블을 만끽할 수 있는 한국 근대음악을 준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810일에는 피아니스트 박종훈, 그리고 그의 아내 치하루 아이자와가 피아노 듀오로 현대음악가 프로코피에프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소개합니다. 국내 정상급 기량을 자랑하는 연주자들과 실력 있는 인천지역예술단체들의 참여로 더욱 빛나는 무대가 꾸며질 것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꽃피는 봄이 오면》기획전시 개최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