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음악

바수니스트 인태영 바순 독주회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7/02 [18:54]

바수니스트 인태영 바순 독주회

이혜용 기자 | 입력 : 2019/07/02 [18:54]

아름답고 우아한 음색과 감성 깊은 연주를 전하는 바수니스트 인태영 바순 독주회가 오는 2019. 7. 19(금)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인태영 바순 독주회

IN, TAE YOUNG BASSOON RECITAL

 

Piano / 조윤정 Violin / 안세훈, 문지원 Viola / 이효원 Cello / 최선유 Kontrabass / 박상현

 

일시 :2019. 7. 19() 오후 730분 영산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학생 50% 할인)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바수니스트 인태영 바순 독주회  © 문화예술의전당

 

# 프로필

아름답고 우아한 음색과 감성 깊은 연주를 전하는 바수니스트 인태영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을 수석 입학하여 졸업한 후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에서 바순과 실내악으로 졸업하였다. 다소 늦은 음악적 시작이었지만 재학시절 동아 콩쿨 2위 입상을 시작으로 코리안심포니와의 협연,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정기연주회 협연, 재학 중 독주회와 조선일보사 주최 신인음악회에 출연하였고 독일 유학 중에도 다수의 독주와 실내악 연주를 하며 학구적인 활동을 꾸준히 하였다.

 

귀국 후 Duo Recital을 시작으로 춘천시립교향악단,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안양 윈드 오케스트라, 카르디아스 앙상블, 하남 오케스트라 외에 다수의 협연을 하였고 경주 한국 대중음악 박물관 초청 독주회, 서울 화이트홀 초청연주, 계양문화예술회관 마티네 콘서트 등 다수의 초청독주 무대와 소외계층을 위한 독주 무대로도 꾸준히 관객에게 바순으로 다가가는 적극적인 연주활동을 하였으며 서울시향, 부천시향 외 국내 유수의 시립교향악단과 바로크합주단의 객원수석을 하였다.

 

실내악의 대중화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는 그녀는 클랑 목관 5중주 단원으로 매해 정기연주를 비롯하여,청소년 음악회, 자선음악회 외에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영산아트홀, 고양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이원 문화센터, 부암아트홀, KT 체임버홀, ARTE TV 등 다수의 초청연주를 하였으며 이외에도 KT&G 후원으로 전국 연주, DK 앙상블, 리에종 트리오 단원으로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음악춘추에 글을 게재하기도 한 바수니스트 인태영은 국민대, 단국대, 한세대, 원광대, 대진대, 명지대, 안양예고에서 후학을 지도하였으며 현재 춘천시립교향악단 수석단원과 클랑 목관 5중주 단원으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담아내는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 Program

M. ArnoldFantasy for Bassoon, Op. 86

E. Elgar Romance for Bassoon and Strings, Op. 62

G. JacobConcerto for Bassoon and Piano

C. KoechlinSonate pour Basson et Piano, Op. 71

J. Françaix Divertimento pour Basson et Quintette à cordes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꽃피는 봄이 오면》기획전시 개최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