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선미 독창회, Soprano Kim Sun Mi Recital:문화예술의전당

"감미로운 음성과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풍부한 음악성 있는 가수”, 언어의 감각적 표현이 뛰어난 소프라노 김선미 독창회가 오는 2019년 6월 23일(일) 오후 2시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됩니다.

Soprano Kim Sun Mi Recital

소프라노 김선미 독창회

1. 일시장소 : 2019년 6월 25일(화)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P R O F I L E

* SOPRANO 김선미

언어의 감각적 표현이 뛰어난 소프라노 김선미는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도이하여 밀라노 국립 음악원에서 성악 과정과 예술가곡 과정, 뻬스카라 국립 아카데미 최고 오페라 과정, 밀라노 시립 음악원에서 예술가곡 코칭 과정을 수료하였다. 달톤 발드윈, 피에르 미란다 페라로, 루치아나 세라 등의 유명 음악가들에게 이탈리아와 스위스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하였다.

이대웅 콩쿨 대학생 부분에서 2위를 수상, 국제콩쿨 “Angelica Catalani" 2위 입상 등 그의 실력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연세대학교 정기 오페라 라보엠의 주역 미미를 시작으로 Fondazione Bonino-Pulejo 주최 신인 성악가 초청독창회를 Auditorium Gazzetta del Sud에서 개최하였으며 “감미로운 음성과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풍부한 음악성 있는 가수” 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현대 힐스테이트 주최 “해외 아티스트 초청 독창회”, Instituto Cervantes 와 Conservatorio G.Verdi 주최 스페인 가곡 연주회 “Noches en los Jardines de Españ̆a” 등 스페인 현지 관객으로부터 “동양인으로서 명확한 발음과 그들만의 열정적인 정서를 잘 표현한 가수”라는 호평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곡 연주자로서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G. Rossini의 “Il barbiere di Siviglia”, W. A. Mozart의 "Don Giovanni”, “Così fan tutte”, B. Britten의 “Il piccolo spazzacamino” 등 다양한 오페라 작품의 주역으로 데뷔하는 등 오페라 가수로서도 그의 면목을 인정 받았다. 뿐만 아니라 G. Rossini의 "Petite Messe Solennelle”, "Stabat Mater”, G. Pergolesi의 “Stabat Mater”, G. Verdi의 “Messa da Requiem” 등에서 솔리스트로 활동 하였다.

배기남, Luciana Serra, Daniela Uccello, Bianca Maria Casoni, Pier Miranda Ferraro, Mauro Trombetta 에게 사사한 소프라노 김선미는 산마리노의 Canto della Camerata del Titano 에서 강사를 역임 하였으며, 귀국 후 Kepco 50주년 사랑 희망 나눔 콘서트: 서울 내셔널 오케스트라 협연, 독창회, 예울 앙상블 및 다양한 하우스 콘서트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 종합예술학교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명지 사회교육원, 선화예고, 연세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세종 콘서바토리와 중등 음악 영재 교육원 강사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