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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위트와 재미가 있는 하이 코미디 작품으로 침체된 대학로연극의 활성화 토대를 만들면서 새로운 관객을 개발할 목적으로 기획된 대학로코미디페스티벌은 대학로 코미디 연극의 내일을 힘차게 응원할 것이다. 2010 제1회 대학로코미디페스티벌 [페스티벌 개요] 제1회 대학로코미디페스티벌 ‘극장이 웃는다’ ㅇ 행사명 : 제1회 대학로코미디페스티벌 ㅇ 기 간 : 2010년 12월 10일 ~ 2011년 2월 6일 ㅇ 공연장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3관 ㅇ 주 최 : 한국공연예술센터 ㅇ 주 관 : 한국공연예술센터, 극단 실험극장, 극단 수레무대, 한국연극연출가협회, 민중극단, 연희단거리패, 공연제작센터, 극단 골목길 ㅇ 후 원 : 국민체육진흥공단,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연극협회 ㅇ 관람료 : 일반 20,000원 / 학생 15,000원/ 단체 (20인 이상) 10,000원 *휘가로의 결혼은 제외 할인 티켓 예매 : 문화예술의전당 02-792-1611 인터넷 예약 :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zboard.php?id=t_order 티켓의 할인율은 예매 시기 및 주말,공휴일/평일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전화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1. 공식초청작 (1편)1. 단체명 작품명 극장 기간 극단 실험극장 휘가로의 결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2010.12.10(금)~12.26(일) 2. 공식참가작 (6편) 단체명 작품명 극장 기간 극단 수레무대 스카펭의 간계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2010.12.21(화) ~1 2.26(일) 한국연극연출가 협회 사랑의 헛수고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2010.12,29(수) ~ 2011.1.6(목) 민중극단 국물있사옵니다. 대학로예술극장 3관 2010.12.30(목)~ 2011.1.9(일) 연희단거리패 살아있는이중생각하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2011.9(일) ~ 1.16(일) 공연제작센터 유쾌한유령 대학로예술극장 3관 2011.1.14(금) ~ 1.23(일) 극단 골목길 처음처럼 못된사나이의좌충우돌 대학로예술극장 3관 2011.1.27(목) ~ 2.6(일) 대학로 희극연극의 진수를 보여주다. 제1회 대학로코미디페스티벌 (재)한국공연예술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연극협회가 후원하는 제1회 대학로 코미디페스티벌에 국내를 대표하는 극단과 단체의 작품 7개가 참가하며, 2010년 12월 10일부터 2011년 2월6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오랜 역사를 가진 극단 실험극장의 『휘가로의 결혼』은 공식초청작이며, 국내의 대표적인 극단인 극단수레무대의 <스카펭의 간계>, 한국연출가협회의 <사랑의 헛수고>, 민중극단의 <국물 있사옵니다>, 연희단거리패의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공연제작센터의 <유쾌한 유령>, 극단 골목길 <처음처럼>등 6편이 공식참가작품으로 참가한다. 이들 참가작품들을 통해 한국 코미디연극의 현 주소와 미래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기획의도] 『대학로코미디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로 시작해 지난 몇 년 간 관객에게 희극 작품을 소개한 코미디 페스티벌이 한국공연예술센터와 만나 『제1회 대학로코미디페스티벌』이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한국연극의 발전을 위해 한국공연예술센터가 주최하고 있는 대학로코미디페스티벌은 희극연극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희극연극의 만남으로서 희극연극의 활성화와 새로운 연극 관객을 개발하며, 관객과 함께하는 공감의 장을 마련하며 장기적인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1회 대학로코미디페스티벌』은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6편의 공식참가작과 1편의 초청작이 공연되며, 일반인이 행사운영에 참여하는 ‘서포터즈’를 모집하여 관객과 함께하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제1회 대학로 코미디 페스티벌』은 관객들에게 우수한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저변인구를 확대하고, 궁극적으로는 희극 연극을 응원하는 장기적인 축제로 거듭나고자 한다. [페스티벌 특징] 하나. 대학로 코미디 연극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제1회 대학로코미디페스티벌』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엄선된 7편의 하이코미디 작품을 페스티벌기간에 무대에서 만날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 코미디페스티벌은 “극장이 웃는다” 라는 슬로건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2010년 세상사에 지친 가족, 연인, 직장인, 학생 등이 가정, 회사, 학교에서 벗어나서 극장이라는 공간에서 모두가 건전하게 함께 웃을 수 있는 축제이다. 유머와 위트와 재미가 있는 하이 코미디 작품으로 침체된 대학로연극의 활성화 토대를 만들면서 새로운 관객을 개발할 목적으로 기획된 대학로코미디페스티벌은 대학로 코미디 연극의 내일을 힘차게 응원할 것이다. 둘. 명작, 명품, 하이 코미디 연극이 관객에게 새롭게 다가섭니다. 유럽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작 희극작품들이 코미디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극단, 연출가들이 다 모였다. 한국코미디연극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대학로 연극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대학로코미디페스티벌>은 시대를 넘어 누구나 언제라도 공감을 얻고 웃음을 느낄 수 있는 명작들은 선보인다. 이미 여러 번의 공연을 통해 검증된 작품들이 만들어 내는 재미있는 이야기, 연출과 배우가 만드는 웃기는 무대, 높아진 작품 완성도를 통해 관객들에게 하이코미디 연극의 진수, 재미, 웃음을 한 가득 선사할 것이다. 코미디 희극 작품의 고전명작인 프랑스 작가 보마르셰, 독일 작가 몰리에르, 영국 국보인 세익스피어를 비롯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완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원로, 중견, 신예 연출가가 코미디 연극의 정수를 관객들에게 보여 주기 위해 한자리에 다 모였다. 극단 실험극장, 수레무대, 한국연극연출가협회, 민중극단, 공연제작센터, 연희단거리패, 극단 골목길과 같은 기라성 높은 단체가 참여, 2010년 연말 명품 연극의 참 무대를 제공한다. [관람포인트] ㅇ 유럽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작 코미디 희극 작품입니다. ㅇ 대학로 연극 명문극단이 참여하고 연극계를 대표적인 연출가의 작품입니다. ㅇ 가족, 연인, 직장인, 어린이 등 모두를 위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동물캐릭터 모자 쓰고 가족, 연인이 사진 찰칵. - 겨울 밤하늘을 밝히는 조명의 고독 이야기. - 오늘 하루만큼 은 당신이 최고의 배우가 됩니다. ㅇ 관객들에게 재미, 위트, 만족을 주는 최고의 작품입니다. 극단 실험극장 ‘휘가로의 결혼’ 공연 자세히 보기 -->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zboard.php?id=inform01&no=885 <----클릭! 작 : 보마르셰 연 출 : 구태환 출 연 : 이영범,서인석,이지하,김태훈,이항나 외 다수 날 짜 : 2010년 12월 10일 (금) ~ 12월 26일 (일) 시 간 : 화,목,금,8시/ 수3시, 8시/토 3시,7시/ 일 3시 장 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관람료 :Vip 70,000원 R석 50,000원 S석25,000원 A석 20,000원 할인 티켓 예매 : 문화예술의전당 02-792-1611 인터넷 예약 :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zboard.php?id=t_order 티켓의 할인율은 예매 시기 및 주말,공휴일/평일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전화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의도 극단 실험극장 50주년 기념으로 선보이는 <휘가로의 결혼>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품격 높은 풍자와 유머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 최고의 배우들과 스텝들이 구성, 연극계의 원로 선생님부터 패기 넘치 신진 예술인들까지 하나가 되어 다시 한 번 대작의 무대를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국내 정통 연극계에 큰 기대이자 힘이 될 것이다. “첫날 밤을 훔치기 위한, 막기 위한 기막힌 싸움이 시작된다.” 알마비바 백작의 시종 휘가로는 백작부인의 하녀 스잔느와 약혼한 사이다. 그러나 부인에게 싫증이 난 백작은 성내의 여자들을 닥치는 대로 건드리고, 결국에는 스잔느에게 눈독을 들이고 만다. 스잔느가 보통 여자들과는 달리 자기 뜻대로 말을 듣지 않자, 백작은 휘가로와 결혼을 허락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휘가로는 스잔느에 대한 백작의 엄청난 요구를 알고 격분하지만, 주종의 관계를 넘어설 수가 없다. 휘가로는 넘치는 기지로 백작의 약점을 잡아 결혼승낙을 받으려 하는데…. [주요 스텝 및 출연진 소개] 연출 구태환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교수 [주요 연출작] 연극 <나생문> <친정엄마> <이름을 찾습니다> <마땅한 대책도 없이> <심판> <고곤의 선물> <마누래 꽃동산> 외 뮤지컬 <러브 이즈 매직> <로미오와 베르나뎃> [수상내역] 2005년 서울연극제 인기상 수상 (나생문) 2006년 거창 국제연극제 작품상, 희곡상 수상 (이름을 찾습니다) 2007년 한국연극평론가협회 BEST 3 선정 (심판) 2009년 대한민국연극대상 무대예술상 수상 (고곤의 선물) [출연] 휘가로 役 / 이영범 연극 <용서를 넘어선 사랑>, 드라마 <허니허니>, <눈꽃>, <행진>, 수상 2010 <우람청소년문학상> 특별상 2000 1996 SBS 연기대상 인기상 백작 役 / 서인석 연극 <메카로 가는길>, <햄릿>, <아일랜드> 외 드라마 <제중원>, <가문의 영광>, <무인시대>, <태조 왕건> 외 수상 2001 1985 <백상예술대상> 남자연기상 1975 <한국연극영화상> 신인상 그 외 40여명 극단 수레무대 ‘스카펭의 간계’ 공연 자세히 보기 -->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zboard.php?id=inform01 <----클릭! 작 : 몰리에르 연 출 : 김태용 출 연 : 김동곤 ,백원길, 최진석 ,김정호, 진선규, 박지홍 ,이은아, 신지현 날 짜 : 2010년 12월 21일 (화) ~ 12월 26일 (일) 시 간 : 화,목,금 8시/ 수 3시, 8시/ 토 3시,7시/ 일3시 장 소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기획의도 <스카펭의 간계>에서 향유할 수 있는 요소는 단지 특이한 등 퇴장의 장치만은 아니다. 오랜 시간 투자하고 건져낸 코미디 연기술의 근거 있는 체험들이다. 대본을 번역하고 해석하는 방법은 물론이고 번역된 대사를 우리말 리듬 속에서 풍요롭게 표현해 내는 일도 그 과정의 결실이다. 번안이나 각색이 아닌 해석의 힘만으로 공연을 완성하고 싶었고 그 결과물은 이 시대의 재미로 평가되길 바란다. :”하늘을 나는 스카펭! 파워 스카펭! 상상초월 눈부신 스카펭의 활약상!” 사랑에 빠진 두 쌍의 젊은 연인들과 사업상 이익을 위해 정략 결혼시키려는 그들의 두 아버지, 아버지의 부재중에 돈이 필요한 두 명의 나폴리 부유층 청년들은 각각 사랑에 빠진다. 그 중 한 청년은 출신가문을 모르는 가난한 처녀와 결혼을 한다. 그리고 또 한 청년은 집시출신인 처녀와 결혼하길 원하나 먼저 집시들에게 그녀의 몸값을 지불해야만 한다. 아들의 사랑행각을 알아차린 두 청년의 아버지들은 격노하여 집으로 돌아온다. 한 청년의 하인인 스카펭은 익살맞고 기발한 속임수를 사용하여 아버지들로부터 결혼을 하는데 필요한 돈과 집시들에게 몸값으로 지불하는데 필요한 돈을 빼앗아내기 위해 온갖 계략을 펼치는데 .... [주요 스텝 및 출연진 소개] 연출 김태용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졸업 /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 졸업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연극영화학과 석사 수료 한국연극협회 이사, 한국연출가협회 이사, 월간 <한국연극> 편집위원, 진해코미디아트페스티벌 예술감독 현재 명지대 강의 (대학원 [연극사], 학부 [연출론]) 현 극단「수레무대」대표 [출연] 스카펭 Scapin 김동곤 <新 국물있사옵니다>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 <도덕적 도둑> <장엄한 예식> <한여름 밤의 꿈> <삐에르 빠뜨랑> <꼬메디아 델 아르떼 에피소드> <이슬람 수학자> <아를르깽 의사되다> <파스릴레이 다져넣고 채워넣고 쑤셔넣기> 외 다수 영화]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방송] MBC 드라마 <로드 넘버 원> 아르강뜨 Argante 백원길 <웃음의대학><휴먼코메디><굴레방다리의소극> <인동시><두문사이> <손들의 여행> <멜로드라마> <보이첵> <스팩트럼2001><징검다리> <이중섭 그림 속 이야기> <벚나무동산> 외 다수 [연출] <점프> <위트&비트> <피크닉> <브레이크아웃<종극사명> [영화] <부산>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그 외 6명 한국연극연출가협회 ‘사랑의 헛수고’ 공연 자세히 보기 -->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zboard.php?id=inform01 <----클릭! 작 : 세익스피어 연 출 : 김성노 출 연 : 박정순, 권범택, 문경민, 강문희, 김경숙, 최광희, 한덕호, 이영진, 최원영, 이승기,이준영,추은경 날 짜 : 2010.12.29.(수) ~ 2010.1.6(목) 9회 공연 시 간 : 화,목,금 8시/ 수 3시, 8시/ 토 3시,7시/ 일3시 장 소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기획의도/시놉시스 이번 공연은 모든 다른 번역 작품이 그렇지만 이국의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이질감을 조금 좁혀보고자 시도 하였다. 그 옛날 유럽의 나바르 왕국의 젊은 귀족 남자들과 프랑스 귀족 여자들의 사랑 이야기를 우리의 옛날이였던 조선의 젊은 왕족과 양반으로 바꾸고 이웃 나라의 공주와 귀족 아가씨의 이야기로 바꾸어 세익스피어의 멋진 문장과 재치를 빌려 우리의 이야기로 표현 해 보고자 한다. '풍부한 언어 유희와 재치 있는 재담 가득한 로맨틱 풍자 코미디' 학문의 깊이를 더하고자 깊은 산골에서 삼년간 고행 및 금욕 생활을 결심한 세자일행은 마침 조선과 경계에 있는 바오카타국의 사절단인 공주 일행을 보고 그들의 미색에 각자 냉가슴을 앓기 시작 한다. 공주 일행은 조선과 경계에 있는 다물강의 통행권을 얻으러 왔지만 그녀들 역시 세자 일행에게 마음이 끌린다. 한편 학문에 대한 맹세로 고민하던 세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알고 여장을 하고 공주에게 다가가 공주일행의 마음을 떠 보려고 하지만 자신이 내린 포고문 때문에 일은 점점 꼬여만 가는데... [주요 스텝 및 출연진 소개] 연출 김성노 1977년 극단 ‘실험극장’ 입단 경기 도립극단 상임연출 역임 現 한국연극연출가협회 회장, 서울 평양 연극제 추진위 부위원장, 주요작품 및 수상경력 <리틀말콤> - 동아연극상 작품상 수상 (1998) <에쿠우스> -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출상 수상 (1993) <검정고무신> - 한국연극협회 우수공연 BEST 5 (2002) <홍어>- 서울연극제 연출상 (2010) <카사블랑카여 다시 한 번> <등신과 머저리> <브레히트 죽이기> <악극 홍도야 울지 마라> <그리운 아버지> <세일즈맨의 죽음> 외 [출연] 민중극단 ‘국물 있사옵니다.’ 공연 자세히 보기 -->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zboard.php?id=inform01 <----클릭! 작 : 이근삼 연 출 : 정진수 출 연 : 서진욱,장설하,최상규,손진화,이병술,한필수,이윤상,조문경,박용제 염유림 날 짜 : 2010.12.30(목)~2011.1.9일(일). 11회 시 간 : 화,목,금 8시/ 수 3시, 8시/ 토 3시,7시/ 일3시 장 소 : 대학로예술극장 3관 시놉시스 한국 희극문화의 독보적 극작가 이근삼의 출세작, 그리고 대표작! 50년 전통의 민중극단의 중진들이 펼치는 정통 코미디 앙상블 이름 그대로 평범한 회사원 김상범. 천성적으로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갈 줄 밖에 모르다 보니 되는 일이 없다. 출세도 연애도 못하고 주위 사람들한테 이용당하고 손해만 본다.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 드디어 상범은 인생관을 180도 바꾸기로 한다. 그 순간 마술처럼 출세와 성공의 정상에 오른다. 그리고 모든 것을 버린다. 진정한 사랑을 위하여! [주요 스텝 및 출연진 소개] 연출 정진수 -前 성균관대학교 연기학과 교수 - 現 (사)한국공연예술연구소 소장 - 現 (사)문화미래포럼 공동 대표 - 前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 前 민중극단 대표 - 연극 및 뮤지컬 등 30 여편을 연출 [출연] 김상범- 서진욱 <안녕베트남 신부>, <바쁘다 바뻐>, <로물루스 대제>, <헨리4세>, <황가 맹가>, <연극쟁이>, <국물 있사옵니다> 등 30여 편 연희단거리패 ‘살아있는 이중생각하’ 공연 자세히 보기 -->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zboard.php?id=inform01 <----클릭! 작 : 오영진 연 출 : 이윤택 출 연 : 오동식,배미향,이승헌 외 연희단거리패 앙상블 날 짜 : 2011.1.11(화)~2011.1.16(일) 9회 공연 시 간 : 화,목,금 8시/ 수 3시, 8시/ 토 3시,7시/ 일3시 장 소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기획의도 오영진의 작품에서 정서적, 방법적 배경이 되고 있는 우리 전통의 담화체계, 가면극적 요소의 일상적 형식을 복원해 내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우리 극계에 코메디의 전형이 별로 없는 상황 아래서 우리식의 희극적 전형을 탐색해 보는 작업으로 연습이 진행되었다. 우리 연극도 이태리의 코메디아 델라르떼 형식이나 독일 표현주의 연극의 희극적 형식같은 장르적 특성을 구축해 보는 것이 이번 작업의 목표로 설정된 것이다. “이중생의 목숨을 담보로 한 사기극,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해방전에는 자기 자식까지 자진해서 징병 보낸 친일파였고 해방 후에는 미 군정청 관리들에게 빌붙어 민족재산을 사유화하려는 수작을 부리는 이중생, 그는 어처구니 없게도 O.E.C(국제 원조 기관)직원을 사칭한 랜돌프란 외국인 사기꾼에게 걸려들어 딸까지 갖다 바치고 재산을 몽땅 날릴 지경에 이르게 된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국회 반민특위의 조사대상이 된다. 궁지에 몰린 이중생은 악덕 변호사 최영후와 짜고 자기 목숨을 담보로 한 사기극을 펼치는데.. [주요 스텝 및 출연진 소개] 연출 이윤택 연극 <오구><청부><길 떠나는 가족><청바지를 입은 파우스트><어머니><문제적 인간, 연산><바보각시> <사랑에속고돈에울고><햄릿><우리에게는 또다른정부가 있다><파우스트><리어왕><시골선비조남명><하녀들> <초혼><오월의신부><뇌우><떼도덕><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피의 결혼><원전유서><탈선춘향전> <달아달아 밝은 달아><세자매> 외 다수 연출 뮤지컬 <이순신><화성에서 꿈꾸다><제4의 제국><도솔가><태풍><눈물의 여왕><고래사냥>외 다수 연출 국립창극단 <제비>, 국립오페라단 <호프만 이야기> 등 연출 방송 및 영화시나리오 <오구><행복어사전><도시인><머나먼 쏭바강><우린 지금 제네바로 간다>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외 다수 희곡집 등 저서 <웃다,북치다,죽다><문제적 인간-연산><어머니><도솔가><이윤택 대본전집> <이윤택의 연기훈련> 외 서울연극제 연출상 4회, 동아연극상 연출상 3회, 희곡상 2회 수상 한국뮤지컬대상 작품상, 연출상, 더뮤지컬어워즈 최우수작품상 수상 대종상 각본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연극부문) 등 수상 공연제작센터 ‘유쾌한 유령’ 공연 자세히 보기 -->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zboard.php?id=inform01 <----클릭! 작 : 노엘카워드 연 출 : 윤광진 출 연 : 미 정 날 짜 : 2011.1.14(금)~2011.1.23(일) 12회/대학로예술극장 3관 시 간 : 화,목,금 8시/ 수 3시, 8시/ 토 3시,7시/ 일3시 장 소 : 대학로예술극장 3관 “ 죽은 아내가 귀신이 되어 나타났다.” 소설가 찰스와 루스부부는 찰스의 새로운 소재를 얻기 위해 파티를 준비한다. 초대를 박는 의사부부와 강신술사인 아르카터 부인이 방문하여 강신술을 펼치나 모두들 아르카터의 요상한 행동을 비웃는다. 모두가 돌아간 뒤 찰스가 7년 전에 죽인 전 부인의 유령이 나타나는데— [주요 스텝 및 출연진 소개] 연출 윤광진 용인대학교 예술대학원 연극학과장(2004.3~2006.2) 연극학과장(2002.3~2006.2) 우리극연구소 소장(2002.3~현) 한국연극학회 감사(2002.1~현) 한국연극교육협회 이사(2002.3~현) 용인대학교예술대학장(2006.3~현) 극단 골목길 ‘처음처럼- 못된사나이의 파란만장 좌충우돌’ 공연 자세히 보기 --> http://www.lullu.net/data/lullu_net/bbs/zboard.php?id=inform01 <----클릭! 작 : 박근형 연 출 : 박근형 출 연 : 김도균, 김영필, 김주완, 김범석, 김태균, 김주헌, 김동희 外 날 짜 : 2011.1.27(목)~2011.2.6(일) 12회공연/대학로예술극장 3관 시 간 : 화,목,금 8시/ 수 3시, 8시/ 토 3시,7시/ 일3시 장 소 : 대학로예술극장 3관 “지독히 못된 사나이의 좌충우돌 일대기” 평생을 못되게 살아온 한 남자가 우여곡절 끝에 교도소까지 가게 된다. 교도소 출소 후 바로 찾아간 곳은 고향집. 그의 부모는 이미 세상을 떠났고, 아내는 집을 나간 지 오래다. 남자는 지나온 세월을 반성하며 후회의 눈물을 흘린다. 사내는 유서 한통을 발견하고 어머니의 유언인. “아들아! 처음처럼, 못되게 지독하게 살아다오. 그래야 우리가 죽더라고 니 걱정을 덜고 구천을 떠날 수 있으니...“ 아들은 유서를 보고 결심한다. 못되게 아주 못되게 누구처럼 평생을 살기로...... [주요 스텝 및 출연진 소개] 연출 박근형 2006 제14회 대산문학상 희곡부문 2003 동아일보 차세대를 이끌고갈 연출가 1위 2000 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BEST 3 2000 동아연극상 작품상, 희곡상 2000 백상예술대상 희곡상 1999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문화관광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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