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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국립발레단 창단 50주년 기념 정기공연 특판 오픈

문예당 | 기사입력 2011/12/20 [22:58]

2012년 국립발레단 창단 50주년 기념 정기공연 특판 오픈

문예당 | 입력 : 2011/12/20 [22:58]


2012년 국립발레단 창단 50주년 기념

정기공연 특판 오픈


국립발레단이 2012년 창단 50주년을 맞이하여 각 정기공연의 오프닝 공연에 한하여

반값 특판을 실시한다.


1962년 창단된 국립발레단은 지난 50년간 국립발레단에 보내준 관객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의 뜻으로 2012년 첫 공연인 <지젤(3월1일~4일>의 3월1일 오프닝 공연 티켓가격을

1층 5만원, 2층 3만원, 3층 1만원, 4층 오천원에 판매한다.  


국립발레단 <지젤>은 프랑스풍의 섬세한 춤과 정확한 테크닉의 정수를 선보이며,

2011년 2월에 국립발레단 최초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여 화제가 된 공연으로

올 한 해 동안 16지역 27회 공연, 23,394명이 관람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국립발레단의 공연은 전체적으로 판매율 증가와 조기에 매진 되는 등 가속도를 보이고 있는

추세이다. 2011년 한 해 동안 국립발레단 총 공연회수는 134회로 2000년 재단법인화 해에

58회 대비 131% 증가, 2008년 72회 대비 86%가 증가했으며, 관객수는 2000년 72,317명에서

2011년 136,000여명으로 87%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완성도 높은 공연의 관객만족도 증가는 공연회수의 증가로 이어졌고, 다양한 층과 폭넓은 관객을

끌어안으며 국립발레단 브랜드신뢰도가 높아져 자연스레 티켓판매 증가율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국립발레단은 자체 분석하고 있다.


2011년 <호두까기인형(16일~25일>은 2010년 10회에 비해 150% 증가한 15회 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주말 티켓은 일찍부터 매진이 되는 등 15회 평균 99%의 판매율을 보이며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국립발레단은 창단 5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국립발레단 역사를 정리한 ‘50주년사 발간사업’ 외에 11월 10일~11일 양일간

<창단 50주년 기념공연>과 아울러 한 해 동안 클래식과 창작을 적절히 배치한 최상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판 외에도 발레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지젤> 조기예매는 1월 14일까지,

20%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VIP석 10만원 / R석 7만원 / S석 5만원 / A석 3만원 / B석 1만원 / C석 5천원.

예매는 예술의전당(580-1300), 인터파크(1544-1555), 티켓링크(1588-7890),

옥션티켓(1566-1369)에서 할 수 있다.

http://www.lullu.net

       문화예술의전당 [문.예.당] 記者 우미옥 e -mail : red@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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