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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폴 발레단 - 춤추는 크리스마스

문예당 | 기사입력 2010/12/02 [20:30]

세인트폴 발레단 - 춤추는 크리스마스

문예당 | 입력 : 2010/12/02 [20:30]

춤추는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이야기(성탄)를 현대발레로 안무하였으며,

 

새로운 각도에서 크리스마스(성탄)를 즐길 수 있다.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원초적인 고향을 느끼고,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고 밝고 의미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을 얻게 해준다.

 

세인트폴 발레단의 “춤추는 크리스마스”

 

  The Dancing Christmas

 

▲ 세인트폴 발레단의 “춤추는 크리스마스” The Dancing Christmas  © 문화예술의전당



가톨릭 문화의 신선한 새 바람을 일으킨 세인트폴 발레단이 첫 공연을 선보인다 !!!

 

세인트폴 발레단은 가톨릭교회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발레단이며,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기예수 탄생을 새롭게 현대적 발상으로 재창조하였다.

 

발레의 우아함과 째즈의 발랄함! 한국춤의 미적 요소까지 겸비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말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춤추는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이야기(성탄)를 현대발레로 안무하였으며,

 

새로운 각도에서 크리스마스(성탄)를 즐길 수 있다.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원초적인 고향을 느끼고,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고

 

밝고 의미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을 얻게 해준다.

 

<공연개요>

 

단장/안무 최지연

 

한양대학교 생활무용학과 무용학 박사

 

발레 연구학회 이사

 

한양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 충남대 무용학과 강사

 

제5회 발레 안무가전 안무가상 수상

 

서울 무용제 자유참가작 안무

 

주요 안무작 : <낭떠러지 효과> 'Where are you robot?'

 

              <자유의 혼, 타는 불꽃-또 다른 나>, 我 ...

 

출연진

 

권수진, 김고운, 김진아, 박희정, 서미주, 송영선, 유미정, 장은영,

 

장혜진, 조민수, 주양돈, 최세희

 

부안무

 

김기만 교수(동아방송, 추계예술, 컨서바토리주비전 대학출강)

 

권명주 교수(한양대학교)

 

STAFF

 

영상 - 임경란 교수(숭실대학원 커뮤니케이션 공간디자인 lab)

 

무대세트 – 박효정

 

음악 – 김용규

 

분장 - 이지연

 

사진 - 이도희

 

공연:

 

   2010.12.12(일) 오후 3시 - 4시(1회)  소월아트홀(서울 왕십리)

 

                  오후 7시 - 8시(2회)  소월아트홀(서울 왕십리)

 

티켓: 전석 2만원(일반),1만원(청소년,어린이)

 

       (수익금의 일부는 문화예술복지기금으로 사용됩니다)

 

관람대상: 누구나

 

공연장소: 소월아트홀

 

문의:  세인트폴 발레단 (010-2059-6260)

 

세인트폴 발레단 소개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전공 무용수들의 단체로서 단순한 전례 무용이 아닌

 

고급화된 새로운 청년 교회문화를 재창조 하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발레를 통하여 동적이고 적극적인 복음의 전파로 신앙심을 고취시키고, 더 나아가

 

역동적인 청소년 교회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세인트폴 발레단은 예술이 인간 삶의 질적 향상에 크게 유익함을 확신하며, 예술을 통하여

 

특히 무용을 통하여 사람의 삶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고,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을 주기위해, 세상을 비추는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결성된 가톨릭 발레단입니다.

 

 

한국사회에서 건전한 예술문화, 특히 건전하고 유익한 무용문화를 형성하고자 하며,

 

건전하고 유익한 무용을 통하여 개인 삶의 질적 증진과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인간다움이 흘러넘치는 한국사회를 창조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발레단의 활동으로 일차적으로는 무용수들로 하여금 몸짓으로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톨릭 교회에서도 무용 예술이 신앙의 전파와 신심 고취의 하나의

 

큰 축을 이루어 장차 발레뿐만이 아니라 음악과 미술 모두를 아우르는 가톨릭

 

예술문화 전체가 체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며, 또한 가톨릭 청소년의

 

건전한 신앙생활에 또 하나의 대안이 되어 이들이 가톨릭 예술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도할 수 있는 등불이 되고자 합니다.

 

 

발레단은 매년 정기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무용교육, 해외 공연,

 

무용복지 활동 등을 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든 것이 미비하고 설익었지만

 

최고의 꿈과 최대의 현실적인 노력을 통해 최고의 목표에 도달하고 싶어하는

 

세인트폴 발레단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발레단 대표 : 성바오로수도회    백기태 (암브로시오) 신부

 

공연장소: 소월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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