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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발레 - 백조의 호수

문예당 | 기사입력 2010/04/13 [09:57]

동화발레 - 백조의 호수

문예당 | 입력 : 2010/04/13 [09:57]


‘가족과 함께하는 동화발레 백조의 호수’는 단순히 동화를 춤으로 구성한 것이

아니라, 어린이의 정서에 맞게 창의적이고 감각적으로 재구성한 ‘어린이

눈높이’ 공연이다. 발레공연에 스토리를 이어가는 연극 대사가 함께하는 새로운

형식의 무용극으로, 마치 동화책을 읽는 듯 쉽고 재미있는 무대 그리고 동화 속

같은 환상적인 무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동화발레



  백조의 호수




공연 개요

공연장소 서울열린극장 창동

공연기간  2010년 5월1일(토)~9일(일)

공연시간 -1일(토) 오후5시

        -2일(일) 오후2시,5시

           -3일(월)~4일(화) *공연없음

        -5일(수) 오후2시,5시

        -6일(목)~7일(금) 오후7시

        -8일(토) 오후2시,5시

        -9일(일) 오후2시


주     최  서울문화재단, 공연기획MCT

주     관  서울열린극장창동, 공연기획MCT

공동제작   공연기획MCT,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후     원  서울시태권도협회, 경기도태권도협회, 한국합기도연맹

관 람 료   R석 20,000원, S석 15,000원

공연문의   2263-4680  

                               

▮공연소개

  
클래식발레의 대명사,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고전발레 「백조의 호수」

  이제, 어린이의 눈높이로 감상하세요 !!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동화발레로 재구성한

      고품격 어린이 발레공연의 대표 레퍼토리 !!


춤과 음악 그리고 대사가 있어 더욱 재미있는 새로운 형식의 무용극


‘가족과 함께하는 동화발레 백조의 호수’는 단순히 동화를 춤으로

구성한 것이 아니라, 어린이의 정서에 맞게 창의적이고 감각적으로 재구성한

‘어린이 눈높이’ 공연이다.


발레공연에 스토리를 이어가는 연극 대사가 함께하는 새로운 형식의 무용극으로,

마치 동화책을 읽는 듯 쉽고 재미있는 무대 그리고 동화 속 같은 환상적인 무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열린극장 창동 기획공연에 선정되어 보다 새로워진

춤과 음악으로 더욱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다.


1994년을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에 올려지며, 그 참신성과 예술성을 높이 평가받아

가족무용극으로서의 가능성을 당당히 인정받고 있는 작품으로, 2007년,

2008년 호암아트홀 공연, 2009년 마포아트센터와 서울열린극장 창동 공연에서

객석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하며 어린이뿐 아니라 부모님, 선생님들께도

뜨거운 성원과 사랑을 받은 화제의 작품이다.



발레안무가 문영이 안무와 연출을 맡고, 그녀가 이끄는 발레단

Arts Communication21의 출연으로 공연된다.



안무가 문영은 현재 국민대학교 무용전공 교수이며, 한국발레협회,

한국무용교육학회, 한국무용과학회 상임이사로 재임 중이다.

광주국제공연예술제, 성남국제무용제 등 국제행사에 조직위원을 맡고 있으며,

창작발레 ‘레퀴엠’,‘춘향’,‘이순신’ 등을 안무하였다.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성과 무한한 상상력을 키우는 효과적인 길잡이 !!

웃음과 감동,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어린이 공연의 대표 레퍼토리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어린이 무용극



무용은 몸의 움직임을 기본으로 하는 만큼, 성장발달은 물론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성발달의 가장 기초가 되는 장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발레는 화려한 의상과 테크닉으로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가장 선호하는

무용장르이다.


그러한 발레공연에 동화같이 ‘대사’ 더해졌다.

전문무용수들의 탄탄한 테크닉을 중심으로 대중적이며 창의적인 연출력이 돋보이는

동화발레<백조의 호수>는 그래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관람해도 손색없는 전문성이 돋보이는 동화발레로,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성은 물론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주는 효과적인 길잡이가 될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재미는 물론 교육적 효과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수준 있는

작품을 꼼꼼히 찾아서 보여주면, 스스로 즐거움을 찾고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감각을 갖춘 문화애호가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꼭 한번은 봐야할 발레 레퍼토리 ‘백조의 호수’

자녀에게 좋은 공연을 보여주는 현명한 부모의 선택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어린이 공연 속에서 자녀들을 위해 어떤 공연을 선택할지

고민해 왔다면, 꼭 한번쯤은 봐야할 레퍼토리 ‘백조의 호수’를 만나보자.


‘백조의 호수’ 공연에서는 흔히 아이들을 공연장에 들여보내고, 로비에서

기다리는 부모들의 모습은 보기 힘들다.

오히려 어른들이 더 즐거워하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관람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며 다양한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어 좋은 추억거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공연줄거리

사악한 마법사 로드발트의 마법에 걸려 백조로 변한 아름다운 오데뜨 공주,

과연 지그프리트 왕자는 마법을 풀어 공주를 구할 수 있을까요?



1장   사악한 마법사 로드발트의 마법에 걸려 백조로 변한 아름다운 오데뜨 공주는

      밤이 되어야만 사람으로 돌아온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랑만이 이 무서운

      마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지그프리트 왕자는 어머님이 주신 반지를 찾으러 삐에로와 함께 숲 속을

     지나다가 백조들이 사람으로 변하는 광경을 보게 된다.


     왕자는 오데뜨 공주에게 자신의 생일날 초대하여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결혼을 청할 것이라 약속하고 헤어진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알아차린 사악한 마법사 로드발트는 그 반지를 빼앗고

     자신의 딸 오딜을 생일 파티에 데리고 갈 것이라고 소리친다.


2장   왕궁에서는 파티가 성대히 열리고 마법사와 그의 딸 오딜은 오데뜨 공주와

      기사로 변신하여 나타났다. 이 사실을 모르는 왕자는 그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악한 마법사의 딸 오딜과의 결혼을 약속하고 만다.


      천둥소리와 함께 사악한 마법사 로드발트가 웃으며 사라지고 왕자는

      창 너머 오데뜨 공주의 슬픈 날개짓을 보게 된다.


3장   공주를 찾아 숲 속으로 간 왕자는 사악한 마법사 로드발트를 만나 싸움이

      벌어진다. 왕자가 위험에 몰리는 순간 로드발트는 오데뜨 공주에게 왕자를

      살리는 대가로 자신에게 사랑을 맹세하라고 한다.

      오데뜨 공주는 왕자를 위해서 로드발트에게 사랑을 맹세하려는데 왕자는

      자신 때문에 거짓맹세를 하려는 오데뜨 공주를 보고 괴로워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다.

      이때 공주와 왕자의 사랑의 힘이 악의 상징인 로드발트를 물리치고,

      백조들은 마법에서 풀려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모두들 오데뜨 공주와 지그프리트 왕자의 사랑과 행복을 축하하며 춤을 춘다.

▮공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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