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발레

유니버설발레단 - 백조의 호수

문예당 | 기사입력 2010/02/05 [19:26]

유니버설발레단 - 백조의 호수

문예당 | 입력 : 2010/02/05 [19:26]


마법에 걸린 백조 오데트와 지그프리트 왕자와의 애틋한 사랑, 그 사랑을 교묘히

짓밟는 흑조 오딜의 요염함은 단 한 명의 프리마 발레리나가 양극단을 오가며

표현한다. 마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킬 박사처럼!

각기 다른 매력을 유니버설발레단의 무용수들을 기대해본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발레!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레!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 (Swan Lake)


                               
공 연 개 요

◈ 공연명 :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 (Swan Lake)>

◈ 일  시 : 2010년 3월 26일(금) ~ 31일(수) ㅣ 총 7회 공연

◈ 장  소 : 유니버설아트센터

◈ 주  최 : 유니버설발레단

◈ 티 켓 :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1만원

◈ 소요시간: 2시간 35분 (1막 62분, 2막 33분, 3막 30분 / 인터미션 2회)  

◈ 구성: 3막 4장

본 공연은 초등학생(만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합니다.

본 공연은 MR반주 입니다.


음악 표트르 차이코프스키

안무 마리우스 프티파, 레프 이바노프, 올레그 비노그라도프

연출 나탈리아 스피치나

무대 시몬 파스투크

의상 갈리나 솔로비예바


'사진'은 백조의 호수에서의 흑조 파드되- 강예나 이현준 입니다.

발레의 대명사, 클래식 발레의 진수 <백조의 호수>를 한번도 보지 못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 군무를 한번도 보지 못했다.

그렇다면 그 전설적인 발레와 사랑에 빠져들 수 있는 진정한 기회!


  애틋한 사랑의 청초함 오데트, 독기어린 요염한 매력의 오딜

       1인 2역에 도전하는 매력적인 발레리나!


오는 3월 26일~31일,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작  

<백조의 호수>는 두말할 나위 없는 발레의 대명사! ‘발레의 기초이자,

발레의 전부’라 할수 있을만큼 지상 최고의 발레작품으로 손꼽는 작품이다.


<백조의 호수>를 보지 못하였다면 발레를 보았다고 말할 수 없을 만큼

유일무이한 발레 입문작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백조의 호수> 주역 데뷔를 해야지 만이 비로소 주역 신고식을 치러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프리마 발레리나의 등용문이 되는 작품이다.


      백조 파드되-예나 재원

<백조의 호수> 최고의 백미로 손꼽히는 ‘오데트와 오딜’에의 도전!

백조 오데트의 서정성, 흑조 오딜의 독기 어린 반전 연기와 고난도의 테크닉의

결합을 한 명의 발레리나가 완벽히 소화해내야 하는 만큼 부담이 큰 작품이다.


마법에 걸린 백조 오데트와 지그프리트 왕자와의 애틋한 사랑, 그 사랑을 교묘히

짓밟는 흑조 오딜의 요염함은 단 한 명의 프리마 발레리나가 양극단을 오가며

표현한다.

마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킬 박사처럼!

각기 다른 매력을 유니버설발레단의 무용수들을 기대해본다!


그리고 놓칠 수 없는 또 다른 묘미는 백조의 우아한 날개짓을 연상시키는듯한

일사불란한 백조 군무와 관객들이 가장 열광하는 여주인공 오데트의 32회전

푸에테(연속회전)를 비롯하여 왕궁 무도회에서 펼쳐지는 풍성한 춤의 성찬!


백조와 흑조 튀튀를 입고 한치의 흐트러짐도 허용하지 않는 군무의 아름다운

등장과 2막의 스페인, 헝가리, 나폴리의 흥겨운 춤, 3막 호숫가에서의 지그프리드

왕자와 악마 로트바르트의 결투는 관객들이 한시도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흑조

2010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는 스타주역과 UBC를 대표하는 신예주역,

그리고60 여명의 아름다운 발레리나*발레리노와 함께 서정적 발레를 그려낸다.


정통 키로프 버전의 명맥을 계승한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는 1992년 초연

당시 키로프 발레단 예술감독 올레그 비노그라도프의 연출로 한국발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초연이래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등 총 12개국에 소개되어

세계적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美 뉴욕 타임즈에서 평론가 안나 키셀코프는  “군무, 특히

‘백조의 호수’에서의 백조들이나 호숫가 장면들은 세계적인 발레단도 무색케 할

정도였다.” 라고 호평했다.


  --배역 및 일정은 확정되는대로 소개합니다 -


                흑조 파드되-강예나이현준

◈ 언론평


“군무진, 특히 ‘백조의 호수’에서의 백조들이나 호숫가 장면들은

세계적인 발레단도 무색케 할 정도였다.” New York Times_Anna Kisselgoff


“서양 고전 발레의 전통이 마침내 동양으로 옮겨갔다.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마린스키와 ‘모스크바’의 볼쇼이 시대는 가고

서울의 유니버설발레단의 시대가 온 것이다.”

   Corriere della Sera_ Mya Tannenbaum


“이 발레단은 러시아 스타일, 더 자세하게 말하면 키로프 러시아 스타일이지만,

맹목적인 모방이 아닌 특별하고 아름다운, 독자적인 스타일을 갖고 있다.”

New York Post_ Clive Barnes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꽃피는 봄이 오면》기획전시 개최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