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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어헌터 > 실화 바탕 생존 스릴, “최악의 상황, 최악의 상대 목숨을 건 사냥이 시작된다!”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3/12 [18:20]

< 베어헌터 > 실화 바탕 생존 스릴, “최악의 상황, 최악의 상대 목숨을 건 사냥이 시작된다!”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4/03/12 [18:20]

 

▲ < 베어헌터 > 실화 바탕 생존 스릴, “최악의 상황, 최악의 상대 목숨을 건 사냥이 시작된다!”   © 문화예술의전당


강렬한 스릴러 요소로 시원한 스릴을 선사할 < 베어헌터 >가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베어헌터>는 한적한 숲에서 생활하고 있는 은퇴한 판사 ‘빅터’가 집 주변을 배회하는 곰을 잡기 위해 사냥을 나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는 극한의 생존 스릴러이다.

 

‘빅터’는 곰을 처리하기 위해 사냥개와 함께 집을 나서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곰과 조우한다. 철저한 준비를 했음에도 마주한 곰은 굉장히 포악하고 거대해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한다.

 

사냥개를 잃은 것은 물론이고 총의 오발로 인해 시력까지 잃는 극한의 상황을 맞이한다.

 

<베어헌터>는 이런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간의 처절한 생존본능과 인간의 심리를 완벽하게 묘사해 완벽한 생존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현실적이고도 디테일이 돋보이는 연출과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인물을 생생하게 표현한 드미트리 나기예프의 연기 역시 극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이곳저곳 피범벅이 된 중년의 남성과 금방이라도 물어뜯어 공격할듯한 곰의 대치 상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온몸이 피로 물든 ‘빅터’의 모습은 앞이 보이지 않는 와중에 곰까지 피해야 하는 상황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이 험난할 것임을 예고한다. 이들 위로 보이는 “최악의 상황, 최악의 상대 목숨을 건 사냥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과연 ‘빅터’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무사히 생존할 수 있을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사실적인 묘사와 디테일한 연출로 궁금증을 높이는 웰메이드 생존 스릴러 <베어헌터>는 3월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베어헌터

감독: 안톤 머스

출연: 드미트리 나기예프, 미하일 고르, 블라디슬라프 체네프

장르: 생존 스릴러

수입/배급: (주)원더스튜디오

개봉: 2024년 3월

 

SYNOPSIS

 

여러 걱정거리와 문제들로 인생에 지쳐버린 ‘빅터’.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혼자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자신의 집을 배회하는 곰 한 마리를 발견하고

사냥견과 함께 곰 사냥을 나선다!

 

하지만 포악한 곰에 사냥견을 잃고,

심지어 시력까지 잃은 극한의 상황.

 

앞도 볼 수 없는 이 상황에서 곰을 피해 숲을 빠져나가야 하는데...

‘빅터’는 무사히 생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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