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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역사 이야기', 남양주시립박물관 2024년 주말 가족프로그램 운영

김미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3/04 [17:21]

‘동화 속 역사 이야기', 남양주시립박물관 2024년 주말 가족프로그램 운영

김미숙 기자 | 입력 : 2024/03/04 [17:21]

▲ 남양주시립박물관, 2024년 주말 가족프로그램 ‘동화 속 역사 이야기’ 운영  © 문화예술의전당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 역사와 민속을 담은 동화로 가족과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주말 가족프로그램 ‘동화 속 역사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동화구연 강사가 역사와 민속을 주제로 한 동화책을 읽어주고 해설해주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동화 속 우리 전통 이야기를 듣고 부모님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고, 우리나라 풍습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한, 매 차시마다 다른 주제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총 14가지의 다양한 역사 이야기를 제공한다. 동화구연이 끝나면, 가족과 함께 동화와 관련된 만들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박물관을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매월 첫째·셋째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남양주시립박물관 누리집(www.nyj.go.kr/museum/index.do)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박물관 누리집이나 전화(☎031-560-8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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