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 킹덤: 엑소더스 > 미치도록 재밌다!, 코미디와 스릴러가 혼합된 전에 없던 새로운 장르, ‘라스 폰 트리에’ 레전드 호러,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1/20 [07:38]

< 킹덤: 엑소더스 > 미치도록 재밌다!, 코미디와 스릴러가 혼합된 전에 없던 새로운 장르, ‘라스 폰 트리에’ 레전드 호러,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4/01/20 [07:38]

충격적, 파격적인 소재로 언제나 논란의 작품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하는 전 세계 가장 문제적 거장 ‘라스 폰 트리에’ 레전드 호러 < 킹덤 > 시리즈 종결판 < 킹덤: 엑소더스 >가 1월 개봉을 확정했다.

 

라스 폰 트리에 최고의 걸작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황금종려상 수상에 빛나는

전 세계 가장 문제적 거장 ‘라스 폰 트리에’

레전드 호러 시리즈 <킹덤>

25년 만에 종결판 <킹덤: 엑소더스>로 돌아왔다!

 

 [영제: The Kingdom Exodus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감독: 라스 폰 트리에

 

 | 출연: 보딜 요르겐센, 미카엘 페르스브란트, 라스 미켈슨, 니콜라스 브로, 튜바 노보트니, 니콜라이 리 코스]

 

 

<어둠 속의 댄서><멜랑콜리아><님포매니악><살인마 잭의 집>

 

‘파격’과 ‘충격’이라는 수식어가 부족한 감독!

 

영화계의 이단아 라스 폰 트리에 감독

 

<킹덤: 엑소더스>로 1월 극장에서 만나다!

▲ 라스 폰 트리에 감독  © 문화예술의전당

| 라스 폰 트리에 감독 |

 

자유롭고 극단적인 상상력으로 매번 논쟁적인 작품을 발표하는 전 세계 가장 문제적 감독 ‘라스 폰 트리에’가 90년대 세기말의 공포를 선사했던 레전드 호러 시리즈 <킹덤 I, II> 이후 25년 만에 완성되는 마지막 이야기 <킹덤: 엑소더스>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연일 화제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매 영화마다 새로운 영화형식을 시도하고, 아방가르드적인 작품부터 고전의 재해석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영화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유럽 3부작의 시작이자 장편 데뷔작이었던 <범죄의 요소>(1984)는 필름누아르와 독일 표현주의 영화에 바치는 헌사 같은 작품으로, 칸영화제에서 프랑스 고등기술위원회상을 수상하며 일약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감독으로 부상했다.

 

이후 영화의 순수성 회복을 위한 순결의 서약 ‘도그마 선언(1995)’을 비롯, 관습적인 영화 만들기에서 탈피하며 같은 주제를 변주, 점점 과격하고 충격적인 연출로 자신만의 영화적 스타일을 완성해 나갔다.

 

<브레이킹 더 웨이브>(1996)로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어둠 속의 댄서>(2000)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적 거장의 반열에 오른 그는 평단의 최저점과 최고점을 동시에 받는 이례적인 평가로 화제를 모았던 <안티크라이스트>(2009)로 다시 한번 더 전 세계 영화계를 충격에 빠트렸다.

 

뿐만 아니라 <멜랑콜리아>(2011), <님포매니악>(2013), <살인마 잭의 집>(2018) 등 최근까지도 끊임없이 충격적이고 파격적인 소재로 문제작들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 킹덤: 엑소더스  © 문화예술의전당

 

▲ 킹덤: 엑소더스  © 문화예술의전당

 

▲ 킹덤: 엑소더스  © 문화예술의전당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최신작이자 <킹덤 I, II> 이후 25년 만에 마침내 돌아온 <킹덤: 엑소더스>는 제79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각 60분으로 구성된 5개의 에피소드를 모두 공개하는 이례적인 상영을 시작으로,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60회 뉴욕영화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되며 열광적인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해외 언론은 “<킹덤> 시리즈 팬이라면 오랫동안 기다려온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감동적인 귀환! 완벽한 결말!”(Film International), “불쾌하다는 평가를 받을지언정 지금까지도 여전히 뜨겁게 열광할 수밖에”(New York Magazine), “미치도록 재밌다! 이토록 순수하게 즐길 수 있는 라스 폰 트리에 작품이 또 있을까”(Sight & Sound) 등 마치 25년간 기다린 팬심을 고백하는 듯한 뜨거운 호평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2024년 다시 시작될 세기말의 공포, 라스 폰 트리에 감독 레전드 호러 시리즈 <킹덤>의 종결판 <킹덤: 엑소더스>는 1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INFORMATION

 

제     목 | 킹덤: 엑소더스 (The Kingdom Exodus)

감     독 | 라스 폰 트리에

출     연 | 보딜 요르겐센, 미카엘 페르스브란트, 라스 미켈슨, 니콜라스 브로, 튜바 노보트니, 니콜라이 리 코스

수입/배급 | ㈜엣나인필름

장     르 | 레전드 호러

러닝 타임 | 307분

등     급 | 청소년관람불가

개     봉 | 2024년 1월

▲ 킹덤: 엑소더스  © 문화예술의전당

 

▲ 킹덤: 엑소더스  © 문화예술의전당

 

▲ 킹덤: 엑소더스  © 문화예술의전당

 

▲ 킹덤: 엑소더스  © 문화예술의전당

 

▲ 킹덤: 엑소더스  © 문화예술의전당

 

▲ 킹덤: 엑소더스  © 문화예술의전당

 

▲ 킹덤: 엑소더스  © 문화예술의전당

 

▲ 킹덤: 엑소더스  © 문화예술의전당

 

▲ 킹덤: 엑소더스  © 문화예술의전당

 

▲ 킹덤: 엑소더스  © 문화예술의전당

 

▲ 킹덤: 엑소더스  © 문화예술의전당

 

▲ 킹덤: 엑소더스  © 문화예술의전당

 

AWARDS

 

제7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제60회 뉴욕영화제 공식 초청

제66회 BFI 런던영화제 공식 초청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제40회 로버트 어워드 5개 부문 노미네이트

 

 

REVIEW

 

<킹덤> 시리즈 팬이라면 오랫동안 기다려온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감동적인 귀환! 완벽한 결말!

- Film International

 

라스 폰 트리에 최고의 걸작,

놓치고 싶지 않다!

절대 잊히지 않을 것이다!

- The Daily Beast

 

불쾌하다는 평가를 받을지언정

지금까지도 여전히 뜨겁게 열광할 수밖에

- New York Magazine

 

25년 동안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었다

- The Wrap

 

미치도록 재밌다!

이토록 순수하게 즐길 수 있는 

라스 폰 트리에 작품이 또 있을까

- Sight & Sound

 

코미디와 스릴러가 혼합된 

전에 없던 새로운 장르의 탄생

라스 폰 트리에 작품 중 가장 고백적이고 폭로적

- Roger Ebert.com

 

경이롭고 공포스럽고

평범한 순간에도 기적이 일어난다

- The Playlist

 

악몽에도 코미디가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

- Guardian

 

공포와 미스터리의 세계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

- 부산국제영화제

 

SYNOPSIS

 

“선도 악도 있음을 명심하라”

 

코펜하겐 최고의 종합병원 ‘킹덤’.

음산하고 기묘한 기운이 감도는 어느 날 밤,

몽유병자 카렌이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킹덤’ 앞에 도착한다.

사악한 악으로부터 ‘킹덤’을 구하기 위해 25년간 풀지 못한 비밀을 찾기 시작하는데…

 

‘킹덤’의 입구가 다시 열리고 숨어있던 절대 악이 부활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부고] 한국 최초의 창작 뮤지컬 '새우잡이' 를 쓰고 연출하신 전세권 연출가 선종
1/50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