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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 > [사천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공연

- 우리들의 삶 속 어딘가에 존재하는 해피엔딩을 찾아서 -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24/01/09 [14:41]

뮤지컬 <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 > [사천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공연

- 우리들의 삶 속 어딘가에 존재하는 해피엔딩을 찾아서 -
김혜경 기자 | 입력 : 2024/01/09 [14:41]

▲ 뮤지컬 <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 > [사천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공연  © 문화예술의전당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신년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뮤지컬 <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 >를 선보인다.

 

뮤지컬 <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 >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지만 비극적인 작품을 쓰는 주인공이 해피엔딩을 찾아 미지의 공간으로 떠나는 내용으로 장면마다 달라지는 영상이 함께하는 무대구성과 세련된 음악적 스타일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비극 전문 베스트셀러 작가 금루미 역은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메인보컬 레이나, 위시게스트하우스의 호스트 루이 역은 뮤지컬 <헤드윅>, <베니싱>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이주광, 알렉스 역은 그룹 초신성 출신 박건일이 맡아 극을 이끈다.

 

관람료는 1층 20,000원, 2층 10,000원이며.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공연 기획팀 (055-832-9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 많은 시민들이 공연 관람을 통해 우리들의 삶 속 어딘가에 존재하는 해피엔딩을 찾길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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