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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으로 완성된 클래식 로맨스! < 냉정과 열정사이 > 첫 소절만에 아! 하는 바로 그 사운드 트랙! 극장에서 다시 느끼는 명작의 감동!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3/11/13 [11:07]

불후의 명곡으로 완성된 클래식 로맨스! < 냉정과 열정사이 > 첫 소절만에 아! 하는 바로 그 사운드 트랙! 극장에서 다시 느끼는 명작의 감동!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3/11/13 [11:07]

 

▲ 냉정과 열정사이 , 冷静と情熱のあいだ ,Twist Calm&Passion 개봉 20주년 기념 상영     ©문화예술의전당

 

불후의 명곡으로 완성된 클래식 로맨스!

<냉정과 열정사이> 개봉 20주년 기념 특별 상영

극장에서 다시 느끼는 명작의 감동!

 

시간이 흘러도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는 사운드 트랙으로 감동을 주는 <냉정과 열정사이>가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12월 6일(수)부터 극장에서 상영한다.

 

일본 정상급 피아니스트 요시마타 료의 오프닝 타이틀부터

그래미 어워드 4회 수상에 빛나는 엔야의 테마곡까지!

시간이 흐를수록 사랑받는 OST로 품격 있는 클래식 멜로 탄생!

 

▲   © 문화예술의전당

 

▲ 요시마타 료 (출처: Discogs, MutualArt)  © 문화예술의전당

 

▲ 엔야 (출처: Discogs, MutualArt)  © 문화예술의전당


영화 음악의 거장인 요시마타 료, 엔야의 명품 OST로 깊은 감동을 선사한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가 개봉 20주년을 맞아 12월 6일(수)부터 극장에서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냉정과 열정사이>는 오래전 헤어졌지만 서로를 그리워하는 ‘준세이’와 ‘아오이’, 두 남녀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를 담은 클래식 멜로. 

 

일본의 정상급 피아니스트이자 뉴에이지 음악가인 요시마타 료는 영화를 위해 총 17개의 트랙을 만들었고, 가장 대표적인 곡이 바로 ‘The Whole Nine Yards’이다. 붉은 지붕이 인상적인 피렌체 도시 전경을 비추는 오프닝 시퀀스와 함께 타이틀 곡으로 등장하는 이 연주곡은 10년 후 연인들의 성지인 두오모 성당에 함께 오르자는 약속을 하는 ‘준세이’와 ‘아오이’의 장면과 겹쳐 애틋한 정서를 더한다.

 

또한 ‘History’ 곡도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 중에 하나다.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뉴에이지 앨범상을 4회 수상하고, <반지의 제왕> 주제곡으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한 아일랜드의 가수 엔야는 ‘Wild Child’, ‘Watermark’ 등의 곡을 연인의 테마곡으로 사용하며 인물의 감정을 부드럽게 전달하고,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로 품격을 더하며 명불허전한 클래식 멜로를 탄생시켰다.

 

현재까지도 수많은 영화, 드라마, 광고 BGM으로 널리 사용되며 시간이 흘러도 바래지 않는 명반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는 <냉정과 열정사이>는 귀에 익은 선율로 반가움을 주는 동시에, 소중한 인연을 되새기게 하는 특별한 시간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으로 완성된 클래식 로맨스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는 오는 12월 6일(수)부터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ABOUT MOVIE

 

제       목 : 냉정과 열정사이

원       제 : 冷静と情熱のあいだ (Twist Calm&Passion)

감       독 : 나카에 이사무

출       연 : 다케노우치 유타카, 진혜림

수       입 : ㈜엔케이컨텐츠

배       급 : ㈜디스테이션

러 닝 타 임 : 124분

관 람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개       봉 : 2023년 12월 6일

 

SYNOPSIS

 

“하나의 사랑, 두 사람 그리고 10년의 러브 스토리”

 

미술품 복원을 배우기 위해 피렌체에서 유학 중이던 ‘준세이’는

오래전 헤어진 연인 ‘아오이’가 밀라노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다.

하지만 그녀 곁엔 이미 새로운 연인이 있었고 ‘준세이’는 다시 피렌체로 돌아오게 된다.

‘준세이’는 ‘아오이’와의 추억이 가득한 일본으로 떠나며 그녀에 대한 비밀과 오해를 풀게 되고, 

두 사람이 오래전에 했던 약속을 떠올리며 ‘준세이’는 피렌체 두오모 성당으로 향하게 되는데…

 

헤어진 연인을 가슴에 담아둔 채 각자의 삶을 사는

두 사람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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