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콘서트

악단광칠 “악단광칠 콘서트“, 커피콘서트 8월 공연은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3/08/08 [13:19]

악단광칠 “악단광칠 콘서트“, 커피콘서트 8월 공연은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3/08/08 [13:19]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커피콘서트 8월 공연은 K컬쳐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악단광칠’ 의 무대입니다.

 

2015년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결성되었고 굿과 민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곡을 만들고 연주하는 팀으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황해도 지방의 서도민요의 발굴과 재창작에 관심을 가지고, 

 

파격적인 재해석으로 독특한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악단광칠’의 대표곡 및 최신곡 등으로 구성한 “악단광칠 콘서트”를 준비하여

 

 ‘악단광칠’만의 강렬하고 유쾌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2023 커피콘서트 Ⅵ

악단광칠 “악단광칠 콘서트“

 

▲ 2023 커피콘서트 Ⅵ 악단광칠 “악단광칠 콘서트“  © 문화예술의전당

 

 □ 일    시 : 2023년 8월 23일(수) 오후 2시

 

 □ 장    소 :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

 

 □ 관 람 료 : 전석 1만5천원

 

 □ 관람연령 : 8세 이상

 

 □ 공연문의 : 인천문화예술회관 1588-2341

 

 □ 주최/주관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동구 / 인천문화예술회관, 동구문화체육센터

 

 

K컬쳐의 대표주자 “악단광칠” in 인천

- 2023 커피콘서트 Ⅵ 악단광칠 ‘악단광칠 콘서트’

▲ 악단광칠  © 문화예술의전당

 

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로 7월부터 원도심인 동구로 장소를 옮겨 진행하는 커피콘서트의 두 번째 공연은 K컬쳐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악단광칠’의 무대로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악단광칠’은 현재 한국의 공연팀들을 대표하여 한국의 문화를 세계무대에 알리고 있다. 지난 6월 영국을 시작으로 오는 7월 말까지 유럽과 북미에서 공연하였고, 올해 하반기에도 계속된 해외 투어공연을 준비 중이다.

 

‘악단광칠’이 그동안 참여한 페스티벌은 세계 유수의 밴드들이 출연하는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매년 10만명 이상이 모이는 오타와 재즈 페스티벌,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 등으로 세계 최고의 음악축제들이다. ‘악단광칠’은 세계의 최고의 뮤지션들이 오르는 무대에 K켤쳐의 대표주자로 참여하여, 세계무대에 한국문화를 널리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악단광칠’은 2015년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결성되었고 굿과 민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곡을 만들고 연주하는 팀이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황해도 지방의 서도민요의 발굴과 재창작에 관심을 가지고, 파격적인 재해석으로 독특한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악단광칠’의 대표곡 및 최신곡 등으로 구성한 “악단광칠 콘서트”를 준비하여 ‘악단광칠’만의 강렬하고 유쾌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일상 속 환경보호를 지향하는 <커피콘서트>는 관객들에게 텀블러 및 머그잔 등 다회용 개인용품 지참을 권장하고 있다. 공연 전‧후 로비에 준비된 커피는 개인 컵에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준비하지 못한 관객은 공연 종료 후 커피를 받아서 귀가할 수 있다.

 

2008년에 시작해 8만여 명의 관객들과 만나며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커피콘서트>는 매달 한 번,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Matinée Concert)이다. 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로 7월부터는 원도심인 동구의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커피향만큼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문의) 인천문화예술회관 1588-2341

 

프로그램

 

와대버

어차

리크나드 우그나드 카

복대감

영정거리

북청

히히

무진 (無盡)

얼싸

맞이를 가요

MOON 굿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로필

  악단광칠

▲ 악단광칠  © 문화예술의전당

 

악단광칠은 2015년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결성했다. 지금의 북한 지역인 황해도 옛 음악을 원천으로 다양한 음악적 창작을 시도하며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엮어낸다.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국악기와 전통보컬만으로도 밴드의 그것과도 같은 강렬하고 유쾌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세계 최대 월드뮤직마켓인 WOMEX19, globalFEST를 통한 성공적인 세계무대 데뷔를 시작으로, New York Times, NPR Music를 비롯하여 전세계 월드뮤직 관계자들이 극찬해 마지않는, 국가불문 장르불문 러브콜을 받고 있는 강력한 밴드!

 

<수상 내역>

2021.12.3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018.12.15. KBS국악대상 단체상

2017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수림문화상

 

<앨범>

2020.07.18. 인생 꽃 같네

2017.08.28. 악단광칠

 

 

커피콘서트

▲ 커피콘서트  © 문화예술의전당

 

누적관객 8만 6천명을 돌파하며 인천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커피콘서트>.

 

2008년에 시작해 매달 한 번,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커피콘서트>는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만나는 

마티네 콘서트(Matinée Concert)이다. 

 

지난 13년 동안 문화 활동에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부들은 물론 저녁 관람이 쉽지 않은 자영업자와 

은퇴 후 여가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까지 

매니아층으로 끌어들이며 지지기반을 더 넓고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 

 

또한 <커피콘서트>는 열렬히 아티스트를 맞이하는 관객들에게 

가슴 속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 교감을 나눌 수 있어 

출연자도 행복한 무대로도 손꼽힌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부고] 한국 최초의 창작 뮤지컬 '새우잡이' 를 쓰고 연출하신 전세권 연출가 선종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