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미술은 재밌다’ , 김포시 통진도서관 달달인문학 -박혜성 작가 초청

김포시 통진도서관(관장 이연화)은 9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9월 달달인문학 ‘어쨌든 미술은 재밌다’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통진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강사로 나서는 박혜성 씨는 ‘어쨌든 미술은 재밌다’, ‘루이 비뱅, 화가가 된 파리의 우체부’ 등 다양한 도서를 저술한 저력 있는 작가다.

박 작가는 여러 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통진도서관 달달인문학 강의에서는 ‘시각 예술이란 보는 것이지만, 보이지 않는 이면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 화가의 다양한 미술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 ‘어쨌든 미술은 재밌다’ , 김포시 통진도서관 달달인문학 -박혜성 작가 초청  © 문화예술의전당

강의는 1회 ‘명화에 담긴 화가의 속마음’, 2회차 ‘인생에서 늦은 때란 없다’, 3회차 ‘미술 애호가라면 이 정도는 알자’, 4회차 ‘나의 사랑, 나의 그림’의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관심 있는 시민은 8월 7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 가능 인원은 총 2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