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먼저 개봉한 중국과 대만에서 뜨거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 상견니 >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로 허광한은 ‘리쯔웨이’ 역을 맡았다.

리쯔웨이는 뒤엉킨 타임라인 속에서 운명처럼 다시 만난 여자 ‘황위쉬안’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허광한의 섬세한 인물 표현이 더해져 ‘인생 남주’ 갱신을 예고한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에서는 허광한이 완성한 다채로운 매력의 리쯔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창 밖을 바라보는 아련한 모습부터 황위쉬안과 우연히 재회한 후 그녀가 일하는 밀크티 가게에 매일같이 얼굴 도장을 찍으며 “밀크티 한 잔”을 주문하는 ‘장꾸미’ 가득한 모습까지.

처음 보는 사이지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이 느껴지는 황위쉬안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과정을 압축적으로 담아낸 이번 영상은 ‘리쯔웨이’라는 캐릭터는 물론 배우 허광한에 대한 팬심을 고조한다.

“난 리쯔웨이. 네가 보고 싶을 때면 난 언제나 이 노래를 들어. 이 노래가 널 찾게 해줬으니까.”라는 대사는 황위쉬안을 찾기 위해 뒤엉킨 타임라인에 뛰어들게 되는 리쯔웨이의 운명을 암시하며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한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도 화제다.

어제 SNS를 통해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리쯔웨이의 환한 웃음이 담겨 있다. 특유의 시원한 미소를 완성하는 입동굴과 사랑스러운 눈매는 리쯔웨이와 허광한 팬덤의 심금을 울리며 “허광한… 리쯔웨이… 아니 광한아ㅠㅠㅠ 미모에 미친다 미쳐요~(@greg_***)”, “미쳤는데 얼굴(@seul_tu***)”, “으악 내심장(@winner.0***)” 등 격한 반응을 쏟아내게 만들고 있다.

영화의 원작 드라마 <상견니>로 얼굴을 알린 허광한은 <해길랍>, <여름날 우리> 등 큰 사랑을 받은 로맨스 물의 남자 주인공 역할을 차지하며 아시아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이 인기는 국내 ‘상친자’들을 통해 한국까지 전해졌고, 2022년 9월 한국서 팬미팅을 개최. 예매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처럼 캐릭터는 물론 본체 배우에 대한 남다른 인기로 이목을 끄는 <상견니>는 2023년 1월 2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 < 상견니 > 허광한, 1월 25일 대한민국 여심 평정 예고! ‘리쯔웨이’ 캐릭터 예고편 &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       목    | 상견니

원       제    | 想見你(Someday or One Day)

수       입    | 오드(AUD)

감       독    | 황천인

각       본    | 간기봉, 임흔혜

출       연    |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

개       봉    | 2023년 1월 25일

장       르    | 로맨스, 판타지

SYNOPSIS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과 스토리의 <상견니>

“사랑하고, 헤어져도 만남이 헛되지 않게.”

네가 보고 싶을 때면 난 언제나 이 노래를 들어. 이 노래가 널 찾게 해줬으니까.

-리쯔웨이-

우리의 만남은 아주 오래전부터 정해져 있었던 것 같아. 

-황위쉬안-

난 널 그리워하는 게 아니야. 널 기다리고 있는 중이야.

-모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