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 봄날 > 손현주-박혁권-정석용-박소진-정지환-손숙! 최고의 연기 앙상블 개봉박두! 캐릭터 포스터 6종 전격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4/14 [16:35]

< 봄날 > 손현주-박혁권-정석용-박소진-정지환-손숙! 최고의 연기 앙상블 개봉박두! 캐릭터 포스터 6종 전격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4/14 [16:35]

대한민국 베테랑 배우들의 호연으로 전 세대의 공감을 자극할 영화 <봄날>이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제2의 전성기를 기다리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봄날>!

명배우들의 열연과 ‘호성’을 둘러싼 관계를 보여주는 캐릭터 포스터 6종 공개! 

▲ < 봄날 > 손현주-박혁권-정석용-박소진-정지환-손숙! 최고의 연기 앙상블 개봉박두! 캐릭터 포스터 6종 전격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 봄날 > 손현주-박혁권-정석용-박소진-정지환-손숙! 최고의 연기 앙상블 개봉박두! 캐릭터 포스터 6종 전격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 봄날 > 손현주-박혁권-정석용-박소진-정지환-손숙! 최고의 연기 앙상블 개봉박두! 캐릭터 포스터 6종 전격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 봄날 > 손현주-박혁권-정석용-박소진-정지환-손숙! 최고의 연기 앙상블 개봉박두! 캐릭터 포스터 6종 전격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 봄날 > 손현주-박혁권-정석용-박소진-정지환-손숙! 최고의 연기 앙상블 개봉박두! 캐릭터 포스터 6종 전격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 < 봄날 > 손현주-박혁권-정석용-박소진-정지환-손숙! 최고의 연기 앙상블 개봉박두! 캐릭터 포스터 6종 전격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한때 잘나갔지만 현재는 집안의 애물단지인 철부지 형님 ‘호성’(손현주)이 아는 인맥 모두 끌어 모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으로 한탕 크게 벌이려다 수습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 봄날 >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표정만으로도 명품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철부지 큰형님 ‘호성’을 향한 각 캐릭터의 대사는 이들의 관계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며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먼저, “내가 감옥에 8년 있었다 8년!”이라는 대사와 함께 서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호성’ 역의 손현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원망 섞인 신세 한탄을 늘어놓는 그의 모습은 상주답지 않은 철부지 ‘호성’의 캐릭터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어 형의 뒷수습 담당, 동생 ‘종성’(박혁권)의 형을 한심하게 보는 듯한 눈빛과 “다시 들어가 교도소!”라는 대사는 ‘호성’이 어떤 예측불허 사고로 동생의 분노를 유발하게 한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내 친구가 강호성이야 강호성이!”라는 대사에서 알 수 있듯이 ‘호성’의 과거 전성기 시절을 자랑스러워하는 고향 친구 ‘양희’(정석용)는 익살스러운 표정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한편, 아빠가 못마땅한 맏딸 ‘은옥’(박소진)은 까칠한 표정과 “좀 진심으로 하면 안돼?”라는 대사로 ‘호성’과 바람 잘날 없는 부녀 관계를 짐작케 한다.

 

이어지는 막내 아들 ‘동혁’(정지환)의 체념한 듯한 표정과 “그만 좀 하시라구요”라는 대사는 아빠 ‘호성’과의 관계에서 어떤 국면을 맞이하게 될 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호성’의 엄마 ‘정님’(손숙)의 걱정 가득한 눈빛과 “깡패 놈들 왔냐?”는 대사는 아들이 위험에 처하진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 있어 진한 모성애를 느끼게 한다.

 

이처럼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향연이 느껴지는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한 <봄날>은 다채로운 관계와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통해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명배우들의 연기 내공과 인물 간의 다양한 관계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한 영화 <봄날>은 4월 27일 개봉한다.

 

[Synopsis]

 

제2의 전성기는 반드시 온다!

 

한때는 잘나가던 큰형님 '호성'(손현주).

8년 만에 출소해 보니 남보다 못한 동생 '종성'(박혁권)은 애물단지 취급이고,

결혼을 앞둔 맏딸 '은옥'(박소진)과 오랜만에 만난 아들 '동혁'(정지환)은

'호성'이 부끄럽기만 하다.

 

아는 인맥 다 끌어 모은 아버지 장례식에서

부조금을 밑천삼아 기상천외한 비즈니스를 계획하며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데…

그런데…! 하필이면 세력 다툼을 하는 두 조직이 이곳에 함께 있는 것이 아닌가!

때마침 눈치라고는 1도 없는 '호성'의 친구 '양희'(정석용)가

술에 취해 오지랖을 부리는데...

 

일촉즉발! 수습불가!

과연 X버릇 남 못 준 '호성'에게 봄날이 찾아올까?

 

 

영화 정보

제       목   봄날

각본 / 감독   이돈구

출       연   손현주, 박혁권, 정석용, 박소진, 정지환, 손숙

제공 / 배급   ㈜콘텐츠판다

제       작   ㈜엠씨엠씨

개       봉   2022년 4월 27일

관 람 등 급   15세 이상 관람가

러 닝 타 임   102분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원로 작가 복거일이 보는 4·10 총선 평가 : 암흑세력과 중국의 영향은?, 대한민국의 앞날, 성창경TV
1/37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