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판 천재 추리 탐정 셜록홈즈 >-호기심을 자극하는 ‘알아두면 쓸데있는 과학상식(알쓸과학)’ 영상 공개:문화예술의전당

추리와 과학의 만남?!

애니메이션으로 재미있게 배우는

[알.쓸.과학] 영상 전격 공개!

전 세계 800만부 판매 오리지널 시리즈 첫 번째 극장판으로 눈길을 끄는 <극장판 천재 추리 탐정 셜록홈즈>가 ‘알아두면 쓸데있는 과학상식(알쓸과학)’ 영상을 공개했다.

[수입: 대원미디어㈜ | 제공: ㈜블루라벨픽쳐스 | 배급: NEW | 원작: 려하 「천재 추리 탐정 셜록홈즈」 | 개봉: 2022년 1월 27일]

세계 최고의 명탐정 VS 전설의 대도둑

예측할 수 없는 짜릿한 과학 추리 대결이 펼쳐진다!

영화 속 알아두면 쓸데있는 과학상식 공개!

오는 1월 27일 개봉을 확정한 < 극장판 천재 추리 탐정 셜록홈즈 >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알아두면 쓸데있는 과학상식(알쓸과학)’ 영상을 공개했다. < 극장판 천재 추리 탐정 셜록홈즈 >는 19세기 런던, 세계 최고의 명탐정 ‘셜록 홈즈’가 교도소를 탈옥한 도둑 ‘화이트 스톰’을 잡기 위해 숨막히는 두뇌 싸움을 펼치는 상상초월 사이언스 추리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영화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과학 상식 두 가지를 담아 어린이 관객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먼저 첫 번째 과학 상식은 ‘녹과 소금의 비밀’로 버나드 캐슬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마치’의 탈옥 방법을 추리하는 단서 중 하나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관찰력, 추리력뿐만 아니라 과학 상식까지 섭렵한 세계 최고의 명탐정 ‘셜록 홈즈’는 금속과 공기 중의 산소, 수분, 이산화탄소가 만나 표면이 부식되어 생기는 것이 바로 ‘녹’이라는 것과 ‘소금’의 주성분인 염화물 이온이 전자의 이동을 도와 철의 부식을 빠르게 한다는 과학 상식을 통해 ‘마치’가 주방의 소금으로 교도소 철창을 몰래 부순 방법 추리해낸다.

두 번째 과학 상식은 ‘높은 곳에서 귀가 간지러운 이유’다. 대기의 압력을 ‘기압’이라 하는데, 높은 곳일수록 공기의 양이 적어져 기압이 낮아진다. ‘셜록 홈즈’는 케이티가 귀가 아팠다는 사실, 그리고 ‘기압’에 대한 과학 상식으로 탈옥범이 가파른 길로 도망갔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이외에도 영화 속에는 사건과 관련한 다양한 과학 상식이 등장하며 어린이 관객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극장판 천재 추리 탐정 셜록홈즈>는 전 세계 800만 어린이 독자가 사랑한 도서 [천재 추리 탐정 셜록홈즈]를 원작으로 한 작품. 짜릿한 추리 액션 스토리와 과학 상식이 만난 단 하나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로 패밀리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번 작품은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실력파 애니메이터 매튜 차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최우수 영화상을 수상한 토 위엔 감독이 공동 연출과 함께 각색 작업에도 참여해 탄탄한 작품성을 보여줄 것으로 국내 개봉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알아두면 쓸데있는 과학상식(알쓸과학)’ 영상을 공개하며 영화 속에서 펼쳐질 상상초월 과학 추리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극장판 천재 추리 탐정 셜록홈즈>는 오는 1월 2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