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집-헬메이드 리얼리티 호러 무비-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충격 실화! ,베고냐 바르가스, 이반 마르코스, 베아 세구라,알베르트 핀토 감독:문화예술의전당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우리 가족은 우리집의 불청객이 됐다’

온 가족을 잠 못 들게 할 공포의 시작!

스페셜 포스터 공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로 5월 극장가를 공포로 물들일 영화 <그집>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그집>에서 지금 무슨 일이…?

피할 수 없는 극한의 공포를 단 한 컷에 담은 스페셜 포스터 공개!

그집-헬메이드 리얼리티 호러 무비-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충격 실화! ,베고냐 바르가스, 이반 마르코스, 베아 세구라,알베르트 핀토 감독© 문화예술의전당

스페인 마드리드 말라사냐 지역에 실재하고 있는 ‘스페인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죽은 거리’를 모티브로 한 영화 <그집>은 1976년 스페인 마드리드, 새 출발을 꿈꾸며 도시로 이주한 6명의 가족이 ‘그 집’에 이사 오게 되면서 겪게 되는 끔찍한 악몽을 그린 작품이다.

그간 <컨저링><그것> 등을 통해 공포영화 흥행의 보증수표로 입지를 다진 워너 브라더스가 스페인 현지에서 <그집>의 제작과 배급에 참여해 특급 호러영화를 손꼽아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에게 큰 이슈가 되었다.

여기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참여했던 고전 호러영화에 빗댄 ‘스페인의 <폴터가이스트>‘라는 수식어와 심리 스릴러 역작으로 꼽히는 ‘로만 폴란스키의 아파트 3부작을 떠올리게 한다’는 호평은 워너 브라더스의 참안목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공포영화의 아찔한 재미는 물론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우리 가족은 우리집의 불청객이 됐다’라는 아이러니한 카피가 가장 편안하고 아늑한 장소가 되어야 할 가족들의 집이 끔찍한 장소로 돌변하고 있음을 알리며 그들을 위협하는 공포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두려움에 질린 채 한자리에 모두 모여 누워있는 가족들의 모습은 각자의 방에서는 잠을 청할 수 없을 만큼 충격적인 사건이 ‘그 집’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어 불안함을 더욱 고조시킨다.

가족들 중에는 자신의 집임에도 불구하고 낯선 천장을 마주한 듯 정면으로 겁에 질린 표정을 드러내고 있는 이가 있는가 하면, 막내동생을 감싸고 있는 누나 ‘암파로’는 무언가를 직감한 듯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어 그녀가 ‘그 집’을 떠나지 않는 미스터리한 존재의 비밀을 밝힐 주요인물임을 짐작케 한다.

스페셜 포스터 공개로 주인공들의 공포심을 눈앞에 그리듯 전하고 있는 헬메이드 리얼리티 호러 <그집>은 5월 27일 개봉한다.

[Information]

제 목 | 그집

영 제 | 32 Malasana Street

원 제 | Malasaña 32

감 독 | 알베르트 핀토

출 연 | 베고냐 바르가스, 이반 마르코스, 베아 세구라 외

수 입 | 조이앤시네마

배 급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TCO㈜더콘텐츠온

국 가 | 스페인

장 르 | 공포, 스릴러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