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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국최초의 뮤지컬 연출자는 가수 전인권 형, 전세권 연출가

한국 최초의 뮤지컬은 무엇인가? -4 "봉황아 ,봉황아 눈 감지 마라"

권종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1/02 [02:12]

[단독]한국최초의 뮤지컬 연출자는 가수 전인권 형, 전세권 연출가

한국 최초의 뮤지컬은 무엇인가? -4 "봉황아 ,봉황아 눈 감지 마라"
권종민 기자 | 입력 : 2018/01/02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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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 최초의 뮤지컬은 무엇인가? "살짜기 옵서예"?

 

2. 한국 최초의 『뮤지컬』은 000의 000이다.(2)

 

3. 뮤지컬,musical, 한국 최초의 뮤지컬은 과연 어떤 작품인가?(3)

 

4.[단독]한국최초의 뮤지컬 연출자는 가수 전인권 형, 전세권 연출가

 

5.한국 최초의 뮤지컬은 전세권 연출의 000 이다 - 최초 블랙리스트에 희생 당한 한국 최초 뮤지컬

 

6.전세권 연출의 ‘극단 제3극장’은 한국 최초의 뮤지컬 ‘새우잡이’를 국립극장 무대에 올린다.

 

7. 한국 최초의 뮤지컬은 전세권 연출의 뮤지컬 카니발 수첩이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문화예술의전당 www.lullu.net 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역사적 진실 앞에서 눈 감지 말자, 한국 최초의 뮤지컬 연출자는 가수 전인권 형 전세권 연출가 이다. 청와대 앞 분수(사진)  역사의 진실 앞에 눈을 감는 봉황  분수로 인해  한국 역사는 퇴보했었다. (눈 감은 청와대 앞 분수대  봉황 모습 - 사진 참조)  "이번 뮤지컬은 1965년 예전 명동 국립극장에서 극단 제3극장 제2회 공연으로 막을 올렸던 뮤지컬 '새우잡이'로 이 공연은 대한민국 연극사의 최초의 우리의 창작 뮤지컬이었습니다."

 

[단독 보도]한국최초의 뮤지컬 연출자는 가수 전인권 형, 전세권 연출가

 

▲역사적 진실 앞에서 눈 감지 말자, 한국 최초의 뮤지컬 연출자는 가수 전인권 형 전세권 연출가,청와대 앞 분수,

    역사의 진실 앞에 눈을 감는 봉황  분수로 인해 한국 역사는 퇴보했었다. © 문화예술의전당 권종민 기자

 

 ▲  (사진 설명) 

    역사적 진실 앞에서 눈 감지 말자, 한국 최초의 뮤지컬 연출자는 가수 전인권 형 전세권 연출가.

    청와대 앞 분수, 역사의 진실 앞에 눈을 감는 봉황  분수로 인해  한국 역사는 퇴보했었다.

 

이번 뮤지컬은 1965년 예전 명동 국립극장에서 제3극장 제2회 공연으로 막을 올렸던 뮤지컬 '새우잡이'로   대한민국 연극사 최초 우리의 창작 뮤지컬이었습니다.

 

그동안 본인 연출자는 1969년 KBS TV 연출 요원으로 발탁되어 1993년 10월까지 26년간 TV DRAMA 연출에 헌신해왔습니다. 그러면서도 연극연출은 계속되어 왔습니다.

 

황점석 작 안길웅 작곡의 "카니발 수첩" 국립극단 김자림 작 "이민선" 연출과 국립오페라단 마스카니 작곡 "카발리아 루스티까나" 레온 카발로오 작곡 "파파아치" 연출과 모짜르트 작곡 "바스티엔 운트 바즈티엔네" 푸치니 작곡 "쟈니스 끼끼" 등을 연출하고

 

극단 신협에서 괴테작 "파우스트" 구들리치 부부 공저 전혜린 역 "안네프랑크의 일기" 아가사 크리스티 작 박영희역 "쥐덫"을 연출하고 TV드라마 뮤지컬 신봉승 작 '님마중"을 연출하면서 1984년에는 극단 신협에서 토스트 옙프스키 작 하유상 번안 '죄와 벌" 등을 연출하였으며 1987년에는 고 이해랑 선생님의 부름을 받아  국립극장으로 나가 극단 신협 제 10대 대표에 취임하였고

 

취임 첫 작품으로 조성현 작 "우리 생애의 어느하오" 죠지 액설러드 작 김철리 역 "칠 년 만의 외출"을 연출하고 극단신협의 원로 여배우 황정순 여사의 연극에 대한 열정으로 극단 신협 사무실과 소극장 임대 계약금 3천만원을 입체 해주어 극단 신협 황정순 소극장 운영을 하였습니다.

 

▲형제는 용감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운영하면서 젊은 연극인들을 모집하여 극단신협 신규 제1기 연구생들을 배출하면서(20명) 소극장 연극 최인호 작 "타인의 방"연출과 최정근 작 "블랙홀의 전설"을 제작하면서 신인 연출가 이석형을 배출하고

 

피터쉐퍼 작 "타인의 눈" 등을 연출하면서 황정순 소극장을 1년간 운영, 자금난에 봉착하여 폐관하고 이해랑 선생님의 서거하시면서 본인도 극단신협 대표도 사임하게되었고

 

따라서 TV DRAMA 연출에만 전념하다가 금년 1993년 6월에 미국 L.A 헐리욷 뉴욕 브로드웨이, 엠퍼리얼극장 "레미제라블" 빅톨 유고작을 보고 오프 브로드웨이에 리스트라버그의 액터스튜디오를 견학하고 귀국하면서 본인은 한국적인 우리의 뮤지컬을 반드시 꼭 마련해야겠다고 결심하였고 그것이 이번에 명보아트홀 무대에서 42일간 54회의 공연을 하고 그 앵콜공연으로, 문예진흥원 소극장에서 14일간 27회의 막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그간 우여곡절도 많았으나 이번 작품은 필자가 28년 전에 한번 무대에 올렸던 "새우잡이"를 현대 감각에 맞추어 아주 새롭게 "최종혁" 씨가 작곡을 흔쾌히 맡아주어 "한상근"의 안무로 공연되는 것인데 출연진은 꿈밭팀 휠링팀으로 나누어 꿈밭팀은 30대 초반 휠링팀은 20대 초반의 멤버로 캐스팅되었다.

 

출연진의 성향은 KBS TV 방송국의 신인 탤런트들과 문예진흥원 연기자 아카데미 소속의 젊은 연기진들과 영화계의 신인 배우들을 규합하여 2개월간 피나는 노력으로 명보아트홀 무대에 올려졌었고 오늘 문예회관 소극장 무대에 올려지는 것입니다.

 

뮤지컬은 첫째, 신세대의 뮤지컬이며

 

          둘째, 신토불이의 뮤지컬이며

 

         셋째, 신한국을 이룩하는데 그 초석이 되고자 하는 우리의 소망이 담긴 사랑의 감미로운 선율과 시사 풍자적인 코믹성이 가미된 뮤지컬입니다.

 

                     1993. 10. 9.

 

                                     연출가 전세권

 

▲ 60년대   명동국립극장에서 수명의 관객을 앞에 두고 막을 올렸던 창작뮤지컬 '새우잡이'... © 문화예술의전당

 

위의 글은  뮤지컬 "우린 새우젓이오" 프로그램 글 초고입니다. 한국최초의 뮤지컬 연출을 하신 전세권 연출가의 자료를 받아 필자가 수기로 당시 초고 그대로를 지면에 옮긴 것입니다.

 

한국 최초의 뮤지컬은 무엇이냐? "를 연재하면서 가능하면 필자의 생각과 판단은 접어두고 펙트만 갖고 이야기합니다.  전세권 연출가와 단독으로 인터뷰 한 내용의 4K 고화질 카메라로 촬영한  동영상을  "문화예술의전당"과 "시사코리아"를 통해서 최초로 지면에서 공개합니다.  

 

 

 

연재는 계속됩니다. 

이 기사에 반론이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은  자료와 함께 webmaster@lullu.net 

또는 lullu@sisakorea.kr 메일로 보내주시면 다음 기사에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권종민 기자] lullu@sisakorea.kr , webmaster@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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