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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추성훈, 절친 동생 정찬성과 바캉스 ‘최고 파이터들의 먹캉스’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07/07 [11:07]

‘편스토랑’ 추성훈, 절친 동생 정찬성과 바캉스 ‘최고 파이터들의 먹캉스’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07/07 [11:07]

▲ ‘편스토랑’ 추성훈, 절친 동생 정찬성과 바캉스 ‘최고 파이터들의 먹캉스’  © 문화예술의전당

 

‘신상출시 편스토랑’ 추성훈이 절친 동생 정찬성을 초대한다.

 

7월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바캉스 메뉴 스페셜’편이 방송된다. 특히 이번 대결에서는 먹거리와 함께 음료까지 동시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편스토랑’에서 음료가 출시되는 것은 최초다.

 

‘바캉스 메뉴 스페셜’ 대결에 참전한 편셰프 라인업 중 반가운 얼굴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바로 넘치는 힘과 야성적인 매력의 요리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던 ‘파이터 편셰프’ 추성훈이 컴백하는 것. 추성훈은 지난 도전 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들로 또 한 번 ‘편스토랑’ 식구들, TV 앞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개된 VCR 속에서 추성훈은 한적한 시골집에 모습을 드러냈다. 터질 듯한 팔뚝으로 커다란 아이스박스를 가볍게 든 채 등장한 추성훈은 압도적 피지컬로 단숨에 시선을 강탈했다. 추성훈은 지난 3월 2년만의 격투기 복귀전에 나서,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비시즌 중인 지금 조금은 특별한 힐링을 위해 시골집을 찾았다는 추성훈은 평소 아끼는 절친 동생 정찬성도 초대했다.

 

타고난 맷집과 승부 근성으로 ‘코리안 좀비’라 불리는 정찬성은 세계적으로 손에 꼽히는 UFC 파이터이다. 추성훈과 정찬성, 그야말로 월드클래스 파이터들의 바캉스가 시작된 것. “너 맛있는 것 좀 먹이려고 한다”고 한 추성훈은 절친 동생 정찬성을 위해 4kg 통삼겹을 꺼냈다. 단, 요리 과정이 만만치 않았다고. 장작패기부터 시작한 두 사람은 넘치는 힘으로 장작들을 산산조각 박살을 내버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 놀라웠던 것은 두 파이터들의 먹방. 통삼겹을 가마솥에 그대로 튀겨낸 뒤 돌판에 구운 통삼겹 돌판 구이가 완성되자 흡사 짐승과도 같은 두 파이터의 거침없는 먹방이 시작됐고,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 그러던 중 정찬성이 추성훈에게 고기를 먹여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친한 형에게 고기를 먹여주며 “초대해줘서 고맙다”며 수줍어하는 정찬성, 친한 동생이 주는 고기를 먹으며 쑥스러워하는 추성훈. 링 위에서 최고로 강한 두 남자의 반전 매력에 웃음이 빵 터졌다고 한다. 

 

넘치는 힘, 역대급 스케일의 보양식 요리, 강력한 먹방, 귀여운 반전 매력까지 월드 클래스 파이터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7월 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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