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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첫 공식 등장… 미리보는 대통령 취임식,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10일 제20대 대통령 공식 취임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5/09 [06:05]

김건희 여사 첫 공식 등장… 미리보는 대통령 취임식,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10일 제20대 대통령 공식 취임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2/05/09 [06:05]

▲ 제20대 대통령 취임행사_엠블렘슬로건_세로조합  © 문화예술의전당

 

보신각 33회 타종으로 새 정부 출범 알려

현충원→취임식→카퍼레이드 없이 용산행

김건희 여사 영부인 자격 첫 등장에 관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제20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한다. 윤 당선인은 대통령 임기가 시작되는 10일 0시 정각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군 통수권을 이양받으면서 군사대비태세와 북한 동향 등을 보고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 당선 이후에도 비공식 일정만 소화해온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 부인 자격으로 취임식에 참여하면서 공식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취임식은 10일 0시 임기 개시를 알리는 서울 종로 보신각 타종 행사부터 시작된다. 33번의 타종으로 새 정부의 출발을 알린다. 조선시대 33회 타종으로 도성 8문을 열고 통행 개시를 알렸던 파루(罷漏)의 전통에서 착안한 것이라는 게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의 설명이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제20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한다.

 

제20대 대통령이라는 의미로 20명의 국민대표가 함께 타종한다. 윤 당선인은 타종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는다.

 

윤 당선인은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다. 윤 당선인은 현충원 참배 후 국회로 이동해 오전 11시 국회 앞마당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한다. 취임식에는 4만여명이 운집할 예정이다.

 

취임식 본행사는 윤 당선인 부부의 입장으로 시작된다. 윤 당선인은 전임 대통령과 달리 단상 앞까지 차량으로 이동하지 않고, 국회 정문에서 내려 도보로 이동한다. 취임식에 참석한 시민과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약 180m를 이동한다는 것이 준비위의 설명이다.

 

윤 당선인이 연단 앞에 도착하면 대구 남자 어린이와 광주 여자 어린이가 꽃다발을 전달한다. 국민통합 및 국민과의 소통이 새 정부의 핵심 기조라는 것을 강조하는 의미다.

 

특히 대통령 부인 자격으로 취임식에 참석하는 김 여사에게 큰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 여사는 그동안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에서 경찰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거나,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하는 등 비공식 일정만 소화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제20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한다.     ©문화예술의전당

 

단상에는 취임하는 윤 당선인 부부와 이임하는 문재인 대통령 부부, 전직 대통령 및 유족, 5부 요인(국회의장·국무총리·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중앙선거관리위원장), 정당 대표 등이 자리한다.

 

특히 단상 바로 앞에는 신임 대통령인 윤 당선인 부부와 이임 대통령인 문 대통령 부부의 좌석이 마련된다. 윤 당선인 부부와 문 대통령 부부가 나란히 옆으로 앉게 되는 셈이다.

 

윤 당선인은 25분 분량의 취임사에서 자유와 공정, 연대 등의 가치를 강조할 예정이다.

 

취임식 도중에는 단상 좌우에 마련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이날부터 시작된 청와대 완전 개방 현장도 생중계한다. 청와대 개방이 윤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데다 용산 집무실 이전에 대한 반대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이벤트로 보인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국회에 4만여명이 몰리는 만큼 방역대책과 교통대책 등을 철저하게 준비했다. 취임준비위 관계자는 8일 “실외 행사지만 50인 이상 모이는 만큼 당연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2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50인 이상 운집하는 야외 행사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게 돼 있다.

 

또 취임식 당일 국회 인근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철 5·9호선의 운행 간격도 조정한다.

 

윤 당선인은 취임식 종료 후 카퍼레이드 없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이동할 계획이다. 집무실로 들어가기 전 인근 경로당과 어린이 공원을 찾아 인사를 한다.

 

이후 윤 당선인은 용산 집무실에서 취임식에 방문한 외국 사절단과 접견을 한다. 외빈 일정에 따라 접견은 9∼10일로 나눠서 이뤄진다.

 

취임식의 마지막 순서는 외빈 초청 만찬이다. 이번 만찬 행사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다. 5부 요인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도 참석한다. 외국 사절단도 자리할 예정이다.

 

군 통수권 이양은 통상 합참의장이 신임 대통령에게 전화로 보고하면서 이뤄졌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삼성동 자택에서 이 전화를 받았으나, 윤 당선인은 집무실 용산 이전에 따른 안보 공백 최소화 등을 위해 대통령실 보고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일보 

김건희 여사 첫 공식 등장… 미리보는 대통령 취임식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5/0001524430?ntype=RANKING&sid=001

  © 문화예술의전당

▲ 제20대 대통령 취임행  © 문화예술의전당

 

▲ 제20대 대통령 취임행  © 문화예술의전당

 

▲ 제20대 대통령 취임행  © 문화예술의전당

 

▲ 제20대 대통령 취임행  © 문화예술의전당

▲ 제20대 대통령 취임행사_엠블렘슬로건_세로조합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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